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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피해자 관리소홀 틈을 타 탈출...

- 분석내용

① 뉴스 언어 ( 뉴스 진행자의 말, 화면에 나오는 문자 등 )의 특징은 무엇인가?

- 뉴스 진행자의 말 : 뉴스 보도의 내용이 성폭생 피해자 관리를 소홀히 한 틈을 타 도주한 것을 보도하고 있다. 아나운서가 심각한 사건만큼 말의 억양을 끝을 좀 내리는 듯이 좀 두껍게 말을 해 일반 뉴스를 보도하는 것 보다 더 심각하고 비중있어 보였다. 하지만 사건을 소개하는 시작부터 “아직 잡지 못했습니다. ”라는 말을하여 사건이 해결이 안 되고 있다는 결론을 주어 안타까웠다.

- 화면에 나오는 문자 : 화면에 나오는 문자는 대체적으로 잘되었다. 사건현장을 보여주며 성폭행 피해자가 어떻게 어디로 탈주를 했는지 보여주었다.

② 화면의 구성과 뉴스 진행자의 말, 화면에 등장하는 문자는 자연스러운가?

- 화면의 구성과 뉴스 진행자의 말이 잘 맞았고, 화면의 자막도 간단하면서도 중요점만 짚어 자막처리를 해줘 보는 시청자도 이해가 잘되고 편했다. 기자가 말하는 장소를 때 에 따라 잘 맞춰주어 보기 쉬웠다.

③ 뉴스의 목적이 설명인가, 설득인가?

- 이 뉴스의 목적은 설명이다. 보는 시청자에게 이런 사건이 나타났으며, 또한 사건을 전개해 보도 한 것이다. 설득보다는 설명인 것 같다.

④ 전체 뉴스에서 그 뉴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떠한가?

- 요즘 성폭행이나 윤락업소에 대한 보도가 다른 때 보다는 요즘 비중이 많이 커지고 그에대한 피해도 날로 심각해 짐에 따라 비중은 큰 것 같았다. 전체 뉴스에

30%를 차지 한 것같다.



- 분석한 뉴스에 대한 장, 단점

내가 분석한 뉴스에 대한 장점은 이 뉴스를 보는 시청자들에게 하여금 요즘 성폭행사건이 많이 발생해 검사받고있는 피해자들도 많이 생겨 심각한 사회문제로 야기되는 것을 경각시켜주는 것 같다. 이에 대한 반면에 단점은 사건의 문제만을 보여 줄 뿐, 더 이상의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못 한다는 것이다. 사건이 일어날 당시 직원 4명이나 있었고, 또 성폭행 피해자가 도망치는 모습도 CCTV에 찍혔지만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는 것 이다. 또 신고도 3시간이나 늦어 추적도 실패했다고 한다.

관리책임이 있는 법무부는 책임이 없다고 떠밀고 있다. 이러한 식으로 자신들의 잘못을 회피하고 다른사람에게 떠 맡기려한다면 이 사건은 종결되지 못하고 피해자만 늘어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