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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총장발언은 국가기강문제

대학총장이 학문적발언이나 토론을 위한 정책적 발언은 자유로울수 있으나

국가정책에 역행하는 발언은 학자가 아닌 국립대총장의 그런발언은 국가기강확립차원에서 다루어야한다(80년 미국은 대통령의 미군 철수정책에 반대하는 장성을 강제 퇴역시킴)

국론분열을 조장하고 인재를 뽑아 국제적 바보를 배출하는 서울대 총장은 서울대 정책이나 신경쓰지 국가정책에 관여할 능력이 없다

탈권위주의가 아니라 국가기강의 문제다

그렇다고 일반공직자나 쥐잡듯이 잡는것이 국가 기강확립이아니다

오히려 이번이 좋은 경우인것같다

민주주의의 다양한 목소리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여과없이 제공되어 최선의 안을 만드는 것이고 결정은 최고 책임자가한다 대통령은 진행자가 아니다

이번 발언은 대학 집단을 옹호하는 단순 집단 이기적 발언에 지나지 않는다

교육당국은 서울대 지원하는 엄청난 예산을 지방대에 분산시키고 총장의 적절한 인사조치가 있어야한다

서울대 총장이 정책에 반하는 발언만하고 대안 제시는 없이 대학집단만 옹호하는 발언만하니 한심한 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