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투신 시위 담력정도면 더큰 마음으로 생각 하길
자기 네들이 나라 망처놓고
아직도 남의탓만 하는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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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훈수님의 글:
> 제목 국민주권 찾기 1인 시위가 10월23일 진행 됨니다
작성자 지영호 작성일 2004.10.10 조회수 55
예비군가
작사 작곡: 전우, 이희목 ㅣ위
1) 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직장마다 피가 끓어 드높은 사기 총을 들고 건설하며 보람에 산다 우리는 대한의 향토 예비군
2) 반공의 투사들이 굳게 뭉쳤다 마을마다 힘찬 고동 메아리 소리 서로 돕는 일터에서 나라 지킨다 우리는 막강한 향토 예비군
3) 역전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나라 위한 일편단심 뜨거운 핏줄 철통같은 제이전선 힘이 커진다 우리는 무적의 향토 예비군
후렴) 나오라 붉은 무리 침략자들아 예비군 가는 길에 승리뿐이다
*향토 예비군의 이념
향토예비군은 호국의 투사로서, 군경의 동지로서, 국민의 자제로서 “일하면서 싸우고, 싸우면서 일하는” 범국민적인 자유의 역군이다.
*향토 예비군의 사명
예비군은 동원체제의 확립으로 국가유사시 현역군의 확장을 위하여 참여하고 적의 간첩 침략과 파괴에서 향토를 방위하며 자주국방의식의 배양을 위하여 선봉이 된다.
*향토 예비군의 임무
예비군은, 전시, 사변, 기타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하에서 현역군부대 편성이나 작전수요를 위한 동원에 대비하여 적이나 무장공비의 침투 또는 무장소요가 있거나 그 우려가 있는 지역 안에서 적이나 무장공비의 소멸과 무장소요를 진압하고 중요시설 및 병참선을 경비하며 기타 민방위 기본법에 의한 민방위 업무의 지원을 수행한다.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예비역 국군 선배님 후배님 전우 여러분 지금우리의 조국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경제, 청치, 외교, 안보, 복지 및 국민의 생활에 있어서 단 한 가지도 제대로 되어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로 인한 국민의 불안과 불신 생활고는 이루말로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각 지하철 역사는 노숙자로 가득 차 있고 많은 서민들이 생활고로 이혼하는 가정이 생기고 수많은 어린자녀들이 버려지며, 또한 자살하는 국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정부 및 정치인은 민생은 외면한 채 자신의 욕심만을 위해 정쟁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예비역 국군여러분, 국민여러분 이제는 우리의 생존을 위해 우리 스스로가 나서야 합니다, 몸을 팔아 하루 하루를 연명하는 여성들도 고귀한 자신의 생명을 희t생하며 동료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대한민국의 남자로서 국민으로서 부끄럽습니다.
이제는 술자리에서 푸념과 불만의 목소리를 내는 부끄러운 삶을 살지맙시다. 당당하게 국민의 주권을 행사합시다.
그 동안 많은 분들과 각 단체가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투쟁해 왔습니다. 조국과 국민을 위해 몸 바치는 분 들이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 분들 역시 그저 평범한 국민입니다, 그 분들도 때로는 힘들고 고통스럽고 외롭고 해서 스스로 포기하고 또 다시 마음을 돌려 다시 하곤 합니다, 가장 힘 들 때가 바로 가족의 반대와 가족의 안위를 제대로 돌보지 못 할 때입니다.
국민여러분께 피눈물로 호소 합니다 ,저는 그 동안 국민연금 폐지와 민영화 시위, 국가보안법 폐지반대, 행정수도 이전 반대, 6.15 남북 공동선언에 따른 연방제 반대1인 한강 투신을 해 왔습니다.
5차례의 투신 시위 중 1차례는 경찰의 저지로 실패 했으며 4차례 한강에 투신하는 시위를 혼자서 해 왔습니다. (한강1인투신 시위 동영상 및 사진 일부 인터넷 및 언론 정당에 공개)
<대정부 국민연금 소송모임 자료실에 공개 http://cafe.daum.net/maginotline>
국민 여러분 이제는 여러분의 권리를 당당히 찾고 주장 하십시오
더 이상 외로운 1인 시위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제 마음입니다
2004년10월23일 오후5시(토요일) 광화문 사거리 (조선일보 옆) 동화면세점 앞에서 국민의 권리를 찾고 주장할 수 있는 1인 시위가 진행 됨니다.
국민연금 폐지를 원하시는 분, 국가보안법 폐지 반대를 원하는 분, 행정수도 이전을 반대하는 분, 연방제 통일을 반대 하는 대한민국 국민모두가 1인 시위의 주관자 이며주체가 되는 것입니다.
(1인 시위로 피켓이나 구호는 각 개인의 자유로 선택해 준비 하시 못 쓰는 철 밥통이나 돼지저금통을 준비해 오시면 철 밥통과 돼지를 박살내는 행사를 각자 동시에 행사 하며 1인 시위를 끝 낼 것입니다)
* 참고: 1인 시위는 집회허가 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오니 안심하시고 참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