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일본어과의 명예회손. 어떻게 해결하실 겁니까?
사과방송이 나간다고 해도 사람들의 인식에서는 0%가 더 인상깊게 남을 것입니다.
99학번때 학교에 일본어 야간 6명이(지금은 야간이 없습니다)
지금 일본학교 진학, 연락두절 등으로 취업 0%라는 겁니다.
취업정보과에서 그 정보가 왜곡된것 같다고 한다고 교수님이 말씀하시더군요.
조사하려면 제대로 하십시오..
우리학교 일본어과에 대해서 알고나 그런 기사를 내보내신 겁니까?
다른 학교의 커리큘럼에 앞서면 앞섰지 결코 뒤쳐지지 않으며
대학별로 1명씩 추천하여 시험보는, 그렇게 붙기 어렵다는 문부성 장학제도에도
한번도 빠짐없이 붙어왔습니다.
0%라니..정말 수업시간에도 계속 생각할수록 화가나서
수업에 집중도 잘 못했습니다.
정말 어쩌실 겁니까?
그런 식으로 확인 안하고 마구잡이로 내보내도 되는겁니까?
그러면서 뭐 이런 학교를 누가 가고싶겠냐고 까지 합니까?
정말 기자분과 얼굴을 맞대고 따지고 싶은 기분입니다.
도대체가......
뭐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정말 뉴스 보도도 곱씹어서 , 헤아리면서 봐야겠다고 새삼 느꼈습니다.
사과방송 해주십시오.
자존심은 회복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