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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설] 고향에 가서 국민의 마음을 담아오라 에 대해서

조선 [사설] 고향에 가서 국민의 마음을 담아오라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추석 연휴를 맞아 노무현 대통령은 대(對) 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이헌재 경제부총리는 귀성객들에게 85만장의 편지를 돌렸다. 대통령은 “추석 대목이 없다, 추석상 차리기가 너무 빠듯하다는 말을 들으면 제 마음도 한없이 무겁습니다”면서 “희망을 가집시다. 나아질 것입니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다음 추석에는 국민 모두가 조금 더 큰 선물 꾸러미를 들고 고향을 찾으며 올해의 어려웠던 살림을 추억처럼 이야기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경제부총리가 국민의 어려운 처지를 정말 알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눈물나게 고마운 일이다. 허리가 휘는데도 경제가 어렵다는 것을 허튼 소리로 몰아붙이던 높은 분 이야기에 마음이 상했던 국민들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대통령이, 경제부총리가 국민의 어려운 처지를 정말 알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눈물나게 고마운 일이다. 허리가 휘는데도 경제가 어렵다는 것을 허튼 소리로 몰아붙이던 높은 분 이야기에 마음이 상했던 국민들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 지금까지 노무현 대통령과 조선일보 가 한국경제를 보는 시각을 분석해 보면 조선일보는 현재의 한국경제가 위기라고 진단해왔고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경제가 양극화 현상 때문에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위기는 아니라는 주장을 해왔다.







(홍재희) ==== 그런데 조선사설은 대통령이나 부총리가 지금까지 경제가 어렵다는 것을 허튼소리로 몰아붙였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조선사설의 주장대로라면 대통령과 경제부총리가 지금까지 한국경제가 어렵다는 말을 하지 않고 오히려 그런소리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허튼소리를 한 것으로 매도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이러한 주장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라고 했다. 조선사설 안 그런가? 조선일보는 기본적으로 사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언론의 태도조차 갖추지 못하고 있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그러나 말을 더 들어볼수록 아리송해진다. 이 부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수치상으로 좋고 피부상으로 나쁘게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요즘 사회 분위기가 너무 너무 딱딱하고 경직됐다는 느낌이다. 예전처럼 조금이라도 성의를 담아서 서로 주고받는 미풍양속이 이번 추석에도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결국 지금 경제는 ‘느낌’으로 나쁠 뿐이고, 마음만 달리 먹으면 달라질 것이라는 말이다. 정말 그럴까. 엊그제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가 찾은 남대문시장의 상인들은 “이게 대목철 시장이야?” “소금을 확 뿌려버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과거사 청산도 좋지만 우선 밑바닥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는 말은 그나마 점잖은 편이었다고 한다. 결국 대통령과 경제부총리와 집권당 대표의 ‘느낌경제’가 따로 있고, 시장 상인과 택시운전사와 봉급생활자의 ‘느낌경제’가 따로 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니 진짜 추석 민심이 위정자들 마음의 그물에 잡힐 리가 없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그러나 말을 더 들어볼수록 아리송해진다. 이 부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수치상으로 좋고 피부상으로 나쁘게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부총리가 ” “수치상으로 좋고 피부상으로 나쁘게 나타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한국경제의 양극화 현상 때문이라고 본다. 수치상으로는 우려할 상황이 아닌데 한국경제의 내용을 들여다 보면 수치상 좋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몇몇 재벌기업들의 단군이래 최대호황으로 인해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고 대부분의 서민경제는 아직도 침체돼 있기 때문에 나타난 현상이다. 경제부총리의 양극화에 대한 현실인식의 부족이 느껴진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남대문시장의 상인들은 “이게 대목철 시장이야?” “소금을 확 뿌려버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했다고 전하고 있다. 대다수 서민대중들이 어려운 것은 부인할수 없는 현실이다. 정부를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판을 달게 받아야 한다고 본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려움에 대한 진통효과만을 반짝 나타나게 하는 즉흥적 경제정책을 섣불리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현재 한국경제가 겪고 있는 심각한 양극화 현상은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아무리 고통스러워도 일정정도 시간이 필요하다. 그러한 시간동안 인내하고 참고 견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홍재희) ==== 그리고 조선사설은 상인들의 분노하는 현장목소리르 가감없이 전하면서 과연 조선일보 임직원들은 이러한 서민대중들의 경제난으로 인한 고통에 어느정도 공감하고 어려움을 나누고 있는지 묻지않을수 없다. 아래내용은 조선일보 간부가 굴비선물을 받은 사실을 보도한 미디어 오늘 기사내용이다. 조선일보 간부가 굴비선물을 받은 시점도 시장상인들의 장사가 잘안될때 인것으로 알고 있다. 조선일보 임직원이 이렇게 뒷전에서 굴비상자를 받아 챙기면서 앞에서는 상인들의 고통을 전달하는 두얼굴을 우리 독자들은 어떯게 봐야할까?







‘굴비’ 받으면 살림살이 좀 나아집니까?

[민주언론실천위 보고서] 언론계 ‘명절 선물’에 대한 단상





미디어오늘 media@mediatoday.co.kr







음력 8월 한가위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전국언론노조 신문민실위는 때가 때인지라 지난 20일 열린 회의에서 추석을 앞두고 언론사와 취재원 사이에 오고가는 ‘명절 선물’에 대해 다시 한번 언론인들의 마음가짐을 다져보기로 결정했다.



일부에서는 국내 경제사정 악화에 따라 각 언론사들의 상여금 봉투도 얇아진 시점에서 굳이 그런 문제를 상기할 필요가 있느냐는 물음도 있었다. 하지만 과연 그런가. 그렇게 넘어가기에는 최근 알려진 한 사건이 못내 마음 한구석을 짓누르고 있다.



언론계는 지난 14일 한겨레신문과 한국일보 등에 각각 실린 <굴비, 로비선물 대명사> <로비용 굴비가 ‘짭짤’, 다이아박힌 골프채 ‘깜짝’> 기사를 보고 혀를 찼다. 경제사정이 어렵더라도 힘 있고, 돈 있는 이들의 잘못된 관행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기사에는 언론인들의 눈길을 끄는 대목이 하나 더 포함돼 있었다. 한 건설업체 대표의 로비대상자 명단에 들어있었던 유력 중앙일간지 간부 1명이 누구냐는 것이었다. 애초 이를 단독보도 했던 연합뉴스의 13일자 기사에는 없었던 내용이어서 궁금증은 더욱 컸다.



확인된 바에 따르면, 30만원짜리 굴비 선물을 받은 유력 중앙일간지 간부는 조선일보의 L모 국장이라고 한다. 그는 미디어오늘 15일자에서 “후배와 함께 저녁 자리에서 몇 번 만났는데 설에 굴비를 보내와 차마 돌려주지 못하고 받은 것”이라면서 “당시 신문 만드는 것과 관계없는 자리에 있었기 때문에 금품 로비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해명했다.



그의 말은 분명 사실일 것이다. 그것을 받았다고 해서 당시 방상훈 사장의 최측근에 있었던 그가 후배기자들에게 “어디어디를 좀 잘 써주라”고 지시했을리 만무하다. 그러나 민실위가 이 사건을 주목하는 데는 다른 이유가 있다.



조선일보를 비롯해 대부분의 언론사들은 15일 농림부 차관이 추석을 앞두고 고교 후배에게 1백만원의 ‘떡값’을 받았다가 사표를 쓰고야 만 사건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그만큼 사회는 변했다. 그렇다면 금품 로비 사건 때마다 빠지지 않았던 언론계는 어떠한가. 앞서 ‘굴비로비’를 단독 보도했던 연합뉴스는 유독 이 국장의 이름만을 지운 채 서울중앙지검 기자실에 굴비 리스트에 들어있는 24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어디 그뿐인가. 이 사건을 접한 많은 수의 언론사들은 “그 정도쯤이야”라는 생각에 아예 보도자체를 꺼려했다고 한다. 거기에는 진보적인 인터넷신문들도 동참했다.



그나마 앞뒤 내막을 보도했던 미디어오늘도 산뜻하지는 못했다. 명예훼손을 우려한 탓이겠지만 역시 익명의 뒤에 당사자를 철저히 가린 탓에 ‘교훈’의 사례가 되지 못하고 있다. 민실위는 언제까지 언론계가 “'떡값'문제에 있어 자유로운 사람이 있으면 나와 보라”는 말에 기가 눌려 구태행위의 ‘공범자’로 남을지 걱정스러울 따름이다. 언론이 변해야 세상도 변한다는 말의 당위성은 이래서 나온다.



전국언론노동조합 민주언론실천위원회







입력 : 2004.09.22 14:58:33 / 수정 : 2004.09.22 15: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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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희) ===== 정부도 구조적인 경제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바꿔나가야 한다. 한국경제가 내일이라도 곧 망할 듯이 매일매일 매도하고 있는 조선일보의 수구정치적 언론플레이에 좌고우면하거나 일희일비 하지말고 현혹되지 말고 일관성있게 풀어나가야 한다.. 오늘자 조선사설의 경우도 유심히 살펴보면 한국 경제의 문제점을 열거하면서도 생산적이고 건설적이며 희망적인 대안적 비판을 전혀 찾아볼 길이 없다. 조선일보의 역할이 무엇인가? 대안없는 비판이 조선일보의 전매특허인가? 현재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민심을 근본적으로 달래기위해서는 즉흥적인 단기적 인기위주의 정책도입보다 시간이 소요돼도 근원적인 치료를 통해 경제를 회복시켜서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게 하는 호경기를 만들어 놓을때 민심은 비로소 정부에 신뢰를 보내게 될 것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살림살이가 어렵더라도 마음이, 정(情)이 통하면 그래도 견딜만 하다. 그러나 지금 이 나라는 그게 아니다. ‘어렵지만 함께 견디자’며 등붙이고 사는 이웃간의 서로 다독여주는 마음쓰임새도 사라져 버렸다. 정부와 열린우리당 사람들은 고향에 가서 이런 국민의 마음의 현장을 확인할 일이다. 대통령은 얼마 전 “시대를 거꾸로 살아온 분들이 득세하는 역사가 계속되는 한 (국민소득) 3만달러를 어떻게 갈 수 있으며 또 가면 뭐하느냐”고 말했다. 그 대통령이 러시아에 가서 “밖에 나와보니 기업이 곧 나라더라”고 말했다. 대통령의 이 두 말씀 중 국민들이 어느쪽에 동그라미를 칠 것인지 답을 들어보기만 해도 귀향 활동은 큰 성과를 거둔 셈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살림살이가 어렵더라도 마음이, 정(情)이 통하면 그래도 견딜만 하다. 그러나 지금 이 나라는 그게 아니다. ‘어렵지만 함께 견디자’며 등붙이고 사는 이웃간의 서로 다독여주는 마음쓰임새도 사라져 버렸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이 그런 소리할 염치가 있는지 모르겠다. 조선일보 사설은 지금까지 ‘어렵지만 함께 견디자’며 등붙이고 사는 이웃간의 서로 다독여주는 한국사회 공동체의 마음쓰임새를 갈기갈기 찢어놓는 훼방꾼의 역할을 매일 매일하고 있지않은가? 조선사설은 가슴에 손을 얻고 한번 생각해 보아라?







(홍재희) ===== 조선사설은 “ 정부와 열린우리당 사람들은 고향에 가서 이런 국민의 마음의 현장을 확인할 일이다. 대통령은 얼마 전 “시대를 거꾸로 살아온 분들이 득세하는 역사가 계속되는 한 (국민소득) 3만달러를 어떻게 갈 수 있으며 또 가면 뭐하느냐”고 말했다. 그 대통령이 러시아에 가서 “밖에 나와보니 기업이 곧 나라더라”고 말했다. 대통령의 이 두 말씀 중 국민들이 어느쪽에 동그라미를 칠 것인지 답을 들어보기만 해도 귀향 활동은 큰 성과를 거둔 셈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과거사 청산에 대해서 매우 불안하게 떨고 있다. 조선사설은 과거사 청산이 그렇게 두려운가? 그리고 경제가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과거사 청산문제를 덮고갈 수 있다는 말인가? 조선사설은 명심해야 한다. 경제가 어렵다고 다른 모든일들을 제쳐 놓을수는 없다.







(홍재희) ===== 경제적 아려움은 그것대로 풀어나가고 다른 현안들은 그것대로 풀어나가면 된다. 무엇이 문제란 말인가? 경제가 어렵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모든 것에 손들 놓아버리고 경제에만 집중해야 할까? 그런 극단적인 생각이라면 경제가 어려운데 먹고살기 어려운데 나라는 뭐하러 지키는가? 군인들도 총 내려놓고 당장은 경제 살리기에 나서야지...? 조선일보 안 그런가? 한국사회의 가치관을 거꾸로 물구나무 서게한 과거사도 청산하고 동시에 경제도 살리는 정부의 역량을 국민들은 믿어야 한다. 경제가 어렵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모든 사회현안을 처리하지 않고 덮고 간다면 나중에 더큰 사회적 중병에 걸리게 되고 더 큰 고통을 키우는 결과를 초래한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비약적으로 발전 시키는 나라들을 보면 청산할 것 하면서 세계경제의 일등국가로 모두들 발돋움하고 있다. 조선사설 안그런가?









[사설] 고향에 가서 국민의 마음을 담아오라 (조선일보 2004년 9월26일자)





추석 연휴를 맞아 노무현 대통령은 대(對) 국민 메시지를 발표하고, 이헌재 경제부총리는 귀성객들에게 85만장의 편지를 돌렸다. 대통령은 “추석 대목이 없다, 추석상 차리기가 너무 빠듯하다는 말을 들으면 제 마음도 한없이 무겁습니다”면서 “희망을 가집시다. 나아질 것입니다”고 말했다.



이 부총리는 “다음 추석에는 국민 모두가 조금 더 큰 선물 꾸러미를 들고 고향을 찾으며 올해의 어려웠던 살림을 추억처럼 이야기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경제부총리가 국민의 어려운 처지를 정말 알고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눈물나게 고마운 일이다. 허리가 휘는데도 경제가 어렵다는 것을 허튼 소리로 몰아붙이던 높은 분 이야기에 마음이 상했던 국민들이다.



그러나 말을 더 들어볼수록 아리송해진다. 이 부총리는 기자들과 만나 “수치상으로 좋고 피부상으로 나쁘게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요즘 사회 분위기가 너무 너무 딱딱하고 경직됐다는 느낌이다. 예전처럼 조금이라도 성의를 담아서 서로 주고받는 미풍양속이 이번 추석에도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결국 지금 경제는 ‘느낌’으로 나쁠 뿐이고, 마음만 달리 먹으면 달라질 것이라는 말이다. 정말 그럴까.



엊그제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가 찾은 남대문시장의 상인들은 “이게 대목철 시장이야?” “소금을 확 뿌려버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과거사 청산도 좋지만 우선 밑바닥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신경써달라”는 말은 그나마 점잖은 편이었다고 한다.



결국 대통령과 경제부총리와 집권당 대표의 ‘느낌경제’가 따로 있고, 시장 상인과 택시운전사와 봉급생활자의 ‘느낌경제’가 따로 놀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니 진짜 추석 민심이 위정자들 마음의 그물에 잡힐 리가 없다.



살림살이가 어렵더라도 마음이, 정(情)이 통하면 그래도 견딜만 하다. 그러나 지금 이 나라는 그게 아니다. ‘어렵지만 함께 견디자’며 등붙이고 사는 이웃간의 서로 다독여주는 마음쓰임새도 사라져 버렸다.



정부와 열린우리당 사람들은 고향에 가서 이런 국민의 마음의 현장을 확인할 일이다. 대통령은 얼마 전 “시대를 거꾸로 살아온 분들이 득세하는 역사가 계속되는 한 (국민소득) 3만달러를 어떻게 갈 수 있으며 또 가면 뭐하느냐”고 말했다.



그 대통령이 러시아에 가서 “밖에 나와보니 기업이 곧 나라더라”고 말했다. 대통령의 이 두 말씀 중 국민들이 어느쪽에 동그라미를 칠 것인지 답을 들어보기만 해도 귀향 활동은 큰 성과를 거둔 셈이다. 입력 : 2004.09.25 17:3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