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SBS편드는 웃기는 사람들 Re: Re: sbs는 솔직히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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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학주
이학주
작성
2004.10.15 02:13
조회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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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반박을 하려거든 뭐 제대로 근거를 데고 하세요.감정에 치우져 욕만 하지말고....
당신같은 층들이 mbc,kbs를 무조건 비판없이 지지하니 그런 방송이 욕을 먹는 겁니다.
아래 글은 펌글입니다.그것도 mbc게시판에서 그럼....
선전포고는 SBS가 열었다.
월요일 SBS는 메인뉴스에서 MBC의 일산제작센터 부지 관련 의혹에 대한 국회의원의 국정감사 질의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질세라 화요일 MBC는 메인뉴스에서 SBS의 대주주 (주)태영이 방송법을 어겨가며 소유지분 한도 30%를 넘겼다는 김재홍 국회의원의 국정감사 질의 내용을 보도했다.
사실 일산 제작센터 관련해서는 아는 것이 없어서 할 말이 없다.
MBC의 해명이 진실이건 국회의원의 지적이 진실이건, 진실은 하나다 "MBC는 일산 제작센터 부지를 통해 막대한 불로소득을 얻었다"
방문진 말고 가난한 국민들을 위해 사회에 환원할 생각은 없는지 궁금하다.
그렇다면 화요일 MBC가 보도한 SBS 지배주주 문제를 보자.
뉴스에서 보도했듯이 SBS의 지배주주 (주)태영은 30% 소유한도를 넘어서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SBS의 임원이 SBS 주식을 일부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월 방송법시행령 개정 전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방송법시행령이 개정되면서 특수관계자의 범위가 광범위하게 확대되면서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임원까지 특수관계자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지금 문제가 있는 것일까?
아니다. 2005년 말까지 경과규정을 두어서, 새롭게 확대된 특수관계자의 범위로 인해 방송법에서 규정한 지분제한 30%를 넘어서는 부분에 대해서는 처분하든 어떻게하든 이 문제를 해소하도록 규정되어있다 방송법시행령에...
결론은 소유지분과 관련하여 SBS의 위법사항은 전혀 없다는 점.
다만 2005년 말까지 문제가 되는 지분을 처리해야한다는 점.
MBC가 이 사실을 과연 몰랐다고 할 수 있을까?
MBC도 똑같은 지상파방송사이기에 방송법과 방송법시행령 등등의 법령을 준수해야하는 입장에서 방송법시행령 개정과 같은 중요한 법개정 사실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열린우리당 김재홍 의원의 무지에서 나온 무식한 질의 내용을 그대로 보도한 이유는?? 방송위에 대한 국정감사 내용이 무지 많았을 터인데 부득이 잘 알지도 못하고 질문을 던지는 김재홍 의원의 질의 내용이 그렇게도 뉴스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을까? MBC가 뉴스를 보는 안목이 이것밖에 안되는가???
물론 이해는 간다. 월요일날 SBS의 보도로 자존심 구겨졌겠지.
복수하고 싶었겠지.
MBC와 SBS의 자손심을 건 싸움... 꼭 국민의 재산인 전파를 가지고, 그것도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싸워야 하는가???
우리나라 방송개혁 아직 멀었다.
방송위원회가 이번 재허가로 SBS를 단단히 혼내주고 있으니,
다음번엔 MBC 내부의 지난 수십년간 고인 썩은 물을 터주어야 한다 시화호가 다시 되살아난 것처럼...
그런데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지??? ^^
--------------------------------
> mobile님의 글:
> 도대체 뭐하자는 플레입니까? SBS가 뭐 떳떳한것이 있다고... 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뭐가 그리 떳떳해서 상대 언론사 비방하는데
앞장을 서는지... 미친 놈들... SBS 미친 놈들
--------------------------------
> 이학주님의 글:
>
하하, 비주류(?) 솔직히 뭐 알고 애기 하는 것인지 그들이 실상이 과연 비주류인가 어차피 공중파3사의 영향력이 얼마나 막대한지는 다 알고 있을터,
지난 80년대 언론통폐합이후 kbs,mbc 기본 시스텀은 거의 변한 것이 없고 오히려 사업확장만 되었지. 마치 대기업 문어발식으로 .....
솔직히 매 정권마다 주인만 바뀌었지, 지난 40년간 그 수많은 광고수입과 전기료(수신료)로 얼마나 많은 이득을 남겼습니까,
무슨 언론개혁 개혁 하는데 우선 보기에는 조선일보 탓할 것 아니라 지난 40년간 썩을 물부터 조사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지.....
--------------------------------
> 김상근님의 글:
> 역사가 겨우 10년 약간넘은 방송국이 ..
>
> 어떻게 됀게 수구보수에 붙어서 ...돈벌궁리만 하고..
> 딴방송국보다 젊으면 좀더 개혁지향적이고 진취적이야지..
>
> 이건 스타키워놓으면 거액으로 빼오기나 하고..
>
> 드라마도 모래시계이후 뭐 나온거 있나 올인? 그것도 ppl로 망한작품이고..
> 파리의연인 50%넘으면 뭐해 같은 50%라도 대장금하고 같은대접을 받나..
>
> mbc도 문제있는거 아는데 역사가 40년넘으면 거의 기득권인데도..
> 기득권을 포기하고 비주류 개혁지향적인것을 생각하면..mbc가 그래도 낫지..
>
> sbs는 대장금같은거 죽었다깨도 못만든다..
>
> 제발 좀 정신차리세요...남의 뒤나 캐지말고...뭐라 그래도 첨싸움건건 sbs아닌가요..
>
>
>
당신같은 층들이 mbc,kbs를 무조건 비판없이 지지하니 그런 방송이 욕을 먹는 겁니다.
아래 글은 펌글입니다.그것도 mbc게시판에서 그럼....
선전포고는 SBS가 열었다.
월요일 SBS는 메인뉴스에서 MBC의 일산제작센터 부지 관련 의혹에 대한 국회의원의 국정감사 질의 내용을 보도했다.
이에 질세라 화요일 MBC는 메인뉴스에서 SBS의 대주주 (주)태영이 방송법을 어겨가며 소유지분 한도 30%를 넘겼다는 김재홍 국회의원의 국정감사 질의 내용을 보도했다.
사실 일산 제작센터 관련해서는 아는 것이 없어서 할 말이 없다.
MBC의 해명이 진실이건 국회의원의 지적이 진실이건, 진실은 하나다 "MBC는 일산 제작센터 부지를 통해 막대한 불로소득을 얻었다"
방문진 말고 가난한 국민들을 위해 사회에 환원할 생각은 없는지 궁금하다.
그렇다면 화요일 MBC가 보도한 SBS 지배주주 문제를 보자.
뉴스에서 보도했듯이 SBS의 지배주주 (주)태영은 30% 소유한도를 넘어서서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
SBS의 임원이 SBS 주식을 일부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9월 방송법시행령 개정 전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방송법시행령이 개정되면서 특수관계자의 범위가 광범위하게 확대되면서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임원까지 특수관계자로 들어가게 된 것이다.
그렇다고 지금 문제가 있는 것일까?
아니다. 2005년 말까지 경과규정을 두어서, 새롭게 확대된 특수관계자의 범위로 인해 방송법에서 규정한 지분제한 30%를 넘어서는 부분에 대해서는 처분하든 어떻게하든 이 문제를 해소하도록 규정되어있다 방송법시행령에...
결론은 소유지분과 관련하여 SBS의 위법사항은 전혀 없다는 점.
다만 2005년 말까지 문제가 되는 지분을 처리해야한다는 점.
MBC가 이 사실을 과연 몰랐다고 할 수 있을까?
MBC도 똑같은 지상파방송사이기에 방송법과 방송법시행령 등등의 법령을 준수해야하는 입장에서 방송법시행령 개정과 같은 중요한 법개정 사실은 충분히 인지하고 있었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열린우리당 김재홍 의원의 무지에서 나온 무식한 질의 내용을 그대로 보도한 이유는?? 방송위에 대한 국정감사 내용이 무지 많았을 터인데 부득이 잘 알지도 못하고 질문을 던지는 김재홍 의원의 질의 내용이 그렇게도 뉴스가치가 있다고 판단했을까? MBC가 뉴스를 보는 안목이 이것밖에 안되는가???
물론 이해는 간다. 월요일날 SBS의 보도로 자존심 구겨졌겠지.
복수하고 싶었겠지.
MBC와 SBS의 자손심을 건 싸움... 꼭 국민의 재산인 전파를 가지고, 그것도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싸워야 하는가???
우리나라 방송개혁 아직 멀었다.
방송위원회가 이번 재허가로 SBS를 단단히 혼내주고 있으니,
다음번엔 MBC 내부의 지난 수십년간 고인 썩은 물을 터주어야 한다 시화호가 다시 되살아난 것처럼...
그런데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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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bile님의 글:
> 도대체 뭐하자는 플레입니까? SBS가 뭐 떳떳한것이 있다고... 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데... 뭐가 그리 떳떳해서 상대 언론사 비방하는데
앞장을 서는지... 미친 놈들... SBS 미친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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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주님의 글:
>
하하, 비주류(?) 솔직히 뭐 알고 애기 하는 것인지 그들이 실상이 과연 비주류인가 어차피 공중파3사의 영향력이 얼마나 막대한지는 다 알고 있을터,
지난 80년대 언론통폐합이후 kbs,mbc 기본 시스텀은 거의 변한 것이 없고 오히려 사업확장만 되었지. 마치 대기업 문어발식으로 .....
솔직히 매 정권마다 주인만 바뀌었지, 지난 40년간 그 수많은 광고수입과 전기료(수신료)로 얼마나 많은 이득을 남겼습니까,
무슨 언론개혁 개혁 하는데 우선 보기에는 조선일보 탓할 것 아니라 지난 40년간 썩을 물부터 조사하는 것이 순서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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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상근님의 글:
> 역사가 겨우 10년 약간넘은 방송국이 ..
>
> 어떻게 됀게 수구보수에 붙어서 ...돈벌궁리만 하고..
> 딴방송국보다 젊으면 좀더 개혁지향적이고 진취적이야지..
>
> 이건 스타키워놓으면 거액으로 빼오기나 하고..
>
> 드라마도 모래시계이후 뭐 나온거 있나 올인? 그것도 ppl로 망한작품이고..
> 파리의연인 50%넘으면 뭐해 같은 50%라도 대장금하고 같은대접을 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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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도 문제있는거 아는데 역사가 40년넘으면 거의 기득권인데도..
> 기득권을 포기하고 비주류 개혁지향적인것을 생각하면..mbc가 그래도 낫지..
>
> sbs는 대장금같은거 죽었다깨도 못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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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좀 정신차리세요...남의 뒤나 캐지말고...뭐라 그래도 첨싸움건건 sbs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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