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언어(뉴스 진행자의 말 , 화면에 나오는 문자 등)의 특징은 무엇인가?
경제로풀어야 라는 문자를 사용하여 뉴스가 전달하고자 하는 초점과 내용을 잘맞춰서 알수있게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고있다. 뉴스진행자도 내용에 맞게 알맞은 어조와 정확한 말투, 발음을 사용했다. 시청자중심의 경어를 사용하고 품위있는말을 사용한다. 정해진 시간 내에 신속한 정보를 전달해야하기 때문에 다른 언어에 비해서 간단명료한 언어를 주로 사용했고 문어체보다 구어체를 많이 사용했다. 어려운 한자나 외국어는 되도록 피한다.
☉화면의 구성과 뉴스 진행자의 말, 화면에 등장하는 문자는 자연스러운가?
앵커가 문제를 먼저 제시하고 그에 대한 내용을 기자에게 넘겨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기획예산처 심의관, 대학교수 등의 말을 인용하여 문제의 심각성을 알 수 있고 자료를 제시하여 고령화에대한 것을 한눈에 알수 있게 해준다.
의미파악을 쉽게하기위하여 문자를 사용하였다. 문자 없이는 뉴스의 초점을 찾기가 더 어려워 질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완벽한 문장은 아닌 것 같다, 앵커의 말과 화면에 등장하는 문자는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해서 사용된 것이다.
☉ 뉴스의 목적은 설명인가 설득인가?
고령화 시대를 극복하는 길은 경제로 풀어야한다는 설명하는 기사이다.
☉ 전체 뉴스에서 그 뉴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떠한가?
아무래도 추석연휴에 관한 기사가 가장 많았고 인구고령화에대한문제가 뉴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리 크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모두가 관심가져야 할 중요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정리
미국이나 유럽의 선진국들도 생산성혁명으로 고비를 넘긴것처럼 최근 한국의 경제성장전망치를 경제효율성과 생산성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결국 고령화시대의 활로는 결국 일자리가 늘고 국부를 창출하는데 있다는 것으로 한국인 모두가 노력해서 경제를 살려 고령화문제도 함께 해결하자는 기사이다.
☉ 문제점
뉴스 앵커의 정확한 발음과 화면에 자막의 적절한 배치 등으로 뉴스의 내용파악에 많이 도움을 준 것 같다. 하지만 이 기사에서 우리나라 경제의 너무 부정적인면만 강조하고 있는 것 같다. 자료를 제시할 때도 그렇고 고령화문제는 꼭 경제로만 풀어야한다는 생각을 심어주고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요즘에 가장큰 관심거리가 되고있는 고령화문제를 이렇게 뉴스로 짧게 보여주는것도 참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료제시와 보도 등을 복잡하게 많이 한것같아 간략하고 누가 들어도 그 초점을 알수있게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느낀점
국어생활 수행평가를 하면서 짧은 시간에 정확한 보도를 해야만 하는 뉴스가 정말 대단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뉴스기사를 그냥 눈으로 보기만 했었는데 내가 직접 분석해보고 비판해보니 뉴스도 항상 정확하지 많은 않다는 것을 알았다. 이런 비판 의식이 더 좋은 뉴스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