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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회의 질서와 혼란은, 대화할 상대냐 상담해야 할 상대냐를 구분할 줄 아는 데서부터 결정된다.

◈인간사회의 질서와 혼란은, 대화할 상대냐 상담해야 할 상대냐를 구분할 줄 아는 데서부터 결정된다.



인류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가 사단과의 최초의 만남에서 대화할 상대냐, 상담해야 할 상대냐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고, 상담받아야 할 수준을 대화할 수 있는 수준으로 잘못 적용하여 만났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는 통한의 혼란과 죽음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앞서도 말하였거니와 대화란, 동격의 사람들이 동일한 관심사에 동일한 가치관을 갖고 그 일에 대한 성공과 진전을 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상담이란, 층을 이루고 있는 상태에서 만남이 이루어졌을 때, 고위층에 속한 자가 하위층에 속한 자의 이상유무나 자잘못을 살펴보고 진단해 그 처방을 일깨워 주는 일입니다.



인간이란, 글자풀이 그대로 사람과 사람 사이입니다. 이 사람과 사람 사이를 대화할 사이인지 상담받아야 할 사이인지 제대로 파악하여 적용해 만날 때에는 뚜렷한 질서가 잡히어 명쾌한 인간관계가 유지되지만, 반대로 이것을 거꾸로 적용해 만나게 되면?... 이것이 무질서와 혼란의 주범이 되어 사람과 사람 사이에 험악한 분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리고 평화에 속한 사람들은 모든 사람들이 대화할 수준의 사람들이길 바라며, 독재자에 속한 사람일수록 층을 이루어 모든 사람들이 상담 받아야 할 수준이기를 바라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은 모든 사람들이 자기와 대화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라는 뜻에서 동격이 될 수 있는 왕도를 사람들에게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모든 사람들이 자기의 수족과 같기를 원하여 항상 층을 만들어 쌓아 올리기에 급급합니다. 독재자 김정일과 그 국민들의 사이를 비교해 보십시오. 그가 인위적으로 만들어 놓은 층계에 의하여 자신과 국민 사이는 하늘과 땅 차이보다 더 높은 왕족과 지렁이 차이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렁이는 그래도 땅 속에서 먹을 것이라도 풍족하지만, 이 인간 지렁이들은 먹을 것조차도 구할 수가 없어서 말라 비틀어져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다울수록 인간과 인간 사이를 대화할 수 있는 사이로 만듭니다. 그런 반면에 사람이 사람이기를 포기하는 사람일수록 인간과의 대화를 포기하고 인간이하의 수준들과 대화하기를 즐깁니다. 인류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를 보십시오. 자기 이상의 사람 하나님에게 인간으로 지음을 받았으면 그분과 대화하기에 합당하도록 전심전력을 기울여 그분과 동격이 될 수 있는 그의 말씀을 지켜야 하겠거늘, 그는 도리혀 자기가 가르치고 지시하고 상담해야 할 수준과 대화하기를 즐기고 사단의 반역사상을 하나님께 고해 바쳐 하나님과 상의하여 처리해야 할 일, 곧 하나님과의 대화를 포기해 버렸습니다.



오늘날 이 땅의 김대중.노무현을 보십시오. 그들도 아담과 하와를 본받아 자신들을 낳고 키운, 이 나라의 건국정신이 되는 우국지사들에게 나라의 진로를 문의하고 배우지 않고 오직 이 국민의 어린아이 수준에도 이르지 못하는 김정일과 대화하기 위하여 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바쳤습니다. 그가 진정 이 나라 이 국민의 안일과 평안을 위하는 국민의 심복, 곧 대통령이라면?... 이 국민과 대화하여야 하지 어찌 사단과 같은 김정일에게 대화하여 하나님과 같은 이 국민들과는 원수가 될 수 있습니까?...



이 지구상 어느 누구이든 김정일을 대화할 수 있는 상대로 취급하는 나라나 인간마다 아담과 하와 같은 통한의 혼란과 멸망에 빠지게 됩니다. 김정일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상대자가 아니라 이제는 사람에게 상담받아야 할 수준에서도 벗어난 악귀 그 자체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자와 대화하여 인간으로서 얻어낼 것이 있기를 바라는 자들도 이미 인간으로서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귀 그 자체로서 오직 격리수용당하거나 폐기처분 당하여야 할 광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이상의 사람, 곧 하나님께 화술(말)을 익혀(배워) 대화할 줄 모르는, 그 어떤 방면으로 뛰어난 경륜과 지혜와 자질을 갖춘 유명인사라도 그를 대화할 수준의 사람으로 취급하지 말아야만 비로소 하나님께 사랑 받을 수 있는 왕손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 어떤 지위나 권세나 인기나 재력을 갖춘 유능한 자라도 그들 모두를 상담 받아야 할 대상자로 취급하여야만 그리스도의 말씀이 친히 그들에게 권능을 발휘하여 그들을 징치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 이 나라 이 민족이 경제적인 위기와 함께 전쟁직전의 위기, 핵폭탄으로 불바다가 되느니 하는 상황에 이르러 민심이 흉용하지만, 그러나 그 어느 일보다 선결되어야 할 급선무가 바로 올바른 신앙의 길을 바로 찾아 하나님께서 이 민족에게 소망을 두시게끔 하는 것이 이 모든 위기를 벗어나게 하는 유일무이한 길입니다. 우국지사들에 속한 네티즌들이 본인의 글을 한낱 기독교의 전도문구로만 비하하여 이 난국에 전도가 무슨 소용이냐, 나라와 민족이 살아난 후에 종교가 있고 선교가 있는 것이지 전도만 한다고 전쟁과 재난이 멈추겠느냐 하면서 자신들의 구국충정을 데모와 시위와 쿠테타의 힘으로 이루기를 바랍니다. 참으로 이들도 그리스도의 심령으로서는 대화할 수준들이 못되는, 즉 상담받아야 할 수준들입니다.



기독 애국신도들이여! 이럴수록 하나님 앞에 바로 서십시오. 여러분들에게는 왕의 교본, 곧 그리스도의 말씀과 세상 흥망성쇄의 판례가 되는 성경책이 있습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든지 이 말씀에 합당하지 못하는 사상으로 이 난국을 해결하려고 하면, 그것은 사단과의 대화로 이 민족의 진로를 결정하려는 어리석은 아담과 하와 같은 행위일 뿐입니다. 인류 흥망성쇄의 유일무이한 교본이 되는 성경말씀을 무시하고 오직 인간적인 수단방법에 의존하여 이 난국을 해결하려는 자들은 참된 그리스도인들께 상담받아야 할 수준일 뿐, 결단코 정상적인 방법(성경)으로 이 난국을 해결하려는 대화 상대자가 아닙니다.



오늘날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올바른 신앙행위는, 하나님만이 이 민족의 생사화복을 좌우할 수 있는 유일한 분으로 믿는 것이며, 그것을 믿는 증거가 바로 성경에 기록된 말씀에 합당한 행위로 이 모든 환란과 고통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기대 이상으로 사회 전반에서 질서가 바로 잡히게 되며 또 우리가 미쳐 꿈꾸지 못한 세계 제일의 강대국으로 발전하게 되며, 부수적으로 열강국들이 이 나라에서 발생되는 모든 것들을 배우고 익히기 위해 참으로 한국어가 세계 공용어로 급부상하게 되는 놀라운 일이 펼쳐질 것입니다. 할렐루야!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