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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어라 죽어라 北의 개정일!





이름 : Metternich



작성일 : 2004-10-05



제목 : 討正日檄文(토정일격문)



● 討正日檄文(토정일격문) - 1004 義擧에 부쳐



네 이놈 正日(정일)아, 만고역적 成住(성주)의 피붙이, 휴전선 이북의 반민족 首魁(수괴)는 들으라.



네 아비 성주와 한 가지로 네가 오래전부터 악독한 마음을 품고 大韓民國(대한민국) 南半部(남반부)의 불만층과 무산계급을 꼬드기매, 네가 아직도 한결같이 대한의 팔도강산을 온통 피바다로 만들어 온 국민을 네 한 몸에게 忠誠(충성)을 盟誓(맹서)하는 종으로 전락시키려 흉계를 꾸밈은 하늘이 알고 땅이 아느니라.



우리는 더 이상 조국의 자유민주적 통일에 있어 으뜸가는 방해요소요 國運壓殺(국운압살)의 구심점인 너의 반민족적 野蠻行脚(야만행각)을 방임할 수 없는 지라, 이제 온 누리에 선포하나니, 네 아비가 스탈린을 등에 업고 탈취점령한 대한민국 北半部(북반부)의 국토를 아직도 不義(불의)한 폭력으로써 政府(정부)를 僭稱(참칭)하며 잡쥐고 있는 너와 또 네 공산졸개들을 大韓民國(대한민국)의 거룩한 이름으로 征伐(정벌)하여, 네 발바닥 아래 옭아매인 노예가 되어 숨 한번 마음껏 쉬어보지 못하고 소리 한번 원껏 질러보지 못한 채 피를 토하며 죽어가는 우리의 부모형제를 네 부당한 압제에서 해방하여 저들이 마땅히 누릴 바 기본적 인간존엄성과 자유를 도로 찾아주려 하며, 이로써 나라의 義氣(의기)를 높이 세우고 또한 겨레의 精氣(정기)를 바로잡으려 하노라.



아으, 네 비록 짐승의 낯짝을 지녔으되 사람의 넋이 다만 터럭만치라도 있었다면, 네 아비가 우리 大韓民族(대한민족)에 거슬러 저지른 말 못할 犯罪(범죄)와 害惡(해악)을 부끄리고 거듭 죄스러이 여기어, 분노에 떨고계실 우리의 先祖神(선조신)들 앞에 엎드려 죄사함을 빌고 또 빌었어야 했거든. 너는 도리어, 그 짐승의 몰골에 맞갖은 짐승의 마음을 고루지녀 네 아비의 반민족 범죄를 더욱 깊이고 넓혔느니라.



너는 태어난 뒤로 권력의 맛을 알고 자라나 천하에 人命(인명) 알기를 네가 어려서부터 밟아죽이기 좋아하든 벌레 목숨 알듯 하니, 네 포악한 바탕은 더우기 심하여져 그 自尊自大(자존자대)의 虛榮(허영)과 虛荒(허황)은 극에 달하였더라. 그 미천하고 추악한 근본에 주제를 망각하고 “위대한 영도자”, “친애하는 지도자동지”, “백두산 장군”, “국방위원장”, “민족의 태양”, “위대한 수령동지”, “천출명장”이라 또 그밖에 분수에 맞지 않는 온가지 허황한 직함이며 네 기분 내키는 대로 덕지덕지 붙이는 꾸밈말만 하여도 도무지 또 헤아릴 수 없이 많되, 실상 너는 아무리 날뛰어보아야 어쩔 수 없는 한갓 逆賊僭主(역적참주)에 불과한 주제가 아니뇨. 대저 네가 한갓 참주에 불과함은 네 아비가 唯一正統(유일정통) 大韓民國(대한민국) 民族政府(민족정부)에 거슬러 국가최고통치자를 참칭했음에 기인하며, 이는 역사가 밝히 보이는 바라.



1945년 日本帝國(일본제국) 敗亡(패망) 후 光復獨立(광복독립)에 마땅한 국체를 확립하기 위하여 온 겨레이 하나되어 전국 총선거를 실시하여 오직 하나의 자유민주국가를 확립하려든 바로 그 때, 태평양 전쟁 중에 일본을 두린 미국을 인하여 세력을 얻은 쏘비에트 共産帝國(공산제국)은 우리를 저희들의 衛星國家(위성국가)로 삼을 흉계를 꾸미니, 우리나라를 스탈린의 손아귀에 넘기는 댓가로 권세를 누릴 꾀를 쓴 成柱(성주) 네 아비는 서둘러 스탈린의 꼭둑각시 되기를 스스로 청하여 공산참주로 등극하고서는 온 겨레의 열망에 거슬러 삼팔선 이북에서의 총선거를 좌절시키어 민족지도자들이 이끄는 대한민국 건국에 반항하였든 것이라. 이로써 倭政(왜정) 35년이 끝나기가 무섭게 더욱 추악한 蘇聯-中共 (소련-중공) 괴뢰 50여년이라는 민족적 불행, 겨레역사상 最惡(최악)의 慘劇(참극)이 대한민국 북반부에서 비롯게 됨이니.



恐怖支配(공포지배) 半百年(반백년)에 네 아비와 너는 스탈린과 毛澤東(모택동)의 忠犬(충견)으로서 공산혁명의 邪惡(사악)한 逆理(역리)를 앞세워 겨레의 전통적 문화와 심성은 모조리 守舊反動(수구반동) 封建殘滓(봉건잔재)로 몰아 무너뜨리고 아름다운 대자연마저도 혁명이념의 도구로 삼아 황폐히 변질시켰더라. 네 헛된 榮華(영화)를 위해 수백수천년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지닌 金剛山(금강산) 등 絶景(절경)이란 절경은 보이는 대로 흉허이 후벼파내어 더러이고, 북반부 여성이란 여성은 모두 네 한몸의 性(성) 노리개로 삼아 닥치는 대로 덮치고, 몇 천만 인구가 굶어죽어가는 가운데 너는 네 그 저주받을 혓바닥과 뱃가죽의 기꺼움을 위해 萬國(만국)의 水陸珍味(수륙진미)를 구한답시고 부하들을 전세계로 흩어 내보내며, 그것도 모자라 북반부의 삼천만 인민대중을 노예로 삼아 그 육신은 재미삼아 殺戮(살륙)하고 그 정신은 낫울 수 없는 狂信性(광신성)으로 오로 물들였도다. 滿洲(만주)를 호령하든 우리 배달겨레의 北方民族(북방민족)으로서의 기개를 반백년 학살로써 다 끊어놓고 다만 비실비실한 皮骨相接(피골상접)의 병신난장이들로 전락하게 하니, 몇 천년 동안 갈고 닦인 그 강인한 민족혼을 無窮世(무궁세)에 없이한 이 천하의 罪惡相(죄악상)을 너는 도대체 무슨 수로 갚으려 하는다?



죽음만이 네가 받을 삯임을 알라. 네 아비와 네가 저지른 죄악은 오천년 겨레혼을 짓밟아 무너버린 죄, 先祖(선조)께서 갖구어 온 이 나라를 스탈린에게 바치려 한 죄(해방정국 이래), 墾島(간도)와 白頭山(백두산) 天池(천지)를 모택동에게 넘기려 한 죄(1962, 朝中邊界條約(조중변계조약)), 팔도강산을 겁탈한 죄(1946-현재), 수 백만명의 죄없는 우리의 부모와 형제들을 잔인하게 죽인 죄(1946-현재), 6.25남침 민족대학살 공산화변란을 일으킨 죄(1950-1953), 國母(국모)를 弑害(시해)한 죄(1974. 8. 15.), 버어마 아웅산 묘소 참변을 일으킨 죄((1983. 10. 9.), 여객비행선을 폭파하여 수백의 무고한 탑승객을 죽인 죄(1987. 11. 29.), 그리고도 성이 차지 않아 끊임없이 叛亂(반란), 暴動(폭동), 騷擾(소요)를 일으키고 이어지는 공갈협박으로 대한민국 남반부 국민을 불안과 혼란 속으로 빠뜨린 죄, 아직까지도 남조선인민해방군 사령관으로 당당히 서울에 입성하겠다는 망녕된 계략을 버리지 아니한 죄, 실로 죽어도 죽어도 씻기지 아니할 엄청나기 이를 데 없는 죄라. 그 數(수)는 너무나도 많고 그 質(질)은 너무나도 악하구나.



다시금 네게 이르노니 오직 죽음만이 네 받을 삯이요 地獄(지옥)만이 네 갈 데니라. 네 아비와 스탈린과 모택동의 영혼이 영원한 고통 중에 괴로와하면서 너를 기다리고 있을 그 지옥불이 바로 네가 곧 굴러떨어질 곳이라. 하늘을 찌르는 大韓民衆(대한민중)의 義憤(의분)의 함성이 들리지 아니하뇨! 너는 더이상 숨을 곳도 도망할 곳도 없음을 알지라. 과연 대한민국 남반부와 북반부의 온 칠천만 민중이 總蹶起(총궐기)하여 너 반민족 수괴 正日(정일)을 거꾸러뜨리고 그 목을 버혀 들짐승에게 내던져줄 그 날이 머지 않았느니라.



檀紀 4337年 (民國 56년) 10月4日





[자료출처 : 韓昇助 敎授 홈페이지]



http://www.wisemid.org/frame.htm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