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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앙벤처미디어를 고발합니다. 억울합니다.

2004년 9월 3일 (주)중앙벤처미디어라는 회사(KT-TEL)와 전화로 계약을 하였습니다. TM하는 상담원이 648,000원을 54,000원씩 무이자 12개월 할부로 내면 먼저 서비스로 1000분 무료통화주고 다 쓰면 아는 사람 5명(전화요금을 많이 쓰는 사람일수록 유리하다고)의 전화번호를 등록해서 그 사용요금의 30%를 평생 환급해준다고 했습니다. 54,000원씩 12개월만 내면 나가는 돈은 전혀 없고 1000분무료통화는 빨리 쓸수록 유리하니 밤새워서라도 빨리 쓰라고 했습니다. 그 회사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선정액권"이라는게 있어 그 상담원에게 물어봤더니 그건 회사내에서 하는 거니 전혀 신경쓸 필요가 없다고 해서 믿고 계약한 후 9월 15일에 약관이 왔고 9월 23일 1000분을 다 쓰고 5사람을 등록하려고 전화했더니 대뜸 돈을 먼저 내고 통화권을 사야된다고 "선정액권"에 대해서 그때서야 얘기를 하더라구요. 거기에 대해선 전혀 들은 바 없다했더니 약관 못받았느냐 TM은 원래 상품의 좋은점만 얘기하는거 아니냐는 등 분명히 설명했어야 할것을 하지도 않은 자기네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도리어 내게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계약전과 후의 말이 틀리고 그 이전까지도 늘 전화도 준다하곤 기다리다 제가 먼저하게 했고 약속을 안 지켜 신뢰를 잃어 취소하려 했으나 1000분 무료통화 쓴것과 위약금 합해서 214,800원을 내야 취소해준다고 합니다. 1000분을 제가 쓰고싶어 쓴것도 아니고 빨리 쓰라고 해서 쓴건데 이제 와서 네가 썼으니 돈을 내놓으라고 하는건 칼만 안들었지 강도나 다름없지 않습니까? 벌써 카드할부 1개월분이 나간 상태고 한달간 입은 정신적인 피해는 어디서 보상받나요? 송파지사에 저랑 상담한 그 팀장은 민원접수가 들어와 짤렸다고 하고 자기네도 선정액권은 전혀 몰랐고 교육받은 적도 없고 본사의책임이니 본사와 얘기하라고 하고 지사측에선 자기가 보기에도 억울하겠다고 자기같았으면 가만안있는다고 그리고 그 지사는 지금 영업도 안하는 상태고 지금 난리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다같이 짜고 치는 고스톱일수있어 모든 말을 다 믿을수는 없고 어쨌든 본사는 모든 책임을 계약했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제게 떠넘기고 위약금을 내야 취소해준다고 지금 배짱 튕기고 있습니다. 사기 당해서 너무 억울하고 밤에 잠도 안옵니다. 돈도 돈이지만 애기를 가져야하는 중요한 시기에 이로 인해 거의 한달동안 신경쓰고 스트레스받고 업무도 제대로 못한 정신적인 피해를 어디서 보상받나요? 그 악덕 기업체로 인해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그리고 끝까지 해서 이 억울한 피해를 그냥 앉아 당하지 않을 겁니다. 이미 자기네 다 빠져나갈 구멍을 다 만들어놓고 하는 악덕 기업에게, 힘이 약한 개인이라고 얕잡아보는 그런 악덕 기업체에게 그저 당하고만 있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줄껍니다. 소비자 보호원에도 올렸고 여기저기 올리고 해볼수 있는데까지 해볼겁니다. 방송사와 기자여러분!! 도와주십시오.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공평과 정의는 승리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