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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共防諜] 日압력으로 北간첩단 작전변경







■ 선내(船內) 공작지도중지(工作指導中止), 비판회피(批判回避)[?]





중국에서 지시(指示)





산케이신문(産經新聞) 2003년 8월26일 조간(朝刊)





북조선(北朝鮮)의 공작기관(工作機關)이,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在日本朝鮮人總聯合會, 조총련, 朝總聯)에 대일공작(對日工作) 등에 관한 지시(指示)를 할 때, 니가타항(新潟港)에 정박(停泊)한「만경봉(萬景峰 92」 선상(船上)에서의 「선내지도(船內指導)」 방식(方式)을 중지(中止)하고, 중국 베이징(北京) 등에서 접촉(接觸)해 지시하는 방식으로 전환(轉換)하고 있는 것이 8월25일, 공안당국(公安當局)의 조사(調査)로 밝혀졌다.





공안당국에서는, 만경봉호(萬景峰號)가 공작지령(工作指令)의 전달(傳達) 등 사실상(事實上) 공작선(工作船)과 같은 역할(役割)을 하고 있다는 비판(批判)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목적(目的)이 있다고 보고 있다.





공안당국자(公安當局者)에 의하면, 조총련 최고간부(最高幹部)가 8월 하순(下旬), 베이징에 도항(渡航), 8월23일 일본에 재입국(再入國)했다. 정부(政府) 관계자(關係者)는, 『[최고간부는] 북조선 관계자와 면회(面會)했다. 일본에 재입국 후, 국회의원(國會議員)과 접촉하도록 지시를 받았다는 정보(情報)가 있다』라고 하고 있다.





그리고, 이 최고간부가 2003년에 들어와, 적어도 4월과 7월의 2회, 베이징을 방문(訪問)해, 공안당국에서 파악(把握)하고 있는 것도 판명(判明)되었다.





만경봉호 선상에서의 「선내지도」는, 북조선 공작기관에 있어 『안전(安全)하고 확실(確實)한 지령전달수단(指令傳達手段)』[前 조총련 관계자] 이다.





조선노동당(朝鮮勞動黨) 통일전선부(統一戰線部)의 대일부문(對日部門)에서 조총련을 감독(監督)하는 「총련과(總連課)」의 간부들이 조총련 최고간부들을 불러내 행해지고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2003년 1월에는, 선내에서 「공작지령(工作指令)」을 받고 있던 통일전선부 공작원(工作員)이 경시청(警視廳) 공안부(公安部)에 적발(摘發)되었다.





2002년 11월25일-26일 만경봉호 입항시(入港時)에는, 「총련과(總連課)」의 강진철(姜進哲) 간부가 승선(乘船)했다. [김정일(金正日)의] 납치사건(拉致事件) 사죄(謝罪)로 동요(動搖)하고 있는 조총련의 운영방침(運營方針) 등에 관한 지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강진철 간부는 2002년 10월 「평양학생소년예술단(平壤學生少年藝術團)」의 일본 공연(公演) 인솔책임자(引率責任者)로서 일본 방문을 신청(申請)했지만, 공안당국이 『일본에 대한 유해(有害)한 활동(活動)을 목적으로 하고 있을 가능성(可能性)이 높다』라고 인정(認定), 입국이 허가(許可)되지 않았기 때문에 「선내지도」가 이루어졌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입항에서는, 강진철 간부를 포함(包含)한 공작기관 관계자가 승선하고 있는 형적(形迹)은 없다고 한다.





공안당국에서는, 선상에서 공작지령이 전달되고 있던 실태(實態)가 점차 밝혀짐에 따라, 『만경봉호는 공작선』이라는 비판이 높아져 입항이 거부(拒否)될 우려(憂慮)가 나오기 때문에, 만경봉호 선내에서의 지령전달(指令傳達)을 중지하고, 대신(代身)해 중국 등에서 접촉하는 방법(方法)으로 전환한 것이라고 보고 있다.





http://www.sankei.co.jp/news/morning/26iti002.htm














■ 2003년 8월26일자 산케이신문(産經新聞) 사설





만경봉호(萬景峰號) 입항(入港), 이면(裏面) 루트(route) 감시(監視)도 게을리 하지 마라





북조선(北朝鮮)의 화객선(貨客船) 「만경봉호(萬景峰號)」가 7개월만에 니가타항(新潟港)에 입항(入港)했다. 일본의 관계기관(關係機關)은 지금까지보다 주의(主意)깊은 검사(檢査)를 실시(實施)했다. 늦기는 했지만, 겨우 국가(國家)로서 당연(當然)한 법적(法的) 대응(對應)을 취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번 출입검사(出入檢査)는 해상보안청(海上保安廳)과 세관(稅關), 입국관리국(入國管理局) 합동(合同)으로 행해져, 합계(合計) 100명의 담당관(擔當官)이 파견(派遣)되었다. 통상(通常)의 외국인(外國人) 방문자(訪問者)라면 누구라도 받는 입국심사(入國審査)나 하물검사(荷物檢査) 등이, 몇 시간 동안 행해졌다.





그리고, 국토교통성(國土交通省)은 외국선박감독관(外國船舶監督官)을 동원(動員), 처음으로 선체안전검사(船體安全檢査) 「Port State Control(PSC)」를 실시해, 일부(一部)에 불비(不備)가 있다고 하여 시정명령(是正命令)을 내렸다. 왜, 좀 더 빨리, 이러한 보통조치(普通措置)를 취할 수 없었던 것인지 후회(後悔)가 된다.





만경봉호의 승객(乘客)은 『이런 경험(經驗)은 처음』, 『[이번에는] 재입국허가증(再入國許可證)도 진짜인지 어떤지 조사하기 위해서 회수(回收)되었다』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검사가 얼마나 허술했는지 말하는 것이다.





벌써, 부정송금(不正送金)이나 미사일(missile) 부품(部品)의 반송(搬送), 재일공작원(在日工作員)에 대한 지령(指令) 등이, 만경봉호를 이용(利用)해 행해지고 있었던 것이 판명(判明)되고 있다. 일본 정부(政府)가 이 정도로 북조선에 의해 멸시(蔑視)되고 있었다고 하는 사실(事實)을, 다시 한번 깊이 반성(反省)할 필요(必要)가 있다.





이번에, 부정(不正)이 발각(發覺)되지 않았다고는 해도, 만경봉호가 「의혹(疑惑)의 선박(船舶)」인 것에 변화(變化)는 없다. PSC 등을 포함(包含)한 출입검사를, 단순(單純)히 6개국 협의(協議) 전의 퍼포먼스(performance)로 끝내서는 안 된다. 향후(向後)의 입항에 대해서도, 엄정(嚴正)한 검사를 계속(繼續)해야 한다.





만경봉호 이외(以外)에도, 마이즈루(舞鶴)[교토(京都)]나 사카이미나토(境港)[돗토리(鳥取)], 오타루(小樽)[홋카이도(北海道)] 등의 항구(港口)에, 연간(年間) 합계(合計) 1,000척(隻)을 넘는 북조선의 화물선(貨物船)이 입항하고 있다.





만경봉호에 주의(主意)를 빼앗긴 나머지, 이러한 북조선의 선박에 대한 경계(警戒)를 소홀(疏忽)히 해서는 안 된다. 북조선이, 감시가 엄격(嚴格)해진 만경봉호를 피해 다른 선박으로 부정(不正)을 실시할 우려(憂慮)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본 근해(近海)에는, 일본 어선(漁船)을 가장(假裝)한 북조선 공작선이 자주 출몰(出沒), 일본인(日本人) 납치(拉致)를 시작으로 각성제(覺醒劑)[마약(痲藥)] 밀수(密輸)나 공작원 밀입국(密入國) 등의 범죄(犯罪)를 실시하고 있었다.





현재(現在), 그 공작선이, 싣고 있던 중화기류(重火器類)와 함께, 도쿄(東京) 오다이바(お台場)에서 전시(展示)되고 있지만, 이것은 빙산(氷山)의 일각(一角)에 지나지 않는다. 만경봉호를 북조선의 「포면(表面) 얼굴」이라고 한다면, 이 공작선들은 「이면(裏面) 얼굴」이다. 이면(裏面) 루트(route)의 감시와 단속(團束)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http://www.sankei.co.jp/news/030826/morning/editoria.htm














■ 2003년 8월26일자 요미우리신문(讀賣新聞) 사설





만경봉호(萬景峰號) 입항(入港), 다른 북조선(北朝鮮) 선박(船舶)에도 엄정(嚴正)한 대응(對應)을 관철(貫徹)하라





지나치다고 할 수 없다. 법(法)에 근거(根據)해, 당연(當然)한 조치(措置)를 취했을 뿐이다.





니가타니시항(新潟西港)에 입항(入港)한 북조선(北朝鮮)의 화객선(貨客船) 「만경봉(萬景峰) 92」호(號)에 대해, 정부(政府)는 엄중(嚴重)한 감시체제(監視體制) 아래, 엄격(嚴格)한 선박검사(船舶檢査)나 입국관리(入國管理)를 실시(實施)했다.





이미 의혹(疑惑)이 지적(指摘)되어 온 선박이다. 국제기준(國際基準)에 비추어, 안전장비(安全裝備)가 불충분(不充分)이라고도 말해 왔다. 실제(實際)로, 탈출경로(脫出經路)를 위한 비상표지(非常標識)의 불비(不備) 등, 다섯 가지의 시정명령(是正命令)이 나왔다. 꼼꼼한 검사의 결과(結果)이다.





북조선이나 조총련(朝總聯,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在日本朝鮮人總聯合會)은, 『검사강화(檢査强化)는 우리나라에 대한 도발(挑發)』 이라고 반발(反發)하고 있다. 착각(錯覺)이다.





「법에 따라 대처(對處)한다」라는 자세(姿勢)를 일본이 무너뜨리지 않았던 결과, 만경봉호(萬景峰號)의 입항은 당초예정(當初豫定)인 6월 초순(初旬)부터 많이 늦어졌다. 과잉(過剩)이라고도 말하는 북조선측 반응(反應)의 뒤에는, 일본의 의연(毅然)한 대응에 『이렇게 되어서는 안 되겠다』라고 하는 당황(唐慌)스러움이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닌가.





만경봉호는, 9월에 걸쳐 한층 더 입항을 반복(反復)할 예정이다. 계속해, 엄정한 검사와 감시를 실시해야 한다.





만경봉호에 한정(限定)되지 않는다. 일본에 들어오는 북조선 선박은, 연간(年間) 1,400척(隻)에 이른다. 동호(同號)에 주의(主意)가 집중(集中)되는 나머지, 다른 선박에 대한 감시가 소홀(疏忽)히 되어서는 곤란(困難)하다.





검사가 종료(終了)했다고는 해도, 만경봉호를 따라다니는 의혹(疑惑)은 남겨진 채 그대로다. 제트밀(Jet Mill)[분쇄기(粉碎機)] 등 미사일(missile) 개발(開發)에 전용가능(轉用可能)한 기계(機械)가 옮겨졌으며, 일본에 있는 공작원(工作員)에 대한 지시(指示)가 선내(船內)에서 행해지고 있었던 것이, 공안당국(公安當局)의 조사(調査)로 밝혀지고 있다.





美 의회(議會)에서도, 북조선의 前 기사(技師)가 『미사일의 부품(部品)이 옮겨졌다』라고 증언(證言)했다.





그런데도, 「입항을 인정(認定)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인가」라고 이해(理解)할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





일본의 안전보장(安全保障)과 관계(關係)되는 문제다. 현행법(現行法)을 재조사(再調査)해, 불비(不備)가 있으면, 신규입법(新規立法) 등을 검토(檢討)하지 않으면 안 된다. 자민당내(自民黨內)에 새로운 법규제(法規制)를 모색(摸索)하는 움직임이 있다. 논의(論議)를 가속(加速)시켜야 한다.





북조선의 핵개발(核開發)을 둘러싼 6개국 협의(協議)가 8월27일 시작된다. 북조선이 여기에서, 만경봉호에 대한 일본의 대응에 대해, 요청(要請)을 해 올 가능성(可能性)도 지적되고 있다.





일본은 방침(方針)을 분명(分明)히 표명(表明)해, 북조선에 전달(傳達)해야 한다.





만경봉호의 문제만이 아니다. 일본은 북조선과의 사이에, 핵문제뿐만 아니라, 납치(拉致)라고 하는 과제(課題)를 안고 있다. 북조선이 핵개발 계획(計劃)을 폐기(廢棄)하고, 납치문제(拉致問題)가 해결(解決)되지 않는 한, 경제지원(經濟支援) 등은 있을 수 없다는 기본노선(基本路線)을 나타내지 않으면 안 된다.





만경봉호에 대한 대응과 같이, 의연한 자세(姿勢)를 관철(貫徹)시키는 것이, 6개국 협의에서도, 의미(意味)를 가져올 것이다.





http://www.yomiuri.co.jp/editorial/news/20030825ig90.htm














■ 2003년 8월26일자 마이니치신문(每日新聞) 사설





만경봉호((萬景峰號)), 핵(核)과 납치해결(拉致解決)해 의혹(疑惑)을 벗어라





북조선(北朝鮮)의 화객선(貨客船) 「만경봉호(萬景峰號)」가 8월25일 아침, 납치피해자(拉致被害者)의 가족(家族)들이 『입항반대(入港反對)』를 외치는 등 시끄러운 가운데, 7개월만에 니가타니시항(新潟西港)에 입항했다.





만경봉호는, 부정송금(不正送金)이나 미사일(missile) 부품(部品)의 부정수출(不正輸出) 등의 혐의(嫌疑)가 있는 「의혹(疑惑)의 선박(船舶)」이다. 공작원(工作員)이 탑승(搭乘)하고 있는 사실상(事實上)의 「공작선(工作船)」이라는 견해(見解)도 있다.





일본 정부(政府)는 6월 입항예정시(入港豫定時)에 선박안전검사(船舶安全檢査) 「Port State Control(PSC)」 등 엄격(嚴格)한 검사방침(檢査方針)을 결정(決定)해, 이번에 처음으로 실시(實施)했다. 이 결과(結果), 비상표지(非常標識)의 개선(改善) 등 시정명령(是正命令)이 나왔지만, 결정적(決定的)인 결함(缺陷)은 없었다.





북조선은 이번에,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在日本朝鮮人總聯合會, 조총련, 朝總聯)의 조국방문(祖國訪問)이라고 하는 인도적(人道的)인 배려(配慮) 때문에 만경봉호를 운항(運航)했다고 한다. 조총련도 「인도적 조치(措置)」를 강조(强調)한다.





그러나, 현실(現實)에는 9월9일 건국(建國) 55주년(周年) 기념식전(記念式典)을 앞두고, 냉동(冷凍) 쇠고기나 와인(wine) 등 식품재료(食品材料)를 시작으로 식전(式典)을 위한 관련물자(關連物資)의 수송(輸送)이 급무(急務)였다고 말해지고 있다.





북조선 무역액수(貿易額數)의 20%를 일본이 차지하고 있다. 가전제품(家電製品)이나 일용품(日用品), 고급식품재료(高級食品材料) 등 대부분(大部分)을 일본으로부터의 수입(輸入)에 의지(依支)하고 있다. 일본으로부터의 물자수송은 필요불가결(必要不可缺)하다.





그러한 물자의 수송수단(運送手段)으로서 만경봉호가 맡고 있는 역할(役割)은 대단히 크다. 부정기(不定期)라고 해도 연간(年間) 20회-30회나 日北 사이를 왕복(往復)하는 대형선박(大形船舶)은 만경봉호 밖에 없다. 만경봉호는 확실(確實)히 日北 사이의 대동맥(大動脈)이다. 북조선으로서는, 그것을 정지(停止)시키는 것은 참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북조선은 만경봉호의 운항재개시기(運航再開時期)를 신중(愼重)하게 찾고 있었다. 북조선의 핵개발(核開發)을 둘러싼 6개국 협의(協議)를 이틀 앞둔 8월25일 입항에 대해 북조선은, 절묘(絶妙)한 타이밍(timing)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만경봉호의 입항을 일본 정부(政府)가 방해(妨害)하면, 6개국 협의의 장소(場所)에서 비난(非難)할 수 있다. 협의에 악영향(惡影響)을 미치지 않도록, 일본 정부는 만경봉호를 원만(圓滿)하게 입항시킨 것은 아닌가. 북조선이 그런 전술(戰術)을 폈다고 해도 당연(當然)한 것이다.





한국(韓國)에서는 지금, 유니버시아드(Universiade) 대회(大會)가 열리고 있다. 북조선은 개막전(開幕前), 한국의 시민단체(市民團體)가 북조선의 국기(國旗)를 불태우는 것 등을 했기 때문에 대회 보이콧(boycott)을 시사(示唆)했다. 한국 대통령이 유감(遺憾)의 뜻을 표명(表明)함으로써 대회에 참가(參加)한 경위(經緯)가 있다.





8월24일에는 대구(大邱)에서 북조선의 기자(記者)가 북조선을 비난(非難)하는 시민단체 멤버(member)를 구타(毆打)하는 사건(事件)이 있었다. 「김정일(金正日) 총서기(總書記)를 모욕(侮辱)했다」는 것이 원인(原因)이라고 한다. 대회 관계자(關係者)가 「재발방지(再發防止)」를 약속(約束)해 수습(收拾)되었지만, 한국 정부가 북조선에 대해 조심(操心)하는 모습을 간파(看破)할 수 있다.





만경봉호는 8월25일 다음, 9월 초순(初旬)에도 입항을 예정(豫定)하고 있다. 이번에는 큰 문제는 없었지만, 정부는 앞으로도 엄격한 출입검사(出入檢査) 등을 계속(繼續)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의혹(疑惑)을 불식(不息)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만경봉호가 앞으로도 「의혹의 선박」으로 계속될지 어떨지는, 전적(全的)으로 북조선의 태도(態度)에 달려 있다. 납치사건(拉致事件)은 본질적(本質的)으로 핵개발(核開發)과 대량파괴무기(大量破壞武器) 문제를 해결해야만, 의혹(疑惑)이 사라진다. 북조선은 이러한 점을 염두(念頭)에 두고 6개국 협의에 임해야 한다.





http://www.mainichi.co.jp/eye/shasetsu/200308/26-1.html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