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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일, 中北국경은 `제1전선`



● 北朝鮮 中·朝 國境은 「最前線」



脫北沮止, 軍을 配置



總書記가 警備强化命令



産經新聞(산케이신문) 2004年10月15日 朝刊



[서울=久保田るり子] 北朝鮮의 金正日 總書記가 中·朝 國境을 「第1의 國防最前線」으로 指定해, 朝鮮人民軍에게 警備强化를 命令하고 있었던 것이 알려졌다. 이것은, 韓國과의 南北軍事境界線[38度線] 보다도 中·朝 國境 쪽이 體制崩壞를 가져올 危險이 있다고 認識이 變化했음을 나타낸다. 北朝鮮의 內部情勢에 밝은 情報消息通이 産經新聞(산케이신문)에 分明히 했다.



中·朝 國境의 警備가 느슨해지고 있는 것에의 危機感의 表現이므로, 命令後의 北朝鮮側 警備는 스파이(Spy)·警察·軍의 3重構造로 强化되었다고 한다.



金正日에 의한 「中·朝 國境이 最前線」指令이 나온 것은 2004年7月. 中·朝 國境은 東北部을 豆滿江이, 西南部를 鴨綠江이 흐르고 있으며, 全長 約 1,300km에 이른다 特히 豆滿江沿岸은 川幅이 좁은 것 때문에 脫北者의 渡河 포인트(Point)로 되고 있지만, 年間 2,000명을 넘는 脫北者의 增加와, 中國에서 돈을 번 後에 다시 北朝鮮으로 돌아오는 脫北者가 가져오는 西側情報나 物品의 增加로, 北朝鮮 政權中樞는 危機感을 强하게 하고 있다고 한다.



金正日의 命令後, 中·朝 國境 最前線은 民間人을 假裝한 스파이[工作部隊], 中間에는 公安警察[國家安全保衛部], 後方에 軍部隊 라고 하는 3段警備로 되었다. 最前線에 스파이를, 國境으로부터 떨어진 場所에 軍을 配置한 것은, 軍人의 集團脫北의 憂慮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警備强化後에도 脫北者는 增加를 繼續하고 있다고 말해진다. 『돈만 내면 突破할 수 있다. 軍도 警察도 買收는 容易하다』[情報消息通] 이기 때문이다.



脫北支援의 關係者에 의하면, 脫北者는 1995年부터 食糧不足에 의한 難民의 形態로 생겼지만, 2003年 以後는 當初에 脫北한 사람들이 北朝鮮에 남겨둔 家族에게 連絡, 돈을 보내 脫北을 手配[準備]하는 「第2期 脫北期」에 들어와 있다. 2005年에는 平壤의 테크노크라트(Technocrat)[技術官僚] 등 政權의 中樞部에 가까운 사람들의 脫北, 말하자면 「第3期 脫北期」가 始作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고 한다.



北朝鮮側도 今後의 雪崩現象[大量脫北]을 極度로 警戒, 南北軍事境界線 보다 中·朝 國境에 神經을 곤두세우고 있다. 덧붙여서, 中國은 當然, 이러한 北朝鮮 內部事情에 精通해 軍이 國境警備에 臨하고 있지만, 그 外에, 最近은 北朝鮮 內部에 公式·非公式으로 사람을 들여보내, 情報收集을 强化하고 있다고 말해진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041015-00000000-san-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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