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울산에만 3군데의 우리은행을 택시타고 다녔습니다. 근데 왠일인지
365일 코너가 다 잠기어 있더군요..
택시비만 18000원 날렸습니다. 저만 몰랐는줄 알았는데 담배 한데 피는동안
사람들이 원인을 모른채 365일 코너 문만 열려고 한사람이 20명도 넘었습니다.
5분만에 20명이라
아마도 은행문에 문을 닫은 이유 한장이라도 젂어두면 다른 우리은행은 안 다닐꺼
아닙니까...
우리 은행을 이용한 고객의 한사람으로서 5분당 20명이면 오늘하루 1000명 가까이
울산에서만 헤메이고 택시비 날린것 생각하면 전국으로 따지면 몇천만원 아니
억도 되겠네요.
저는 돈이 우리은행에 있어 찾지도 못하고 돈이 없어 이렇게 고향도 못가고 있습니다
양심이 있다면 문을 닫는다고 뭐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쪽지 하나 붙여두어야 하는것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