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는 사회자 맨트를 보고 한마디 남깁니다.
얼마전 열린우리당의 모의원이 sbs를 폄하한 발언을 기억합니다.
나중에는 취중실언이라 해명했지만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써
말도 안되는 실언을 했을뿐 아니라, 주위했어야 한다고 공감합니다.
그것에 대한 반격이였는지? 아니면 과거부터 이어져 오는 sbs의
노무현, 열린우리당에 대한 반대적 개념차이 때문이였는지?
나이트 라인의 앵커가 정말 어이 없는 맨트를 날리더군요.
-우리기업들이 잘해서 우리국가의 이미지가 올라갔다는 기사를 보내면서,
앵커왈 그런데 문제는 대통령이 그것을 이제야 알았다다는게 문젭니다..
하는식으로 말도 안되는 꼬투리를 잡으며, 대통령을 폄하하더군요..
대통령은 그냥 기업가들 앞에서 사기를 높여주기 위해 한 맨트고 전혀 문제가
없는 문구 인데... 사회자의 그 어이 없는 말은 먼가요? 뉴스 내용역시
그냥 단순히 대통령이 기업가들 앞에서 연설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앵커는 이상한 맨트를 날리면 그 뉴스를 시작하더군요.. 어이 없습니다.
해명 바랍니다........진짜 어이가 없네요.. 갔다 붙일때다 붙여야죠..
이상한 방송에서 더러운 쓰레기 방송으로 가기 전에 정상적인 방송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