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교사들로 부터 명예훼손으로 제소될 수도 잇는 자극적인 이야기일지 모르지만
정말 그렇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생을 두고 있는 엄마로서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분당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이제는 촌지가 너무나 관행이 돼 버려서
교장, 교감, 선생님들
모두가 촌지를 받습니다.
5년전, 새 교장이 왔을 때는
아예 방송에서 뭐 들고 학교에 오지 말라고 했었는데..........
교장이 바뀌고
이제는 엄마들이 일년에 몇번씩 촌지를 들고 갑니다.
저도 안줬다가 하도 아이를 구박해
지금 학교에 4일째 못가게 하고 있습니다.
전교어린이회 부회장이 되었는데
담딤에게 인사를 안했더니
매일 집중적으로 야단을 칩니다.
반 아이들 앞에서 망신도 주고
가슴이 답답합니다.
분당의 한 학부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