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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막히는 군요. SBS와 최희준 기자 각성하십시오.

저는 동덕여대 일본어과 01학번 학생입니다.





동덕여대 일본어과 취업률 0%라니요.


뉴스가 그렇게 신빙성없는 보도를 해도 되는 겁니까.





제대로 된 확인도 없이 그런 기사가 나왔다는 게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상식적으로도 0%란 수치는 100%보다 나오기 힘들다는 거 모르십니까.





사과와 시정방송을 해도 이미 실추되어버린 우리 학생들의 명예, 그리고 동덕여대의 브랜드 가치는 어떻게 보상해줄건가요??





정말 화가 납니다.


이번일을 통해서 sbs뉴스가 얼마나 공신력이 떨어지는 지 분명히 아는 기회가 됐습니다.





더이상 실망주는 일 없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