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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 신고한 초등생들, 그 심정 이해합니다

이 사건 나중에 속보 부탁드립니다.





왜 경찰은 이 사건을 수사하지 않는지요?


학교내 에서 이 처럼 무식한 일이 얼마나 벌어지고 있는지 아시는지요?


SBS 기자분들,


꼭 후속 취재 부탁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초등교육이


학대교육이라는 것 아시는지요?











오늘 sbs와 MBC보도를 보고 놀랐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생 15명이 담임교사를 경찰에 고발한 내용입니다.


경찰은 사안이 미미하다고 학교에 이 사실을 통보하고


학교는 교사의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고


보도는 마치 어린이들이 큰 잘못 이라고 한 것처럼 느끼게 해 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를 둔 엄마로서


저도 촌지 때문에 기막힌 일을 너무나 많이 당하고 있습니다.





저도 왼만해서는 촌지를 줍니다.


이번에 전교 어린이 부회장에 우리 아이가 당선됐는데


주위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담딤에게 전혀 촌지를 안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매일


아이를 괴롭힙니다.





지금 4일째 학교에 못 나가게 하고 있습니다.





교장과 교감, 그리고 다른 선생님에게는 주었는데 -6학년 회장과 함께, 그것도 6학년 회장 엄마의 강권으로-


담임을 안 주었더니


이런 일이 벌어져 앞이 깜깜합니다.





6학년 학생들이 오죽하면 경찰을 찾아갔겠습니까?





초등교육은 학대 교육입니다.





사회에서 어린이들의 말에 귀를 안 기울입니다.





그것을 담임 선생님도 알고 너네들 경찰에 가려면 가, 이런 식이였겠죠.





이상한 선생님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시는지요?





엄마들 모두가 내자식만은............. 하면서 촌지로, 선물로


부당한 대우를 안 받게 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런 사실을 참교육.......에서는 알고 계신지요?


분당의 어느 학교인지 말씀드리지요.


혹 누군가가 연락이 온다면요.





잘 살펴서 조사해 주기 바랍니다.





가슴이 답답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