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모니터를 고발하고싶은분들의 모임
내용 저희는 피씨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삼성에서 정확히 2년전에 17인lcd 모니터 51대를 구입했습니다.
구입한후 정확히 3대는 모니터 고장으로 인해 당일 a/s조치를 받았습니다.
한 1주일후에 다시 가져다 주더라구여.
그러나 한달 한달 쓰다보니 모니터의 고장이 지속적으로 나왔습니다.
고장 내용은 판넬이 나갔다 하더라구여.
타 업체 모니터 기사분한테 물어봤더니 판넬의 수명은 대략 3만시간!!
일수로 1250일 약 3년 4개월 입니다.
저희가 51대를 구입하고 1년 사이에 판넬 고장으로 인한 a/s를 받은
건 대략 15대 정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51대중 15대는 1년도 않되서 고장이 났다면
30%이상이 제품의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1년이 않된 제품이기 때문에 무상처리 해주더라구여
그러나 문제는 1년이 넘은 시점입니다.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1년 6개월정도까지는 무상처리를 해주더니
그 이후에 나온 고장제품은 무조건 유상처리를 요구하더라구여
제품을 구입한지 1년도 않되서 핵심부품에 고장이 계속 나오는데
1년이 지나면 당연히 고장률은 더 심해지고
당연히 저희는 유상처리를 받아야 할 지경입니다.
1대 고장에 대략 40만원 이상을 주고 유상처리를 받아야하는
경우인데... 참 막막하더군여
삼서고객센터인지 a/s센터인지는 모르지만 서초지점일겁니다.
"황정욱씨" 대답이 정말 확고했습니다.
당연 유상처리구여 이번에 고장(저희는 8월에서 9월사이)
에 총 5대 고장이 났습니다.
그리고 황정욱씨에게 물어봤습니다. 혹시 lcd 판넬의 수명은 몇시간이냐구
물론 알켜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모니터 고장의 원인은 저희쪽에 있다구 그렇게 말하더군요
피씨방이기때문에 사용량이 많아서 고장이 많은거 같다구
말이나 됩니까? 사용량 많다고 고장 많으면 우리나라 피씨방의 모니터
는 그럼 어떻게 돌아갑니까?
정말 기분 나쁘게 말하더군요. 삼성에서는 직원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지
그분 말하는거 부터 정말 기분 더럽더군요.
만약 자동차로 비교한다면
한 택시회사에서 자동차를 51대 구입했는데
2년 사이에 20여대의 차량에서 엔진이 고장난거랑 뭐가 틀린지...
앞으로도 고장은 계속 나올것입니다.
확신합니다.!!
왜냐 지금까지 그래왔으니까여.
삼성의 a/s는 정말 우리나라 최고입니다. 최고 친절합니다.
정말 빠릅니다.
그러나 그건 무상 a/s 기간동안에 뿐입니다.
무상기간이 끝나면 다시 부품을 팔아먹고 장사할 뿐입니다.
않그럴경우도 물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한테는 계속해서 장사를 해먹고 있습니다.
과연 중국에서 이런식으로 소비자를 상대했다면 5년연속
소비자 만족도 1위를 유지했을지... 의문이 갑니다.
저는 이번고장건에 대해서 삼성에서 계속 이런식으로 나올경우
저도 가만히 있지 않을것입니다.
개인이라고 너무 우습게 보는것 같은데...
저희같은 경우를 경험하고 있는분들이 정말 많더군여
다음에 삼성 LCD 모니터를 고발하는 모임 이라는 카페도 있더라구여.
정말 문제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