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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年 이라크戰에서 美軍 IT `잠잠`



● 美軍, 이라크(Iraq) 進攻前線에서는…IT「不發」



有力 싱크탱크(Think Tank) 整理



現實의 戰場에서 課題 남기다



産經新聞(산케이신문) 2004年10月14日 朝刊



[워싱턴=近藤豊和] 美軍은 2003年의 이라크(Iraq) 進攻에서 最尖端의 情報技術(IT, Information Technology)를 驅使해, 效率的인 部隊展開를 行했다고 여겨졌지만, 實際로는, 前線에서 充分히 IT 機能을 活用할 수가 없었다…. 그러한 美軍의 實態를 詳述한 機密取扱의 報告書가, 美 國防省의 委託으로 有力 싱크탱크(Think Tank) 「랜드硏究所(Rand Corporation)」에 의해서 整理되어 있었던 것이 알려졌다.



報告書는, 國防省이 推進하는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軍의 變革]이, 實現의 戰場에서는, 期待대로의 成果를 올리고 있지 않음을 指摘하고 있어, 同省도 커다란 檢討課題를 받은 形態로 되었다.



매사추세츠工科大學(MIT,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이 發行하는 專門誌 「테크날러지 리뷰(Technology Review)」最新號에서, 데이비드 탈보트(David Talbot)氏는, 랜드硏究所의 報告書를 入手해서 「어떻게, 이라크에서 技術은 失敗했는가(How Technology Failed in Iraq)」라고 하는 論文을 發表했다.



同論文에서는 例를 들면 다음과 같은 事實이 紹介되고 있다. 2003年4月2日에, 바그다드(Baghdad)로부터 南方 約 30km 유프라테스(Euphrates)川의 橋梁에 進入한 美 陸軍第3師團의 部隊 約 1,000명의 前線指揮官의 證言에 의하면, 同橋梁에 到着한 時点에서 카타르(Qatar)와 쿠웨이트(Kuwait)의 司令部로부터 對面하는 이라크軍의 狀況의 情報가 全혀 들어오지 않게 되었다.



4月3日 未明이 되어서, 5,000-10,000명의 이라크軍 將兵과 約 30兩의 戰車 등이 配置되고 있는 것이 目擊되어, 美軍側은 當初 어찌할 수도 없이, 이라크軍의 猛攻에 遭遇했다고 한다.



이라크에서의 美軍의 軍事行動에서는, 偵察衛星이나 無人偵察機, 通信傍受[傍受=監聽]에 의해서 司令部가 把握한 戰場情報을 前線의 PC(Personal Computer)로 모든 美軍 將兵이 네트워크(Network) 속에서 共有해, 機能的인 軍展開가 豫定되어 있었다.



그러나, 論文은, 司令部와 前線兵士들의 사이에는 「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ivide)」[情報格差]가 存在했음을 指摘. 例를 들면, 戰車나 裝甲車內에서는, 走行中에는 컴퓨터에 의한 情報受信이 되지 않아, 一旦 進攻을 멈추고, 情報收集을 할 수밖에 없어, 그 사이에 이라크軍이 다가온 케이스(Case)도 있었다.



그리고, 通信帶域幅이나 소프트웨어(Software)의 問題로, 컴퓨터가 情報를 다운로드(Download)하는데, 長時間이 必要하게 되거나, 한번, 前線의 컴퓨터가 시스템다운(System Down)되면, 10-12時間이나 컴퓨터가 使用不能으로 되는 일도 자주 있어, 「情報의 空白」이 생겼다고 한다.



이러한 經驗 때문에, 美 陸軍前線指揮官 가운데 1명은, 『最尖端의 IT는, 이라크의 前線의 戰鬪에서는 거의 도움이 되지 않아, 平素의 戰鬪訓練이나 性能 좋은 火器, 軍用機에 의한 하늘로부터의 攻擊支援이 가장 有效』라며, 從來의 戰術의 重要함을 再認識하도록 强調하고 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041014-00000014-san-int





▶ How Technology Failed in Iraq



by David Talbot



November 2004



http://www.technologyreview.com/articles/04/10/talbot1104.asp?p=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