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경제가 뭔지 정치가 뭔지 모른다
아니 알고 싶지두 않다.
단지 한달 한달 처자식과 먹구 사는게 너무 고달프다.
난 4년전 카니발 9인승을 구입해서 운행하고 있다.
승용차의 세금 휘발유 값등 유지비를 줄이기 위해서 였다.
그런데 세금을 올린단다.
그것도 열세배인가 열여섯배란다.
13%나16%가 아닌 열몇배를 말이다.
앞으로 출고되는 차량부터 시작이 아니라
기존 소유하고 있던 차량들까지 말이다.
사기꾼 한테 된통 당한기분이다.
세금이 적어서 샀던건데 기가 막힌다.
그런데도 수십만 승합차 소유자들이 아무런 이의없이
조용히 받아 들이는걸 보면 어찌된건지를 모르겠다.
대한민국 정부가 정신이 나간건지 아님,
내가이상한건지 도대체 알수가 없다.
정말로 이젠 뭐가 잘못된건지 구분이 안된다.
단한가지 분명히 알수있는건
이미 이나라 주인은 국민이 아니라는것
그것 한가지만은 분명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