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언어(뉴스 진행자의 말, 화면에 나오는 문자 등)의 특징은 무엇인가?
듣기에 매우 딱딱하고 사무용으로 말하는 듯한 경어체를 사용하였다. 공식적 자리라서 경어체를 사용한 것처럼보인다.
그리고 화면에 나오는 문자는 중요한 핵심어를 뉴스의 화면아래 자막으로 넣어 강조함으로서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또한 뉴스진행자가 나올때 오른쪽 상단에 나오는 화면은 석유폭등을 강조하는 듯하였다.
-화면의 구성과 뉴스 진행자의 말, 화면에 등장하는 문자는 자연스러운가?
화면의 전체적인 구성은 시청자의 눈에 잘들어오도록 한것같다. 그리고 석유폭등을 경고하는 듯이 맨처음 화면에 사람들이
다함께 몰려있는 장면을 넣었다. 또한 그뒤에 나이지리아의 정정불안과 허리케인을 원인으로 하는듯한 장면을 넣었다.
-뉴스의 목적이 설명인가, 설득인가?
대부분의 목적은 설명으로 보였다. 석유폭등에대한 원인과 결과를 알아보기 쉽게 요약하여 나타냈기때문이다. 하지만
좀 더 생각해본다면 '중국과 미국등 세계 석유수요량은 24년만에 최고 수준입니다.' 라는 구문으로 사람들에게 경고와함게
석유를 좀 더 아껴쓰자는 식의 설득도 나타내고 있음을 볼 수 있다.[kbs뉴스원고 참조]
-전체 뉴스에서 그 뉴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떠한가?
전체 24개의 뉴스중 한개로 그다지 큰 비중은 갖지 않았다. 그러나 내 생각으로는 석유부족과 석유값폭등은 현실적으로
우리가계에 직접적 타격을 준다고 생각하여 이 뉴스를 선정하였다.
- 문제점
단어선택이 쉽고 뉴스화면이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었다. 그러나 전체적인
내용이해는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