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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범죄 원인을 오도하는 SBS

8시뉴스에서 한 탈북자의 범죄사건을 접했다.



남한 사회에 적응하질 못하고 차라리 감옥에 들어가겠다고 저지른 범죄였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그런데, 좀 있더니 앵커가 이상한 소리를 지껄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자본주의의 팍팍한 현실때문 운운...



앵커가 미쳤나? 아님 최근 정권의 방송탄압땜에 기기 시작했나?



진실과 양심에 따른 보도 원칙은 오데로 갔나...??



그게 왜 자본주의 때문일까~



현 정권이 개발독재정권의 경제발전을 다 말아먹어서 그런게지!



탈북자 뿐 아니라 우리 남한 출신 서민들도 차라리 감옥에 들어가고 싶댄다.



생계형 범죄는 사상 최대치,



그건 바로 그 탈북자의 문제는 자본주의에의 부적응의 문제가 아니라, 탈북자든 남한출신이든 견딜 수 없는 현 정권의 실정때문이라는 방증 아닌가!!!



SBS도 맛가는군... 실망이다... 이제 TV뉴스는 안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