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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설] 방송위, DMB사업에도 KBS 손만 들어주는가 에 대해서

조선 [사설] 방송위, DMB사업에도 KBS 손만 들어주는가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방송위원회가 위성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를 통한 KBS MBC SBS 등 지상파 TV프로그램 재송신을 불허한다고 밝힘으로써 위성 DMB의 연내 서비스는 물 건너간 얘기가 됐다. DMB란 휴대폰이나 자동차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이동 중에도 고화질의 영상과 음향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 방송서비스다. 그동안 SK텔레콤 자회사인 TU미디어는 위성을 통한 DMB, KBS 등 TV3사는 지상파를 통한 DMB 사업을 각각 추진해왔다. 이 위성 DMB사업이 방송위가 TU미디어의 지상파 TV프로그램 재송신을 불허함으로써 진로가 막혀버린 것이다. 지상파 TV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방송의 콘텐츠가 절대 부족한 우리나라 상황에서 이것을 빼놓고 위성 DMB 사업을 하라는 건 하지 말라는 얘기나 같다. KBS가 ‘9시뉴스’와 ‘미디어포커스’ 등을 통해 “DMB, 누구를 위한 잔치인가’ 등 목청을 높인 며칠 후 방송위가 KBS의 손을 들어줬다. 자사(自社)의 이익 방어를 위해 KBS가 전파를 동원한 위력이 말을 한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방송위원회가 위성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를 통한 KBS MBC SBS 등 지상파 TV프로그램 재송신을 불허한다고 밝힘으로써 위성 DMB의 연내 서비스는 물 건너간 얘기가 됐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의 이런 주장은 그동안 SK텔레콤 자회사인 TU미디어가 위성을 통한 DMB 사업을 추진하면서 자체적으로 DMB 사업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경쟁력있는 방송의 콘텐츠를 거의 확보하지 못하고 자금만 가지고 뛰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부연 한다면 자체경쟁력도 없이 DMB 사업에 뛰어 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지상파 TV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방송의 콘텐츠가 절대 부족한 우리나라 상황에서 이것을 빼놓고 위성 DMB 사업을 하라는 건 하지 말라는 얘기나 같다. KBS가 ‘9시뉴스’와 ‘미디어포커스’ 등을 통해 “DMB, 누구를 위한 잔치인가’ 등 목청을 높인 며칠 후 방송위가 KBS의 손을 들어줬다. 자사(自社)의 이익 방어를 위해 KBS가 전파를 동원한 위력이 말을 한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DMB 사업이 KBS MBC SBS 등 지상파 TV프로그램 재송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선사설의 그런 주장은 설득력이 떨어진다.







(홍재희) ===== 그리고 조선사설은 지금까지 KBS에 대해서 정권의 홍보방송이라고 매도하며 KBS가 집권세력의 하수인 인 양 매도해왔다. 그러나 오늘자 조선사설의 주장대로 라면 DMB를 승인해주는 정부 당국에 대해서 KBS가 자사(自社)의 이익 방어를 위해 KBS가 전파를 동원한 위력을 발휘하면서 KBS의 입장을 관철시켰다면 이제 까지 KBS가 정권의 홍보방송이라고 매도하며 KBS가 마치 집권세력의 하수인인양 매도해온 방씨 족벌조선일보의 주장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이 그대로 드러났다. 조선사설 안 그런가 ? KBS가 정권의 홍보방송이라고 매도하며 KBS가 집권세력의 편인양 매도해온 방씨 족벌조선일보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KBS 가 정부를 상대로 영향력을 행사해서 입장을 관철시키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방송위는 “내년 초 지상파 DMB사업자 허가 추천 때 이 사안(재송신 문제)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DMB 사업은 위성과 지상파의 이해관계 대립만으로 따질 일이 아니다. 방송통신융합시대의 성공적 진입여부와 함께, 한국 뉴미디어산업의 국제경쟁력과 국민의 시청권이 달린 문제다. 한국과 일본은 세계 첫 위성 DMB서비스를 놓고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여왔다. 지난 3월 한국의 TU미디어와 공동으로 위성을 발사한 일본의 MBCo사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오는 20일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그런데도 한국은 KBS 등 경쟁 사업자와의 형평성 문제를 들고 나와 발을 걸어 넘어뜨린 것이다. KBS는 국민의 시청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다. 이런 본분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보다 많은 시청자가 이동 중에도 지상파 프로그램을 볼 수 있도록 발상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방송위는 “내년 초 지상파 DMB사업자 허가 추천 때 이 사안(재송신 문제)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DMB 사업은 위성과 지상파의 이해관계 대립만으로 따질 일이 아니다. 방송통신융합시대의 성공적 진입여부와 함께, 한국 뉴미디어산업의 국제경쟁력과 국민의 시청권이 달린 문제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설을 쓸려면 똑바로 써라? 위성방송은 이미 국경을 초월하고 있다. 그리고 국민의 시청권이라는 의미가 적용될수 없는 측면으로 접근해야 한다. 그리고 뉴미디어산업의 국제경쟁력은 SK텔레콤 자회사인 TU미디어가 경쟁력있는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지 않고 KBS MBC SBS 등 지상파 TV프로그램 재송신에 전적으로 의존해 향상될수 없다. 조선사설 안 그런가?











(홍재희) ===== 조선사설은 ” 한국과 일본은 세계 첫 위성 DMB서비스를 놓고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여왔다. 지난 3월 한국의 TU미디어와 공동으로 위성을 발사한 일본의 MBCo사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오는 20일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그런데도 한국은 KBS 등 경쟁 사업자와의 형평성 문제를 들고 나와 발을 걸어 넘어뜨린 것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DMB 사업과 관련해 필요이상으로 KBS를 비판하고 있다. 이러한 조선일보의 KBS에 대한 과도한 비판은 순수한 이종매체간의 비판적 대안을 넘어 악의적인 데가 있다. 조선일보는 KBS 뿐 만 아니라 DMB사업을 준비하고 있는 종이신문 경쟁사인 중앙일보를 상대로 해서도 DMB 사업을 하게되면 단 기간내에 막대한 자금이 소요되는데 불경기에 그 많은 돈을 어디서 조달해 사업을 추진하는것인지 모르겠다고 강한 의문을 제기했었다. 물론 정체불명의 검증 되지 않은 자금을 활용한다면 문제가 있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구체적인 문제점을 적시하지 못하고 막연하게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아래 내용은 기자협회보 기사이다. 한번 살펴 보자.







중앙 “초기자본 얼마 안돼... 억측일뿐”

김신용 기자 trustkim@journalist.or.kr





최근 신문산업이 극심한 불황임에도 불구하고 중앙일보가 신규사업과 지분인수 등에 의욕적으로 나서자, 조선일보가 “그 돈이 어디서 났는지 궁금하다”고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중앙은 그동안 위성 DMB사업 추진과 함께 정규직 1백명을 채용한 중앙고객센터 설립, 무료신문 메트로(metro) 지분 10%대 인수 등 이른바 ‘종합 미디어 그룹’을 향한 적극적인 투자를 해왔다.



조선 관계자는 “위성 DMB사업은 최소한 3년간 40억원이 들어가고 고객센터도 연간 수십억원이 들어가는데 메트로의 지분인수까지 했다는 것은 대단한 자금력”이라며 “도대체 화수분도 아니고 돈을 어디서 버는 것이냐”고 말했다.



이와 관련 중앙관계자는 “조선이 제기하는 것은 억측”이라며 “이들 사업 모두 얼마 되지 않은 초기자본이 들어갔을 뿐”이라고 밝혔다.입력 : 2004-09-07 13:05:07 / 수정 : 2004-09-09 13:31:47



(자료출처 = 인터넷판 기자협회보 2004년 10월8일자)







(홍재희) ======= 그리고 조선사설의 주장대로 라면 마치 KBS만이 TU미디어의 지상파 TV프로그램 재송신을 반대한 것으로 독자들이 오해하기 쉽다. 그러나 TU미디어의 지상파 TV프로그램 재송신에 대한 반대는 KBS 뿐만 아니라 전국언론노동조합과 지역방송연합등 현업방송인들 대부분이 아주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그런데도 한국은 KBS 등 경쟁 사업자와의 형평성 문제를 들고 나와 발을 걸어 넘어뜨린 것이다. KBS는 국민의 시청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다. 이런 본분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보다 많은 시청자가 이동 중에도 지상파 프로그램을 볼 수 있도록 발상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홍재희) ====== KBS는 국민의 시청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다. 가 아니고 KBS는 시청자들의 TV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다. 라고 해야 맞다. 제대로 알고 사설을 써라. 그리고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경쟁 사업자와의 형평성 문제 때문에 DMB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조선사설이 주장하고 있으나 그러한 주장과 달리 또 하나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를 통한 KBS MBC SBS 등 지상파 TV프로그램 재송신을 경솔하게 허가해줄 경우에 지상파와 위성방송까지 점유하고 있는 공중파 방송이 휴대폰이나 자동차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이동 중에도 고화질의 영상과 음향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 방송서비스분야에 까지 그 막대한 영향력을 확대재생산해서 파생되는 독과점 또한 현재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다. 동시에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를 통한 KBS MBC SBS 등 지상파 TV프로그램 재송신을 허용해 줄 경우에 이동통신재벌기업들이 지상파 방송영역까지 영향력을 확대하는 등의 복합적인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한 문제들에 대해서도 심각하게 논의되고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DMB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지 조선사설의 주장대로 단순하게 경쟁 사업자와의 형평성 문제 때문에 DMB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사설] 방송위, DMB사업에도 KBS 손만 들어주는가 (조선일보 2004년 10월8일자)





방송위원회가 위성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를 통한 KBS MBC SBS 등 지상파 TV프로그램 재송신을 불허한다고 밝힘으로써 위성 DMB의 연내 서비스는 물 건너간 얘기가 됐다. DMB란 휴대폰이나 자동차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이동 중에도 고화질의 영상과 음향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첨단 방송서비스다. 그동안 SK텔레콤 자회사인 TU미디어는 위성을 통한 DMB, KBS 등 TV3사는 지상파를 통한 DMB 사업을 각각 추진해왔다. 이 위성 DMB사업이 방송위가 TU미디어의 지상파 TV프로그램 재송신을 불허함으로써 진로가 막혀버린 것이다. 지상파 TV 프로그램을 제외하면 방송의 콘텐츠가 절대 부족한 우리나라 상황에서 이것을 빼놓고 위성 DMB 사업을 하라는 건 하지 말라는 얘기나 같다. KBS가 ‘9시뉴스’와 ‘미디어포커스’ 등을 통해 “DMB, 누구를 위한 잔치인가’ 등 목청을 높인 며칠 후 방송위가 KBS의 손을 들어줬다. 자사(自社)의 이익 방어를 위해 KBS가 전파를 동원한 위력이 말을 한 것이다.



방송위는 “내년 초 지상파 DMB사업자 허가 추천 때 이 사안(재송신 문제)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DMB 사업은 위성과 지상파의 이해관계 대립만으로 따질 일이 아니다. 방송통신융합시대의 성공적 진입여부와 함께, 한국 뉴미디어산업의 국제경쟁력과 국민의 시청권이 달린 문제다. 한국과 일본은 세계 첫 위성 DMB서비스를 놓고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여왔다. 지난 3월 한국의 TU미디어와 공동으로 위성을 발사한 일본의 MBCo사는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오는 20일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그런데도 한국은 KBS 등 경쟁 사업자와의 형평성 문제를 들고 나와 발을 걸어 넘어뜨린 것이다. KBS는 국민의 시청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이다. 이런 본분을 생각한다면 오히려 보다 많은 시청자가 이동 중에도 지상파 프로그램을 볼 수 있도록 발상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