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國軍, 北朝鮮國境에 3萬명
北도 呼應[?], 憶測 부르다
産經新聞(산케이신문) 2004年10月7日 朝刊
中國의 人民解放軍이, 10月 初旬부터 北朝鮮과의 國境線인 鴨綠江 沿岸에 3萬명 以上의 兵力을 集結시키고 있는 것이 10月6日, 밝혀졌다. 日·中 關係消息通이 밝혔던 것인데, 日本 政府도 衛星寫眞 등으로 確認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關係消息通에 의하면, 北朝鮮軍도 中國軍의 움직임에 呼應하는 形態로 精銳部隊를 鴨綠江 沿岸에 急派했다는 情報도 있어, 中·朝 國境地帶에서는 兩軍의 움직임이 活發化하고 있다.
이번의 中國軍의 움직임에 대해, 日·中 關係消息通은, 『大規模訓練實施의 前兆이든가, 增加를 繼續하는 北朝鮮으로부터의 脫出者를 國境線에서 막는 對策의 一環으로서 配置했을 可能性이 높다』라고 하고 있다.
한편으로, 北朝鮮의 核問題를 論議하는 6개國協議가, 中國의 거듭되는 說得에도 不拘하고, 開催되지 않은 채로 되어 있는 등, 中·朝 關係의 冷却化가 顯著한 것 때문에, (1) 北朝鮮이 彈道 미사일(Missile) 發射나 核實驗에 발을 내딛지 않도록 牽制 (2) 金正日 總書記의 後繼者問題가 뒤틀려, 內戰狀態에 빠지는 境遇 등에 對備한 警戒 - 의 可能性도 있다고 하고 있다.
이 때문에 日本 政府는, 美國 등으로부터의 情報도 總合해서 愼重하게 事態의 推移를 지켜본다는 姿勢다. 中國은 2003年9月, 中·朝 國境地帶의 警備任務를 人民武裝警察로부터 正規軍으로 移管. 中·朝 國境에 가까운 中國 東北部에서는, 軍事演習이나 訓練을 活發化시키고 있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041007-00000002-san-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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