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억6,000만원짜리 북조선(北朝鮮) 공작원(工作員)들의 대구(大邱) 테러(terror)
남조선(南朝鮮)에 오는 북조선(北朝鮮) 기자(記者) 중 절반(折半) 정도는 기자로 위장(僞裝)한 국가안전보위부원(國家安全保衛部員)들이다. 이들은 선수(選手)들과 임원(任員)들은 물론(勿論)이고 상호감시(相互監視)를 하며 상부(上部)에는 교차보고(交叉報告)를 하게 되어 있다.
그 결과(結果), 『아무개는 「장군(將軍)님」에 대한 심각(深刻)한 모욕(侮辱)에도 방관(傍觀)하고 그냥 지나쳤다』 이런 식의 보고가 무서워서 폭력(暴力)을 휘둘렀음이 틀림없다. 결국(結局), 언론자유(言論自由)가 있다는 남조선의 사정(事情)을 잘 알면서도 모른 척하고 과잉대응(過剩對應)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들은 김정일(金正日)을 비판(批判)한 시민단체(市民團體)가 한국(韓國) 정부(政府)와 아무 관련(關連)이 없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경기외적(競技外的)인 문제(問題)로 철수(撤收) 운운(云云)하는 억지를 부렸다. 김정일의 특기(特技)가 억지와 무례(無禮)이니만큼 이들도 거리낌 없이 따라하는 것이다.
이들은 외교관(外交官)이나 회담대표(會談代表)가 아니어서 형사면책특권(刑事免責特權)이 없다. 따라서, 불법적(不法的)인 행동(行動)을 한 이들은 반드시 법(法)에 따라 처벌(處罰)해야 한다.
■ 한국(韓國) 정부(政府)가 1억 엔(円) 이상(以上)을 지출(支出)
유니버시아드(Universiade) 북조선(北朝鮮) 선수단(選手團) 지원(支援)으로
교도통신(共同通信) 2003년 8월28일 16:41
한국(韓國) 정부(政府)는 8월28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南北交流協力推進協議會)를 열어, 유니버시아드(Universiade) 대구(大邱) 대회(大會)에 참가(參加)하고 있는 북조선(北朝鮮) 선수단(選手團)·응원단(應援團)의 지원(支援)을 위해, 남북협력기금(南北協力基金)으로부터 각 관계기관(關係機關)에 13억6,000만원[약 1억3,000만 엔(円)]을 지출(支出)하는 것을 승인(承認)했다.
지출금(支出金)의 내역(內譯)은, 대회 조직위원회(組織委員會)에 선수단 지원경비(支援經費)로 5억2,000만원, 대구시(大邱市)에 응원단에 대한 편의제공경비(便宜提供經費)로 7억6,000만원, 대한체육회(大韓體育會)에 개회식(開會式)에서 한국과의 합동행진관련경비(合同行進關連經費)로 8,000만원이다.
http://news.goo.ne.jp/news/kyodo/kokusai/20030828/20030828a382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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