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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미우리]日 對北지원반대 70%



● 對北人道支援 「支持하지 않는다」7割…讀賣世論調査(요미우리세론조사)



讀賣新聞(요미우리신문) 2004年9月30日 20:22



讀賣新聞社(요미우리신문사)가 9月27日·28日의 兩日에 實施한 全國世論調査[電話方式. 世論=輿論]에서, 北朝鮮에 대한 日本 政府의 人道支援을 「支持하지 않는」사람이 7割에 達했고, 拉致問題 등이 今後도 進展되지 않으면, 經濟制裁를 發動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도 7割 가까이로 올랐다.



調査의 直前에 北京(베이징)에서 열린 第2回 日·朝 實務協議의 안에서, 北朝鮮側는 安否不明의 拉致被害者 10명에 대한 充分한 再調査結果를 나타내지 않아, 이것이, 國民의 强한 反發을 부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政府는, 小泉(고이즈미)[小泉純一郞(고이즈미 준이치로)] 首相이 日·朝 首腦會談에서 表明한 人道支援 가운데, 約 半分에 該當되는 52億円(엔)[約 520億원] 相當의 食糧, 醫藥品 등의 無償供與의 實施를 決定하고 있지만, 이러한 支援에 대해서, 「支持하지 않는」70%가, 「支持하는」22%를 크게 上回했다.



그리고, 經濟制裁에 대해서는, 앞의 通常國會에서 成立된 改正 外國爲替[外換]·外國貿易法 등에 의해, 送金이나 貿易의 停止·制限, 貨客船 등의 入港을 禁할 수가 있지만, 今後의 交涉의 內容에 있어서는, 이러한 措置를 「行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이 68%로, 「그렇게는 생각하지 않는다」는 23%에 머물렀다.



經濟制裁를 「行해야 한다」고 하는 回答은, 人道支援實施를 「支持하지 않는다」고 하는 사람에서는 75%에 達했고, 「支持한다」고 하는 사람에서도 56%로 過半數를 차지했다.



http://www.yomiuri.co.jp/main/news/20040930i11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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