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 김지수
홈페이지 : http://ppose.zakga.net/
아래의 글은 출간 예정인 책의 내용중 일부입니다.
출간, 북토피아/시를 통한 명상의 세계
사랑 방정식이 있을까? 사랑에는 계산이 담겨 있을까? 사랑은 왜, 그러한지 모른다. 안보여주면 죽인다!. 강한 집착일까? 아름다운 행위일까? 일은 자신이 스스로 알아서 하는 것이고, 사랑은 연결되어야 하는 것이다. 상관관계 형성 자체가 다르게 시작되는 것이다. 일은 직접적인 작용이고, 사랑은 간접적인 작용으로 이루어 진다고 보아야 한다.
사랑은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것, 필요한 것이라 말할 수 있다. 나는 마음이 숫자적인 계산으로 표현이 가능하다고 가정한다.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사소한 것도 기억하는 습관이 있어야 한다. 그러한 것은 생활의 리듬을 갖게 해준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 앞에서 말한 한쌍의 원리를 다시 더듬어 보자. 이해와 사랑은 한쌍이다. 반면에 의심과 반항은 한쌍이다. 그리고 진실과 믿음은 한쌍이다. 그리고 무관심과 반항은 한쌍이다. 또한 자만심과 비웃음은 한쌍이다. 이러한 마음의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나는 이러한 관계에서 사랑을 이끌어 내고, 결정을 하는 방정식의 관계를 말할 수 있다.
가설은 다음과 같다.
∥ 사랑은 부족한 것을 채워주는 것, 필요한 것이다.
∥ 마음은 숫자적으로 계산이 가능하다.
∥ 기운은 속일 수 없다.
love1 = 감성지수(1,2,3) +기운 +외모
love2 = 감성지수(1,2,3) +기운 +외모
LOVE = love1 -love2 = 0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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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 = 1, -1
외모 = 1, -1
감성지수 = 1, 2, 3
기운 = 1
기운이 있는 상태, 남에 의해서 영향을 받지 않는다.
기운 = -1
기운이 없는 상태, 남에 의해서 영향을 받는다.
외모 = 1
얼굴이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
외모 = -1
얼굴이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감성지수 = 1
직업군이 다양성과는 거리가 먼 분야 : 단순노무직, 일용직, 생산직, 기능직 기타
감성지수 = 2
직업군이 다양성을 표방하는 분야 : 출판/인쇄분야 직종, 전문/특수직, 서비스전문직, 사무관리직, 공무원 기타
감성지수 = 3
직업군이 다양성을 추구하는 분야 : 홍보, 관광서비스직, 강사, IT정보통신직, 방송관련 종사자, 연예인, 기타
이러한 사실을 토대로, 자신의 love1 지수와 상대방의 love2 지수를 판단할 수 있다.
love1, love2는 반드시 0 이 되어야 한다. 이것은 상쇄관계라고 말할 수 있다. 필요한 부분과 부족한 부분의 상대적인 관계가 설정되는 것이다.
잠들면 모르는 세계가 펼쳐진다. 마치 우주에 깊은 어둠을 마주한 것처럼 말이다. 그러한 곳에서는 누군가를 말하기가 어렵다. 누군가를 이해해주기를 바랄 수도 없는 일이다. 바로 그러한 상태에 우리가 놓여져 있는 것은 아닌가? 우리는 잠들면 반항을 하지 못한다. 최면처럼 누군가의 지시를 따르고 있는 지도 모른다. 그곳에서 반항 할 수 있는 건 초능력자일 뿐이다. 우리는 표정으로 다른사람과의 관계를 보여준다. 우리들의 외모와 행동들은 보여지는 세계를 말한다. 현실이다. 하지만 반면에 보이지 않는 세계도 존재한다. 바로 기운이란 형태로 말이다. 기운은 따뜻함, 차가움 등으로 대표될 수 있다. 따스함과 밝음, 차가움과 어둠이 각각 존재하는 것이다. 기운이 -1이라는 것은 다른사람에 의해서 형성되는 부분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다른사람의 영향을 받는다는 측면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부분은 현실적으로 표현하느냐, 받아들이냐의 차이이다. 그러한 것을 나는 1, -1로 표현한다. 자신이 누군가의 입장을 받아들인다고 판단되면 -1로 가정하면 된다. 기운은 0이란 과정이 없다. 또한 기운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가정한다. 그리고 외모는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로 설정한다. 그것도 1, -1로 설정을 한다. 이것은 사회생활에서 관계설정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직업은 자신의 직접적인 활동을 말한다면 사랑은 간접적인 활동을 말한다. 전체적인 상황설정 가능성과 연결가능성을 우선으로 하는 것은 당연히 다른 작용이다. 나는 이것을 상대적인 관계와 직접적인 관계로 다르게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