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프로가 다 그렇더군여. 드라마도 온통 배우건뭐건 다 돈으로 떡칠해놓고...
오락프로도그렇고. 좀 의미있는 오락프로나 드라마를 좀 만들어보세여.
시청률에만 눈이 뻘게서 너무 심하게 상업주의로 빠지고 있습니다. 이번 개편두 그래여.
시청률안나오는 프로 다 갈아치웠다기에 그럼 뭐 좀 독특한거 하나? 내심 기대했더니
순 신동엽갖다놓고 말장난이나 하는등. 순 그따위 오락프로들만 포진시켜놓고. ...
오락프로가 시청률을 당장은 올려놓을수도 있겠죠. 허나 별 아이디어없이 그런 몇몇스타만 앞세워 말장난이나 하는 sbs의 숱한 오락프로에 조금있으면시청자들은 떠날거라는걸 왜모르는지... 참 어리석어여. 코앞 시청률만보니... 시청률높으면 광고비 많이 받을수 있으니까 그런거겠지만... 순 자기네 이익만 생각한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여. 당신에 비유를 하자면 불량만두 제조업체같아여. sbs의 그런 오락프로그램은 그회사가 만드는 불량만두같고여. 딱이네~ 남이야 뭘먹든 자기넨 돈만 벌면 된다는식의 사고. 많이야 팔리겠지 사람들은 만두를 좋아하거든. 어떤식이 sbs에 더 이롭고 더 큰 발전을 할수 있는지를 생각해주셨으면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