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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설] 화물연대 파업에 법과 원칙 관철을

조선 [사설] 화물연대 파업에 법과 원칙 관철을 에 대해서














(조선사설) 12개 화물업체 대표들이 파업중인 컨테이너 화물차에 엊그제 계약해지를 통보했다. 시멘트 화물차에 대해서는 파업 닷새째인 오늘까지로 업무복귀 시한을 못박았다. 파업중인 화물차주와는 거래관계를 끊겠다는 강경책이다. 앞으로 화물연대 파업에 더 이상 끌려다니지 않겠다는 원칙을 선언한 것이다.








(홍재희) ====== 조선일보는 화물연대 파업에 대해서 법과 원칙을 적용할 것를 촉구하고 있다. 화물연대와 화물업체대표 그리고 정부는 대화를 통해서 파업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한다. 화물연대 측에서 대화를 공개적으로 촉구하고 있지 않은가? 그리고 이 시점에서 정부 와 화물업체 대표들은 지난번 1차파업때 화물연대측에 약속한 사항들이 어느 정도 실천에 옮겨지고 있는지 살펴 볼 필요가 있겠다. 우리 국민들이나 언론 소비자들은 그것이 궁금하다.











(조선사설) 지금 주요 항만에는 수출입 컨테이너가 쌓이면서 화물을 내려놓지 못한 외국 화물선들이 다른 나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평소의 50%대로 떨어진 컨테이너 기지 운송량은 얼마나 더 줄어들지 알 수 없다. 시멘트 수송 중단으로 시멘트업계는 하루 평균 최소 100억원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세습족벌 방씨 사주체제의 조선일보는 외국 화물선들이 다른 나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그러한 주장은 검증되지 않은 명백한 왜곡 이다. 조선일보는 이번 파업을 통해 물류사태로 외국 선사들이 이전할 것이라는 일부 우려를 확대해석해서 화물을 내려놓지 못한 외국 화물선들이 다른 나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고 단정적으로 주장해 현실과 다르게 사실을 호도하며 왜곡하고 있다.














(홍재희) ======= 조선일보 오늘자 사설은 조선일보 스스로 언론소비자들에게 전달한 기사내용과도 정면으로 배치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 아래내용은 디지털 조선일보 2003년 8월24일자 기사내용이다. 조선일보 기사내용을 자세히 실펴보면 화물을 내려놓지 못한 외국 화물선들이 다른 나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는 조선일보의 오늘자 사설의 주장 내용을 뒷받침해 줄만한 사실을 입증할 만한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검증자료를 제시하며 몇 %의 화물선들이 다른 기항지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지 정확한 내용은 찾아볼수가 없다.














(홍재희) ======= 이것은 곧 조선일보 사설이 조선일보의 구미에 맞는 정보를 언론소비자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면서 조선일보가 지향하고 있는 방향으로 한국사회의 여론을 몰고가려는 의도하에 조선사설을 통해 현실과 다르게 사실을 호도하며 왜곡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고 본다 . 왜곡된 내용을 언론소비자들에게 전달 하고 있다는 점이다. 조선일보 사설은 공신력있는 언론기관의 사설이라고 자부한다면 사설내용을 거짓과 왜곡으로 채워서는 안된다.





# 외국 船社들 "한국은 예측 불허" 불만 ( 자료출처 = 디지털조선 = 2003년 8월 24 일자) #





기항 포기사태 이어질 가능성


환적화물 中·日로…문의 잇따라














지난 5월에 이어 항만 물류대란이 재발하면서 부산항에 기항하는 외국 선사(船社)들의 불만이 폭발하고 있다. 외국 선사들은 “도대체 한국은 예측을 못 하겠다”며 일부 환적(換積) 화물을 중국·일본 등으로 돌리고 있어 항만 마비가 장기화할 경우 외국 선사의 ‘탈(脫)부산’사태가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화물연대의 운송 거부사태가 24일로 나흘째로 접어들면서 외국 선사들의 화물 처리업무를 대리하는 국내 선사에는 외국 선사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일본계 NYK의 환적 화물업무를 대리하는 소양해운의 백산흠 이사는 “부산항에서 정상적인 환적 화물 처리가 가능한지를 묻는 전화가 계속 걸려와 안심시키고는 있지만, NYK측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국내 대리점 관계자는 “부산항은 그간 환적 화물의 낮은 요율을 무기삼아 버텼지만 잇단 물류대란이 터지면서 장점이 크게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태가 마무리되면 외국 선사들이 기항을 포기하는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부산항 컨테이너 부두를 운영하는 민간 운영사들도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 감만 부두의 한 운용팀장은 “부산항은 자체 수출입 물동량이 많아 외국 선사들이 당장 외면하지는 못할 것”이라면서도 “일부 외국 선사들은 환적 화물의 기항지를 바꾸거나 물동량을 점점 줄이는 식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감만 부두의 또 다른 관계자는 “이미 한 척당 물동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다”고 우려했다.





실제로 외국 선사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환적 화물의 감소세는 이미 현실화됐다. 부산항의 환적 화물 처리량은 5월 이후 3개월 연속 하락, 지난 7월의 처리량이 사상 처음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감소했다.





현재 부산항에 기항하는 44개 외국적 선사 중 부산항 기항을 일부라도 포기한 곳은 중국의 차이나쉬핑과 스위스의 MSC 등 2개사다. 부산항을 환적 화물 중심지로 삼아 연간 30만TEU씩의 화물을 처리하던 이들 2개사는 지난 5월 이 중 30%를 일본과 중국으로 돌렸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23일 허성관(許成寬) 장관 명의로 외국 선사들에 정상적인 물동량 처리를 약속하는 서신을 보냈다. 해수부 실무자들은 처음에는 “기항지를 바꾼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다”며 느긋해 하다가 항만 마비사태가 심각해지자 부랴부랴 부산항 현지로 내려갔다.





(이길성기자 atticus@chosun.com ) 입력 : 2003.08.24 17:34 : 05











(홍재희) 외국 화물선들이 기항지를 옮기는 것은 조선일보 주장과 같이 그리 단순하지가 않다고 한다. 아래 의 디지털 한겨레 기사 내용을 한번 참고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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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지만 부산항의 컨테이너 장치율(화물의 점유율)은 이날 61.3%로 평상시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물류사태로 외국 선사들이 이전할 것이라는 일부 우려에 관해 영국 운송업체인 P&O 네델로이드 관계자는 “운송거부 사태가 빨리 해결되기를 바라지만 이 정도 상황에서 기항지를 옮길 선사는 없을 것”이라며 “기항지를 옮기는 것이 그렇게 단순한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 (자료출처 = 인터넷 한겨레 = 2003년 8월 25일자)








(홍재희) ======= 그리고 시멘트업계의 피해액에 대해서도 방씨 족벌의 조선사설은 아주 친절하게 언론소비자들에게 자세하게 전달하고 있다. 이번 파업으로 파생되고 있는 피해의 원인제공자들은 노 . 사 . 정 이기 때문에 공히 그 책임을 나누어 져야 한다고 본다.








(조선사설) 겨우 들어온 수출주문에 맞춰 물건을 만들어 놓고도 이를 실어나를 화물차가 없어 애를 태우는 것이 지금 수출업체들의 사정이다. 시멘트업체는 당장 2~3일 내로 재고물량이 바닥나 건설현장의 기계를 멈춰야 할 형편이기도 하다. 이 마당에 화물업계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리기는 쉽지 않았을 것이다.











(홍재희) ====== 정부와 업계대표들은 지난번 1차 화물연대 파업때 파업의 원인으로 제기됐던 화물운송업계의 불합리한 관행과 미비한 법과 제도를 어느 정도 개선해 놓았는지 아니면 구체적인 계획을 작성해 실천단계에 있는지에 대해서 파업의 당사자인 화물연대 측에 구체적으로 알리고 설득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조선사설) 화물연대가 이 상황에서 파업을 고집하는 것은 모두 다 망하자는 것밖에 안 된다. 이러니 화물연대의 실제 속셈은 운송료 인상보다 화물업체와 화물차주 간의 교섭을 도맡아 노조처럼 활동하겠다는 뜻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것이다. “화물연대의 실체를 부인하는 상황에서 전면적 운송중단 말고 선택할 방법이 없다”고 말한 것만 봐도 이들의 관심이 단순히 운송료 인상에만 있지는 않다는 것을 짐작하게 한다.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조선일보는 이번 화물연대의 2차 파업에 대해서 객관성이 결여된 편파적 논조로 일관하고 있다. 오늘자 조선사설의 경우도 일방적으로 경영 측의 주장에 기울어진 노골적인 논조를 통해 노동자들을 법을 어기고 파업만 하는 불법 집단으로 매도하고 있다.











(홍재희) ======= 화물연대의 파업을 통해서 노동자로서의 권리 찾기 운동을 위해 발벗고 나선 화물연대노조에 대해서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씨 족벌 사주체제의 조선일보는 여러 가지 냉전 수구적인 정치적 복선을 깔고 접근하고 있다. 노동자로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민주사회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라고 볼 수 있다.











(홍재희) ====== 방씨 족벌사주체제의 조선일보는 화물연대에 대해서 노조로 인정할 수 없다는 행간의 의미를 전달하고 있다. 조선사설의 그러한 행간의 의미는 방씨 족벌 사주체제의 사설논조인 ` 화물연대 파업` 이라는 표현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방씨 족벌의 조선사설 논조에서 배어 나오는 의미대로 화물연대행동이 노조활동이 아니라면 조선사설이 `화물연대의 파업` 운운하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 아닐까?











(조선사설) 여기에다 대고 대화와 타협을 외쳐서는 소용이 없다. 당장의 피해가 크더라도 법과 원칙으로 대처하는 수밖에 없다. 다시 엉거주춤 끌려가다가는 나라와 나라경제가 헤어날 수 없는 수렁으로 깊이 빠져들 뿐이다. 입력 : 2003.08.24 17:48 49`











(홍재희) =======화물연대와 대화와 타협을 하지 않고 사회적인 평온 을 유지하며 평화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냉전 수구적인 방씨 족벌세습사주체제의 조선일보는 화물연대의 파업과 관련해 화물업계 대표 그리고 정부 에 대해서 대화와 타협을 중단하도록 공개적인 압력을 가하고 있다. 방씨 족벌 사주체제의 냉전 수구적인 조선일보는 언론의 입장에서 지켜야할 가치와 상반되는 주장을 일삼고 있다.














(홍재희) ======== 조선일보가 제대로 된 언론이라면 이번 화물연대의 파업에 대해서 어느 한편에 기울지 않고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파업에 대한 문제점들을 언론 소비자들에게 전달해 줘 판단을 돕도록 해야하는데 방씨 족벌사주체제의 조선일보를 읽어보면 노동자들을 나라경제의 수렁 속으로 몰고 가는 집단으로 매도하며 현실을 호도하고 있다. 조선일보 오늘자 사설과 조선일보가 실어 놓은 화물연대 파업관련 기사가운데 화물연대가 요구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우리언론 소비자들은 궁금하기만 하다.











(홍재희) ======= 그러한 화물연대의 요구사항이나 노 . 사 . 정의 쟁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참고기사는 오늘자 조선사설이 게시된 조선일보 인터넷 판에서 수많은 참고기사 가운데 겨우 하나를 빼고는 눈을 씻고 찾아 볼래야 찾아 볼수가 없다.














(홍재희) ====== 그 하나의 기사내용도 정부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돼 있고 파일을 열고 들어가야 볼수 있게 해 놓았다. 조선일보는 오로지 화물연대의 파업을 통해서 나타나는 물류수송의 정체현상만을 대서특필하고 있다. 파업이 왜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진실은 조선일보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가려져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언론소비자들은 조선사설이나 조선일보의 파업 관련기사를 통해서 이번 화물연대의 2차파업의 성격에 대해서 알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











(홍재희) ====== 조선일보 오늘자 인터넷판에 "[사설] 화물연대 파업에 법과 원칙 관철을" 에 대한 참고기사는 다음과 같다. 아래 조선일보 오늘자 사설 관련 수많은 참고 기사 가운데 "화물연대 파업 해결책 `엇박자` 08/23 16:52" 기사 내용중 `산업자원부 보고 자료` 받기 의 파일 다운로드 방식을 통해 현재 화물연대의 파업을 통해서 쟁점이 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하지는 않지만 대충알 수 있는 정도의 참고자료 하나만이 있을뿐 다른 참고 기사는 화물연대 파업이 무엇 때문에 2차로 까지 이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기사는 조선일보의 기사를 눈을 씻고 찾아 볼래야 찾아 볼수가 없다.











### 2003년 조선일보 "[사설] 화물연대 파업에 법과 원칙 관철을" 에 대한 조선일보 제공의 참고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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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화학 등 수출 차질…선적중단 확산


화물연대, 오늘 협상 제의…업계는 先복귀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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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운송 거부 나흘째인 24일 감만·신선대·자성대 등 부산항의 주요 부두의 컨테이너 처리율이 평소의 절...





1060개 화물운송업체 명단 제공


산업자원부는 화물연대 집단 운송거부로 화물운송과 수출선적 등에 차질을 빚고 있는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10...





화물연대 파업에 법과 원칙 관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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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업 스티커 미부착 화물차 연쇄 파손





화물연대가 나흘째 총파업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전.충남지역에서는 파업 스티커가 부착되지 않은 대형 트럭들...





▲ 비상수송 나선 군인들


화물연대의 운송거부 나흘째를 맞은 24일 국군 수송사령부 항만운영단 병력이 부산 신선대 부두에 투입돼 비상 수송작전을 준비하고 았다./김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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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파업 관계장관회의


고건총리가 화물연대 파업 관련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주완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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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파업 해결책 `엇박자` 08/2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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