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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기업 북조선에서 大苦戰



● 中國企業, 北朝鮮에서 苦戰



習慣의 壁, 法律도 無力



産經新聞(산케이신문) 2004年10月16日 朝刊



[北京=野口東秀] 『北朝鮮進出의 中國企業의 成功者는 매우 적음』-. 中國에서 北朝鮮에의 投資가 活發化하는 가운데, 北朝鮮特有의 商習慣 등 壁에 막혀, 中國企業마저 大苦戰하고 있다. 政府系週刊誌가 傳한 것인데, 同誌는 『成功者는 셀 수 있을 程度』라고 警鐘을 울리고 있다.



『中國에서 1枚 5元(위안)[1元=約 13円(엔)=韓國 約 130원]인 T셔츠(T-Shirt)가 北朝鮮에서는 40元을 넘는다』. 國營新華社通信發行의 「瞭望東方週刊」最新號는, 北朝鮮에서는 中國의 10倍 程度의 價格으로 商品이 팔리는 것 때문에 『巨大한 發展의 余地가 있다』라고 하는 한편, 『中國의 民間企業이 [中國 政府의] 도움도 없이 進出해, 비지니스 찬스(Business Chance)를 찾아도,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可能性이 크다』라고 傳했다.



同誌는 앞서, 『中國人 [中·朝 國境인] 鴨綠江을 다시 건넌다』라고, 朝鮮戰爭[韓國戰爭]에서 中國의 義勇軍이 川을 건넜던 것을 빗대어, 中國企業의 進出像을 傳하고 있었다. 中國人 企業家에게 있어서 北朝鮮은 『月給이 一般的으로 100元, 最低로 20數元』으로 人件費가 싸고, 『美國人이나 日本人에게 反感이 있어, 中國人에게 有利』라고 하는 魅力도 있다.



中國企業進出의 象徵的 存在가, 北朝鮮最大의 百貨店 「第1百貨大樓」. 하지만, 浙江省(저장성) 溫州(원저우)의 企業家가 改修해서 年內에 오픈(Open)하려던 計劃은 挫折되고 있다. 『百貨店도 計劃的인 配給制度下에 있어, 陳列臺도 같다. 外資는 商品을 提供할 뿐이다』[駐中國北朝鮮大使館員] 라고 하는 商況이 理由 라고 한다.



「北朝鮮司法」의 壁도 있다. 中國의 企業家는 『問題가 일어나도 信賴關係로 解決할 수밖에 없다. 法律은 도움이 안된다』라고 싹둑. 타이어(Tire)를 輸出한 中國企業은, 『사이즈(Size)가 다르다』라며 代金支拂을 拒絶당해, 裁判所에 提訴. 勝訴는 했지만, 政府主導인 北朝鮮企業에 대해 裁判所가 强制執行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中國企業은 다른 비지니스로 그 구멍[損害]을 回收하는 處地로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트러블(Trouble)은 너무 많아 셀 수가 없고, 北朝鮮企業의 中國企業에 대한 借金은, 2002年까지 中·朝 國境에 있는 丹東市(단둥시)에서만 2,000万달러(Dollar)[約 240億원]를 넘어, 『總額은 적어도 1億달러』라는 指摘도 있을 程度다.



http://www.sankei.co.jp/news/041016/morning/16int00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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