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발전이 안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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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카리스마
작성
2004.10.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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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농축 우라늄 원료는 절대 폭발할 수 없는 구조입니다.
천연우라늄은 핵분열을 일으키는 우라늄 235가 0.7% 핵분열하지 않는 우라늄 238이 99.3%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자폭탄은 한꺼번에 대량의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우라늄 235를 100% 가까이 농축하여 사용할 뿐만아니라 그 주위에 화약을 장전하여 폭발하기 쉽게 만든 장치입니다. 성냥갑속에 꽉들어찬 성냥에 불을 붙이면 그 안에 있는 성냥개비가 한꺼번에 타는 것과 마찬가지 개념이지요.
이와 달리 원자력발전은 에너지를 조금씩 오랜 기간 동안에 걸쳐 얻기 때문에 천연우라늄 그대로 사용하거나 우라늄 235를 2~5%정도로 저농축하여 사용합니다. 더구나 원자력발전은 원자로 내에 각종 제어장치가 있어 핵분열정도를 일정하게 유지 시켜주므로 폭발할 수 없습니다.
2. 원자력발전소는 5중의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1) 연료펠렛(대부분의 생성 동위원소의 유출을 막음)
2) 연료 피복관(소량의 기체 방사성 물질의 유출까지도 차단)
3) 원자로용기(피복관으로 부터 새어나올경우 유출 차단)
4) 원자로건물 내벽(두꺼운 강철판 설치로 방사선 자체도 세어 나오지 못하도록 차단되어
대부분의 방사선이 이곳을 통과 못합니다. )
5) 원자로건물 외벽(120cm 두께의 철근콘크리트가 있어 내/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
천연우라늄은 핵분열을 일으키는 우라늄 235가 0.7% 핵분열하지 않는 우라늄 238이 99.3%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원자폭탄은 한꺼번에 대량의 에너지를 발생시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우라늄 235를 100% 가까이 농축하여 사용할 뿐만아니라 그 주위에 화약을 장전하여 폭발하기 쉽게 만든 장치입니다. 성냥갑속에 꽉들어찬 성냥에 불을 붙이면 그 안에 있는 성냥개비가 한꺼번에 타는 것과 마찬가지 개념이지요.
이와 달리 원자력발전은 에너지를 조금씩 오랜 기간 동안에 걸쳐 얻기 때문에 천연우라늄 그대로 사용하거나 우라늄 235를 2~5%정도로 저농축하여 사용합니다. 더구나 원자력발전은 원자로 내에 각종 제어장치가 있어 핵분열정도를 일정하게 유지 시켜주므로 폭발할 수 없습니다.
2. 원자력발전소는 5중의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1) 연료펠렛(대부분의 생성 동위원소의 유출을 막음)
2) 연료 피복관(소량의 기체 방사성 물질의 유출까지도 차단)
3) 원자로용기(피복관으로 부터 새어나올경우 유출 차단)
4) 원자로건물 내벽(두꺼운 강철판 설치로 방사선 자체도 세어 나오지 못하도록 차단되어
대부분의 방사선이 이곳을 통과 못합니다. )
5) 원자로건물 외벽(120cm 두께의 철근콘크리트가 있어 내/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