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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고선,,

☞ 뉴스 언어(뉴스진행자의 말, 화면에 나오는 문자등)의 특징은 무엇인가?

- 화면엔 나오는 문자를 사용하여,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알기 쉽게 뉴스를 진행시키고, 뉴스진행자의 말은 시청자들이 잘 들을수 있도록 정확한 발음과 정확한 어조 ,그리고 정확한 말투를 사용하였고, 또한 시청자들이 보는 것이기 때문에, 정중한 표현과 품위있는 말들을 사용하였다.

☞ 화면 구성과 뉴스 진행자의 말, 화면에 등장하는 문자는 자연스러운가?

- 진행자의 말은 자연스러웠다. 그 문제에 대해서 앵커가 먼저 짧게 제시해 주었고 , 그다음에 기자가 자연스럽게 뒤를 이어 뉴스를 진행하였게 때문이다. 그리고 시청자들이 알아보기 쉽게 문자를 사용하였고 , 정보전달하기 위해 사용된 것이기 때문에 요점만 정리해서 등장한 것이기 때문에 자연스러웠다고 볼수 있다.

☞ 뉴스의 목적은 설명인가, 설득인가?

- 설명과 설득을 같이 하고 있다. 처음부분에서는 설명을 위주로 뉴스를 진행하였지만, 이러한 원인 때문에 사고가 생긴다고 해결방안이나 대책을 알려주고, 이러한 사고가 법적으로도 불리하다는 내용을 밝히면서 설득을 하고 있다.

☞전체뉴스에서 그 뉴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떠한가?

- 50분 중에서 대략 5분정도를 차지하는 좀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 정리

- 추석 연휴 때가 되면 고속도로에서는 차가 많이 밀리게 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고속도로 갓길에다가 차를 세워두고 쉬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하다 잘못하여 큰 사고를 당할 수도 있고, 법적으로도 불리하다는 내용을 다루는 기사이다.

☞ 문제점

- 기자가 직접 고속도로로 나가서 그 사고 현장을 제시하면서 설명해주는것과 , 교통사고를 예방할수 있는 대책자료를 제시해주는 것은 참으로 좋은 방법이라고 본다.

하지만, 기자가 대책자료를 제시할때, 그 내용이 너무 간단하고, 그 대책을 하나 제시한뒤에 아무런 설명 없이 바로 사례가 나왔다는 것이 좀 않은 것 같다. 그리고 한문철 변호사를 인터뷰에서 갓길주차가 법적으로 불리하다는 것을 너무 강조하는 듯 하다. 지금 우리나라가 법으로 모든걸 해결한다고 하지만은, 왠지 이 문제는 법으로 해결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또한, 기자가 몇 개의 대책자료를 제시해놓고선 그냥 후지부지하게 끝을낸 것은 좋은방법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또한 대책을 제시해놓고선 시청자들에게 귀향길 조심하라는 안부를 전하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