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설] 前 BBC사장이 들려준 공영방송의 正道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그레그 다이크 전(前) 영국 BBC사장이 “공영방송은 정부나 특정 정당의 대변인이 돼선 안되며, 정치세력이 제시한 이슈를 최대한 공정하고 정직하게 보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 정부는 BBC가 정부 견해만을 반영해 주기를 바라지만 이것은 BBC의 임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이 지지하지 않는 정책을 밀어붙일 때 (정부는) 늘 책임을 언론에 떠넘긴다”고도 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그레그 다이크 전(前) 영국 BBC사장이 “공영방송은 정부나 특정 정당의 대변인이 돼선 안되며, 정치세력이 제시한 이슈를 최대한 공정하고 정직하게 보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씨 족벌 조선일보가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아있는 집단이라면 감히 前 BBC사장이 들려준 공영방송의 正道를 운운할수 없다고 본다. 영국의 공영방송인 BBC는 그레그 다이크 가 2000년 BBC 사장에 임명되기 이전부터 이미 공영방송의 正道를 걷고 있었다.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가 일본의 군국주의 세계침략의 일환으로 우리 한민족을 식민지로 강탈하고 억압통치를 강행할 때 방씨 족벌조선일보가 일제 식민지 지배체제에 충성을 맹세하며 한민족을 수탈하는 강도일본의 앞잡이 노릇을 하는 민족반역의 행위를 하고 있을때 BBC는 일제와 한편을 이루고 있던 나치독일의 히틀러 침공에 맞선 영국인들을 배신하지 않고 영국인들의 편에 서서 나치독일의 히틀러 파시스트침략에 맞서는 영국의 공영방송으로서의 자기역할을 충실하게 다했다.
(홍재희) ===== 영국의 BBC가 영국의 공영방송으로서 正道를 걸으며 나치 독일의 히틀러가 유럽과 영국을 침략 할때 맞서 싸우고 있는 영국인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을때 일제당시 조선일보는 일제식민지 지배체제를 위해 충성하며 우리한민족을 배반했다. BBC와 정반대의 길을 걸었다.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는 일제시대에 조선의 숫처녀들을 일본군의 성노리개로 내몰아 소중한 조선의 숫처녀들의 정조를 유린하는 반인륜적인 인격살상행위를 저질렀다. 그러나 영국의 BBC는 나치 히틀러를 위해 영국의 나이어린 소녀들을 나치독일군의 종군위안부로 내모는 인격살상행위를 전혀 하지 않았다.
(홍재희) ===== 오히려 BBC가 히틀러와 맞서 항전하고 있을때 일제시대에 방씨 족벌조선일보는 한민족의 나이어린 아들들을 일제의 총알받이로 내모는 학도병으로 나가도록 일제의 나팔수 노릇을 통해 수많은 한민족들의 나이어린 아들들이 목숨을 잃게 했다. 그때 BBC는 나치 히틀러를 위해 영국의 나이어린 소년들을 학도병으로 내몰지 않았고 오히려 히틀러의 침략에 맞선 영국인들의 편에 서서 항전했다.
(홍재희) ===== BBC가 영국인들과 함께 나치독일의 히틀러에 항전하고 있을때 방씨 족벌조선일보의 일제당시 사장인 방응모는 일본군에게 직접 자신의 개인재산을 털어서 고사포를 구입해 헌납하면서 일제와 맞선 우리의 독립군들과 일본식민지지배체제를 극복하기위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고사포를 쏘도록 하는 반민족적인 범죄행위를 저질렀다. 방씨 족벌조선보가 이러한 반민족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을때 BBC는 나치히틀러의 침략군에게 고사포를 구입해 영국인들을 살상하도록 하는 매국적인 행위를 저지르지 않았다.
(홍재희) ===== 이와 같이 영국의 BBC와 방씨 족벌조선일보가 제2차 세계대전당시 언론으로서 지나온 발자취는 확연하게 구별된다. 영국의 BBC는 이미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히틀러와 이탈리아의 뭇솔리니 일본의 히로히또로 상징되고 있는 침략집단에 맞서는 영국인들이 추구하는 공익적 가치에 충실했다. BBC의 공영성과 正道는 방씨 족벌 조선일보가 철저하게 한민족을 배신하고 일제에 충성하며 반민족 범죄행위를 자행하고 있을때 나치침공의 히틀러에 맞선 영국인들의 편에서서 공영성과 正道를 걷는 BBC의 정체성을 이미 확립해 놓았다.
(홍재희) =====그런 BBC를 감히 조선일보가 거론하는 것 조차 조선일보가 BBC를 능욕하는 것이라고 본다. BBC는 방씨 족벌조선일보가 박정희 . 전두환 . 노태우 군사정권에 무릎꿇고 정통성없는 반민주 군사정권의 나팔수역할을 하며 정치권력과 유착해 국민들의 알권리를 유린하며 방씨 족벌의 사적인 이익극대화에 충실하고 있을때 BBC는 영국인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권력에 결코 무릎 꿇지 않았다. 그런 조선일보가 감히 BBC를 입에 담는 것조차 BBC에 대한 모독이라고 본다.
(홍재희) ======조선사설은
“ 13일 서울 방송회관에서 강연하기 위해 방한한 다이크 전 사장은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절친한 친구로서 바로 블레어에 의해 2000년 BBC 사장에 임명됐다. 사장 취임 후 그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BBC를 재건했다는 평을 들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다이크 전 사장은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절친한 친구로서 바로 블레어에 의해 2000년 BBC 사장에 임명됐다. 사장 취임 후 그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BBC를 재건했다는 평을 들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KBS의 정연주 사장은 노무현 대통령과 친구사이도 아니고 애초에 노무현 대통령이 임명하려한 사람도 아니었다. 조선일보가 터부시 하고 있는 이른바 386 세대 또한 아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KBS 사장에 처음 다른 사람인 서동구? 씨를 을 지명했으나 KBS노조와 시민사회단체 그리고 한나라당과 조선일보까지 반대해서 지명을 철회하고 다시 추전을 받은 인사가 현 KBS 정현주 사장이다. 정사장도 현재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KBS를 재건하고 있는 중으로 알고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그는 집권 노동당에 5만파운드(약 1억원)를 기부할 정도로 열성 지지자이기도 했다. 그러나 자신이 이끄는BBC가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WMD)를 보유하고 있다는 영국 정부의 보고서는 과장된 것”이라고 보도, 블레어 정부와 갈등을 빚고, 정부가 주도한 조사위원회가 BBC 보도에 결함이 있다고 결론내리자 그는 지난 1월 사장직을 사임했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정연주 사장은 민주당의 노무현후보측에 거액을 정치자금으로 기부한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켰다는 얘기가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씨 족벌조선일보가 부추기고 한나라당이 강행처리한 대통령에 대한 부당한 탄핵정국에서는 노무현 대통령이 정치적 영향력을 전혀 행사할수 없는 정치적 식물인간이 된채 사실상 청와대에 유배돼 있는 가운데 대통령이나 집권여당의 압력으로 부터 자유로운 가운데 국민여론을 충실히 반영하는 민주적 기본질서와 민주적 가치체계를 지향하는 공영방송의 정도를 걷는 보도를 함으로해서 수구정치집단인 방씨 족벌조선일보와 한나라당의 정치적 공세의 표적이 됐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집권 노동당에 5만파운드(약 1억원)를 기부할 정도로 열성 지지자이기도 했다. 그러나 자신이 이끄는BBC가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WMD)를 보유하고 있다는 영국 정부의 보고서는 과장된 것”이라고 보도, 블레어 정부와 갈등을 빚고, 정부가 주도한 조사위원회가 BBC 보도에 결함이 있다고 결론내리자 그는 지난 1월 사장직을 사임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가 이라크 불법침략전쟁을 찬성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런 문제를거론할 자격이 있을까? BBC가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WMD)를 보유하고 있다는 영국 정부의 보고서는 과장된 것”이라고 보도, 블레어 정부와 갈등을 빚고, 있었던 사실을 조선일보가 거론하고 있는 것은 참으로 뻔뻔하다.
(홍재희) ===== 조선일보는 그런 문제제기를 하기는커녕 미국의 불법 이라크 침략전쟁에 맹목적으로 동참해야 한다고 한국사회의 여론을 몰고 가지 않았는가? 조선일보는 그런 BBC의 공영성과 공정성을 배워야 한다. 그런 측면에서 접근해 볼때 한국군의 이라크 추가파병에 대해서 방씨 족벌조선일보의 맹목적인 이라크 추가파병에 대한 찬성의 입장과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한 KBS 가 족벌사주의 사적인 이익추구에 충실하고 있는 조선일보 보다는 그나마 BBC의 공영성에 근접한 언론의 역할을 수행했다고 볼수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다이크 사장이 사임을 발표했을 때 BBC 사원 3000여명이 런던 시내에 나가 사임 반대 시위를 했다. 최근 미국의 이라크 서베이그룹(ISG)은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가 없다고 결론을 내려, 결과적으로 BBC의 보도가 상당 부분 옳았음이 입증됐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상훈 사장과 조선일보 임직원들은 미국의 이라크 불법침략전쟁을 정당화 하면서 한국군의 이라크 추가파병을 부추긴 장본인 들인데 이러한 방씨 족벌조선일보가 BBC 의 이라크 불법침략전쟁명분이 조작됐다는 BBC 보도가 상당 부분 옳았음이 입증됐다고 한다면 이제 까지 방씨 족벌조선일보가 미국의 이라크 불법침략전쟁을 정당화하며 부시미국정부의 이라크 침략전쟁에 한국군추가파병을 부추긴 조선일보의 보도태도 가 대단히 잘못됐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는데 그런 조선일보가 BBC의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문제를 거론하는 것은 대단히 파렴치하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다이크 전 사장은 방한 기자회견에서 “나의 사임 후 BBC의 신뢰도는 올라갔고 블레어의 신뢰도는 내려갔다”고 부러운 소리를 했다. 결국 경영자의 책임있는 결단이 정권과 부딪쳐 공영방송을 살린 것이다. 다이크 전 사장의 말과 처신은 똑같이 공영방송의 팻말을 달고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면서도, 국민들로부터는 정권과 코드맞추기에 급급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KBS의 현실을 돌아보게 한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다이크 전 사장은 방한 기자회견에서 “나의 사임 후 BBC의 신뢰도는 올라갔고 블레어의 신뢰도는 내려갔다”고 부러운 소리를 했다. 결국 경영자의 책임있는 결단이 정권과 부딪쳐 공영방송을 살린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KBS 의 신뢰도는 어떤가 한번 조선일보가 살펴 보아라? 필자가 알기로는 정연주 사장이 취임한 이후로 한번도 KBS가 자칭 비판신문이라고 스스로 상징조작하고 있는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 보다 신뢰도 면에서 훨씬 앞서나가고 있는 지위를 잃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국민들을 상대로해서 한국언론에 대한 영향력 조사를 한 것을 보면 방씨 족벌조선일보가 국민들로부터는 정권과 코드맞추기에 급급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매도하고 있는 정연주 사장 취임이후의 KBS가 1위를 줄곧 차지하고 있고 방씨족벌의 조선일보가 쳐지고 있는 현실을 조선일보가 알고나 하는 소리인가?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다이크 전 사장의 말과 처신은 똑같이 공영방송의 팻말을 달고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면서도, 국민들로부터는 정권과 코드맞추기에 급급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KBS의 현실을 돌아보게 한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의 주장대로 KBS가 국민들로부터는 정권과 코드맞추기에 급급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일제시대에 식민지 지배체제에 무릎꿇고 군사독재정권에 무릎 끓었던 비판과 거리가 먼 자칭 비판신문인 방씨 족벌조선일보를 제치고 국민들로부터 대한민국에서 신문과 방송을 통 털어서 가장 영향력있는 언론으로 KBS 가 선정될수 있겠는가?
(홍재희) ===== 이러한 결과는 조선사설이 KBS 에 대해서 평가하기를 국민들로부터는 정권과 코드맞추기에 급급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 아닌 방씨 족벌조선일보가 국민들 여론을 팔아서 왜곡하고 조작하고 있다는 것을 웅변으로 말해주고 있다. 오히려 비판신문이라고 스스로 자칭하고 있는 방씨 족벌조선일보의 영향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은 방씨 족벌조선일보가 신문의 내의를 입고 언론의 외피를 걸치고 있지만 내용적으로는 수구정치집단의 나팔수 노릇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들이 KBS 보다 높은 신뢰를 방씨 족벌조선일보에게 보내주지 않고 있다고 본다. 조선일보는 오늘의 KBS 가 어떻다는 말인가?문제는 KBS 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방씨 족벌조선일보에게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다이크 전 사장은 자리를 물러나면서까지 BBC의 공영성을 지켜내 공영방송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그렇다면 KBS의 공영성을 무너뜨린 장본인이란 평을 듣고 있는 정연주 사장 역시 KBS에 대한 애정이 아직 있다면 진퇴를 결정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KBS는 방씨 족벌조선일보와 같이 과거 군사독재체제때 정통성없는 군사정권의 나팔수노릇을 했다. 그 당시 현 KBC 정연주 사장은 방씨 족벌조선일보와 군사독재정권이 한국의 민주헌정질서를 유린하고 언론자유와 인권을 짓밟고 있을때 한국의 언론자유를 지키기 위해 맞서싸운 것으로 알고 있다.
(홍재희) ===== 현 KBS 정연주 사장은 김대중 정권때 국세청의 조선일보에 대한 정기세무조사를 통해서 드러난 천문학적인 탈세와 방상훈 사장의 횡령혐의를 이제까지 일상화돼온 관행이었다는 이유로 조선일보와 방상훈 사장의 탈세와 횡령혐의에 대한 자기합리화를 위해 조선일보의 전지면을 동원해 방상훈 세습족벌사체제의 부도덕한 탈세와 파렴치한 횡령혐의에 대한 자기합리화를 위해 조선일보 사설과 김대중 칼럼 그리고 일반 기사등을 총동원해서 조선일보의 지면을 사유화하는 파렴치한 작태를 조선일보가 보여주고 있었다.
(홍재희) ===== 그때 현 KBS 정연주 사장은 이러한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의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 . 중 . 동의 반 언론적인 작태와 천문학적인 탈세와 사적인 이익극대화를 위해 한국사회의 가치관을 거꾸로 세우기 위해 조 . 중 . 동이 벌이고 있는 수구적인 집단행동을 가리켜 이른바 조폭언론(組暴言論)으로 표현하며 조 . 중 . 동의 문제점을 한국사회에 고발하는 언론개혁의 맨앞에 자리잡고 있었다고 볼수 있다.
(홍재희) ===== 오늘날 우리들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이른바 조폭언론(組暴言論)이란 표현을 처음 사용한 사람이 바로 현KBS 사장인 정연주씨이다. 그렇기 때문에 방씨 족벌조선일보는 현 KBS 정연주 사장에 대해서 항상 감정적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런 정연주 사장이 KBS 사장으로 있는 KBS가 자칭 비판신문이라고 하는 방씨 족벌조선일보 보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한국언론에 대한 영향력조사에서 훨씬 더 높은 신뢰도를 인정받으며 1위를 점유하고 있는 가운데 정연주 KBS 사장을 방씨 족벌조선일보가 물러나라고 한다면 일제시대에 친일 반민족 범죄행위를 하고도 전혀 반성이나 뉘우치지 않고 군사독재체제와의 권언유착을 통해 한국의 민주주의와 인권 . 언론자유의 목을 비튼 조선일보가 지금까지 반성은 커녕 오히려 민족 정론지라고 큰소리치고 있는 조선일보는 한국사회에서 폐간조치 시켜야한다.
(홍재희) ===== 그리고 방씨 족벌세습사주체제는 전국민적인 역사적 법적 도덕적 사회적 국가적 심판대에 회부돼야 한다. 조선일보에게 묻겠다. 현 정연주 KBS 사장이 임명된 이후에 KBS가 공영방송의 신뢰를 잃어버린 것이 무엇이 있는지 한번 구체적으로 적시해 보아라? 구체적으로 KBS 가 정권을 홍보하거나 정권의 압력에 굴복하는 정치상황이 오늘의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존재하지 않고 있다. 국가정보기관의 압력도 없다. 권위주의 적인 정치권력의 압력도 존재하지 않는다. 제왕적 대통령의 초법적 간섭도 존재하지 않고 있다. 현 KBS가 오늘의 정치상황 속에서 정권의 압력이나 정치집단의 압력에 굴복해 공공성을 상실할 만한 구조가 존재하지 않고 있다.
(홍재흐,l) ===== 권위주의 정치권력에 가장 먼저 무릎꿇는 것이 방씨 족벌조선일보의 정체성 인데 그런 조선일보 조차 스스로 자칭 비판신문임을 자임하고 있는 언론자유가 만발하고 있는 한국사회의 현실속에서 KBS가 공영성이나 공정성에 있어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방씨 족벌조선일보가 주장하고 있는 것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
(홍재희) ===== 그런 가운데 물러나야할 이유가 전혀 없는 KBS의 현 정연주 사장이 방씨 족벌조선일보의 주장대로 진퇴를 생각해야한다면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의 조선일보는 민족과 국가와 한국사회에 대를 이어 세습해서 심대한 고통을 안겨주고 있기 때문에 미래지향적인 한국사회에 백해무익한 조선일보는 폐간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 방상훈 사장과 조선일보 임직원 여러분 들은 필자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
[사설] 前 BBC사장이 들려준 공영방송의 正道 (조선일보 2004년 10월12일자)
그레그 다이크 전(前) 영국 BBC사장이 “공영방송은 정부나 특정 정당의 대변인이 돼선 안되며, 정치세력이 제시한 이슈를 최대한 공정하고 정직하게 보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영국 정부는 BBC가 정부 견해만을 반영해 주기를 바라지만 이것은 BBC의 임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민이 지지하지 않는 정책을 밀어붙일 때 (정부는) 늘 책임을 언론에 떠넘긴다”고도 했다.
13일 서울 방송회관에서 강연하기 위해 방한한 다이크 전 사장은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의 절친한 친구로서 바로 블레어에 의해 2000년 BBC 사장에 임명됐다. 사장 취임 후 그는 강도 높은 구조조정으로 BBC를 재건했다는 평을 들었다.
그는 집권 노동당에 5만파운드(약 1억원)를 기부할 정도로 열성 지지자이기도 했다. 그러나 자신이 이끄는BBC가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WMD)를 보유하고 있다는 영국 정부의 보고서는 과장된 것”이라고 보도, 블레어 정부와 갈등을 빚고, 정부가 주도한 조사위원회가 BBC 보도에 결함이 있다고 결론내리자 그는 지난 1월 사장직을 사임했다.
다이크 사장이 사임을 발표했을 때 BBC 사원 3000여명이 런던 시내에 나가 사임 반대 시위를 했다. 최근 미국의 이라크 서베이그룹(ISG)은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가 없다고 결론을 내려, 결과적으로 BBC의 보도가 상당 부분 옳았음이 입증됐다.
다이크 전 사장은 방한 기자회견에서 “나의 사임 후 BBC의 신뢰도는 올라갔고 블레어의 신뢰도는 내려갔다”고 부러운 소리를 했다. 결국 경영자의 책임있는 결단이 정권과 부딪쳐 공영방송을 살린 것이다. 다이크 전 사장의 말과 처신은 똑같이 공영방송의 팻말을 달고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면서도, 국민들로부터는 정권과 코드맞추기에 급급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KBS의 현실을 돌아보게 한다.
다이크 전 사장은 자리를 물러나면서까지 BBC의 공영성을 지켜내 공영방송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그렇다면 KBS의 공영성을 무너뜨린 장본인이란 평을 듣고 있는 정연주 사장 역시 KBS에 대한 애정이 아직 있다면 진퇴를 결정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입력 : 2004.10.11 18:32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