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할 일 없는가 보구나 너...
mbc에서 얼마 받구 이 짓하니? 미친 넘인지 년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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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서님의 글:
> 각 분야에서 대학생이 선호하는 인물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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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뉴스 2004-10-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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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언론,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물 가운데, 대학생이 선호하는 인물은 누구일까?
> 한국대학신문이 올해 창간 16주년을 맞아 9월 1일~12일까지 전국 대학생 2099명을 대상으로 경제, 언론, 영화배우, 영화감독, 시인, 소설가, 탤런트 등 13개 부문에 걸쳐 인물 선호도를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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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결과 경제분야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삼성의 이건희 회장(득표율 60.3%)이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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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는 고 정주영 현대 명예회장(16.2%), 3위는 안철수 사장(2.8%)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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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인 가운데서는 손석희가 30.6%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MBC 뉴스데스크의 엄기영(9.5%)과 김주하(5.2%)가 2,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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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배우로는 '올드보이'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쳤던 최민식(11.5%)에게 돌아갔으며, 영화감독 부문에서는 '올드보이'의 박찬욱(28.8%)이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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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경구(10.4%), 안성기(9.8%)가 영화배우 부문 2, 3위를 차지했고 영화감독 부분에서는 강제규(19.2%), 임권택(13.4%)이 수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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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으로는 류시화가 19.3%를 얻어 6년 연속 1위에 올랐으며, 소설가는 이문열(15%), 박경리(11.4%), 이외수(11.3%)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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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는 '풀하우스'의 송혜교가 8.6%로 1위를 차지했으며, 새로운 스타로 부상하고 있는 강동원(6.3%)이 2위, '파리의 연인' 박신양(5.6%)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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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는 '풀하우스'의 후광을 입은 비가 10.4%를 얻어 1위, 보아 8.8%, 서태지 5.8%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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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부문은 4년 째 유재석과 신동엽의 각축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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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유재석이 20.5%로 1위에 올랐고 신동엽은 16.4%를 차지했으며, 여기에 김제동(11.5%)이 가세해 새로운 강자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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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선수 중에서는 박찬호가 9.8%로 불운 속의 건재함을 과시했고, 아테네 유도의 주역 이원희 7%, 탁구신동 류승민 6.4%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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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가는 이현세가 부동의 1위(15.6%)를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풀하우스'의 원수연이 13.7%로 단번에 2위에 올랐다. 3위는 김수정(8.4%)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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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운서/MC 분야에서는 김주하가 24.3%로 1위에 올랐으며 김제동 6.1%, 유재석 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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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순 tlacjd@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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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인 부분...MBC가 1위,2위,3위를 다 휩쓸었군요.
> 아나운서 부분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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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번에 한양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 김주하,김은혜 앵커,삼성 이건희 회장이 닮고 싶은 인물로 선정됐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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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손석희 아나운서 너무 멋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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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대학특강...10분도 안되서 완전 마감됐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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