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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사설] '굴비상자 2억', 安 시장은 왜 자꾸 말 바꾸나 에 대해서

조선 [사설] '굴비상자 2억', 安 시장은 왜 자꾸 말 바꾸나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안상수 인천시장이 건설업체 사장으로부터 받았다는 ‘굴비상자 2억원’에 대해 자꾸 말을 바꾸고 있다. 안 시장은 당초 돈을 줬다는 업체 사장은 “일면식도 없다”고 했다. 엊그제 그 말을 “지난 7월 동네 카페에서 두 번 만났다”로 바꿨다. 처음에 모른다고 한 것은 “2억원과 관련해서 그 사람을 모른다는 뜻으로 한 말”이라고 말했다. 구차한 이야기다. 안 시장은 결국 어제 “8월 24일에도 업자를 만났다”고 인정했다. 8월 24일은 건설업체 사장이 안 시장의 여동생 집에 굴비상자를 전달했다고 진술한 날이다. 업체 사장은 안 시장을 만나고 나서 안 시장의 여동생 집을 찾아가 굴비상자를 놓고 간 것이다. 안 시장의 여동생은 굴비상자 속 2억원을 8월30일 인천시 클린센터에 신고했다. 6일 동안 굴비상자를 갖고 있었던 셈이다. 여동생은 여태껏 굴비상자를 받은 것은 8월 28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안 시장이 중국출장(8월 27~29일)으로 부재(不在) 중이던 기간으로 날짜를 끼워 맞추려는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는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안상수 인천시장이 공인의 입장에서 개별적으로 건설업체 사장을 여러 번 만난 사실 자체가 문제 있다고 본다. 그것도 집무실에서 공적인 업무를 추진하는 과정에 만난것이 아닌 근무시간이 지난밤에 자택부근 카페에서 개인적으로 여러번 만났다는 것 자체는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이해할 수 없다.







(홍재희) ===== 그리고 안상수 인천시장이 계속해서 말을 바꾸고 있다는 점이다. 필자가 알고 있는 상식으로는 안상수 인천시장은 한나라당 당적을 보유하고 한나라당으로부터 공천을 받아 인천시장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알고 있다. 안상수 시장은 어쩌면 그렇게도 ‘차떼기’ 불법대선자금을 받고도 시치미 뚝 떼고 말바꾸기를 식은죽 먹듯이 했던 한나라 당을 그렇게도 쏙 빼 닮았는가?







(홍재희) ==== 2002년 대선때 천문학적인 불법 대선자금을 챙겼던 한나라당에 대한 수사가 지난해말과 올해초에 진행될때 당시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나라를 구하는 마음으로 단식투쟁에 들어가면서 한나라당이 받은 불법 대선자금은 500억원 이외에 단 한푼도 더 받지 않았다고 공개기자회견을 통해 양심선언 하듯이 절규했다. 그러나 최병렬대표의 그러한 주장이후에 마치 굴비더미 나오듯이 터져 나오는 한나라당의 천문학적인 불법대선자금의 액수는 한나라당이 중앙당차원에서 조직적으로 말을 바꾸며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그대로 보여줬었다.







(홍재희) ====== 이러한 한나라당 중앙당의 공천을 받고 인천지역에서 출마해 당선된 안상수 인천시장도 한나라당 중앙당이 천문학적인 ‘차떼기’ 불법대선자금 등을 받아쓰고도 500억원이상은 절대 받지 않았다고 오리발을 내밀다가 계속되는 수사를 통해 거짓말로 드러났던 것과 같이 지금 경찰수사를 받고 있는 혐의에 대해서 계속 말바꾸기를 하고 있다. 더욱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여동생까지 동원해 말바꾸기를 계속하고 있는 것은 뭔가 있지 않느냐 라는 강한 국민적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뇌물이 분명한데도 수사기관이 아니라 시(市)의 클린센터에 신고를 했다는 것도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다. 인천시는 송도 신도시와 청라지구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다. 안 시장은 “시장에 당선되고 보니 돈을 주겠다는 사람이 줄을 서더라”고 했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관급공사를 따내려고 혈안이 돼 있을 건설업자를 카페 같은 곳에서 수시로 만나곤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안 시장의 복무 자세는 낙제점이다. 지금 사건은 “절대 그런 일 없다”고 펄쩍 뛰다가 증거가 나오면 “뭔가 오해가 있는 모양”이라고 둘러대며 버티다가 옴짝달싹 할 수 없는 증거 앞에서 “잘못했다”며 무릎을 꿇는, 늘 보던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할 뿐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뇌물이 분명하다고 단정적으로 얘기하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것은 수사를 해봐야 알수 있다. 수사결과가 나타나기 이전에는 오늘자 조선사설과 같이 이 단정적으로 주장하고 있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오늘자 조선사설이 “ 뇌물이 분명한데도 수사기관이 아니라 시(市)의 클린센터에 신고를 했다는 것도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홍재희)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에서는 안상수 인천 시장이 한나라당 당원으로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된 한나라당 소속의 야당 단체장 이라고 해서 안상수 인천시장이 ‘굴비상자 2억원’에 대해 자꾸 말을 바꾸고 있는 행위를 정당화하며 거짓말하고 있는 안상수 인천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한나라당 중앙당 차원에서 조사단까지 구성하고 있다.이것은 한나라당 소속 단체장의 비리를 보호하기위한 위원회가 아닌가 하는 강한의문을 제기할수 있는 사안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안상수 인천시장이 계속해서 말을 바꾸자 “지금 사건은 “절대 그런 일 없다”고 펄쩍 뛰다가 증거가 나오면 “뭔가 오해가 있는 모양”이라고 둘러대며 버티다가 옴짝달싹 할 수 없는 증거 앞에서 “잘못했다”며 무릎을 꿇는, 늘 보던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할 뿐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이 그런주장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오마이 뉴스 보도에 의하면 한나라당 에서는 안상수 인천시장에 대한 경찰수사를 야당탄압으로 규정하고 “ '야당단체장탄압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단장에 단장에 박계동 의원과 부단장에 권영세·이인기 . 공성진, 김충환, 유정복, 정두언, 나경원 의원 그리고 거기에다가 이사철·이원복 전 의원까지 포함된 10명으로 '야당단체장탄압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안상수 인천시장의 거짓말을 비호하고 보호하고 있는듯한 박근혜 대표와 한나라당 중앙당의 태도는 오늘자 조선일보사설이 “ 뇌물이 분명한데도 수사기관이 아니라 시(市)의 클린센터에 신고를 했다는 것도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 보다 더 우리 국민들의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다.







(홍재희) ===== 조선일보는 이렇듯이 박근혜 대표의 한나라당이 몰상식하게 안상수 인천시장을 보호하기위해 '야당단체장탄압 진상조사단'을 구성하는 국민적 상식과 배치되고 있는 문제를 비판해야한다. 그러나 오늘자 조선사설내용중에는 “ 뇌물이 분명한데도 수사기관이 아니라 시(市)의 클린센터에 신고를 했다는 것도 상식에 어긋나는 일”을 하고 있는 안상수인천시장의 거짓말을 정당화 하기위해 '야당단체장탄압 진상조사단'을 구성하고 있는 한나라당의 몰상식한 행위와 박근혜 대표의 부패에 대한 불감증을 비판하는 내용의 조선일보 사설의 논조는 전혀 찾아볼수가 없다.







(홍재희) ===== 안상수 인천시장이 건설업체 사장으로부터 받았다는 ‘굴비상자 2억원’ 의혹사건은 여 . 야의 정쟁이 될 수 있는 정치적 사안이 전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굴비상자 2억원’ 의혹사건에 대해서 한나라당이 '야당단체장탄압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경찰수사에 정치적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것은 부정부패를 뿌리뽑아야할 바른정치를 구현해야할 한나라당 국회의원들과 박근혜 대표가 오히려 부정부패의 혐의를 받고 있는 안상수 인천시장의 혐의를 정쟁으로 물타기하며 왜곡시켜서 부정혐의를 오히려 보호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국민적 의혹을 강하게 제기할 수밖에 없는데 이러한 박근혜 대표의 한나라당이 '야당단체장탄압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비리혐의를 받고 있는 한나라당 소속 안상수 인천시장을 감싸고 도는 비상식적 행태에 대해서 조선일보가 언론의 입장에서 정치권력인 한나라당의 비상식적인 행태를 비판해야 마땅한데 오늘자 조선사사설은 죽음같은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홍재희) ===== 이러한 방씨 족벌조선일보가 스스로를 ‘비판신문’ 이라고 자칭하고 있는 것은 대국민 기만극 일뿐이다. '야당단체장탄압 진상조사단' 구성을 통해 안상수 인천시장의 ‘굴비상자 2억원’ 부정부패 의혹을 정치적으로 물타기 하며 감싸고 돌고 있는 박근혜대표의 한나라당이 보여주고 있는 파렴치한 탈선정치에 대해서 조선일보가 비판하지 못하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으면서 지금까지 방씨 족벌 조선일보가 무엇을 비판해온 자칭 ‘ 비판신문 ’ 이었다는 말인가? 방씨 족벌 조선일보 한번 대답해 보아라?







(홍재희) ===== '야당단체장탄압 진상조사단' 구성을 통해 안상수 인천시장의 ‘굴비상자 2억원’의혹을 정치적으로 물타기 하며 감싸고 돌고 있는 박근혜대표의 한나라당이 보여주고 있는 파렴치한 탈선정치에 대해서 조선일보가 비판하지 못하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는 조선일보의 입은 수구정치집단인 한나라당으로 부터 밀봉교육을 받은 금붕어 입인가? 왜 비판하지 못하는가? 그런 조선일보가 '굴비상자 2억'의혹에 대해 , 安 시장이 자꾸 말 바꾸는 문제에 대해서 간섭할 염치라도 남아 있다는 말인가? 할말을 하는 조선일보 ?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는 한번 대답해 보아라?











[사설] '굴비상자 2억', 安 시장은 왜 자꾸 말 바꾸나 (조선일보 2004년 9월25일자)





안상수 인천시장이 건설업체 사장으로부터 받았다는 ‘굴비상자 2억원’에 대해 자꾸 말을 바꾸고 있다.



안 시장은 당초 돈을 줬다는 업체 사장은 “일면식도 없다”고 했다. 엊그제 그 말을 “지난 7월 동네 카페에서 두 번 만났다”로 바꿨다. 처음에 모른다고 한 것은 “2억원과 관련해서 그 사람을 모른다는 뜻으로 한 말”이라고 말했다. 구차한 이야기다. 안 시장은 결국 어제 “8월 24일에도 업자를 만났다”고 인정했다.



8월 24일은 건설업체 사장이 안 시장의 여동생 집에 굴비상자를 전달했다고 진술한 날이다. 업체 사장은 안 시장을 만나고 나서 안 시장의 여동생 집을 찾아가 굴비상자를 놓고 간 것이다. 안 시장의 여동생은 굴비상자 속 2억원을 8월30일 인천시 클린센터에 신고했다.



6일 동안 굴비상자를 갖고 있었던 셈이다. 여동생은 여태껏 굴비상자를 받은 것은 8월 28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안 시장이 중국출장(8월 27~29일)으로 부재(不在) 중이던 기간으로 날짜를 끼워 맞추려는게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는 것이다.



뇌물이 분명한데도 수사기관이 아니라 시(市)의 클린센터에 신고를 했다는 것도 상식에 어긋나는 일이다.



인천시는 송도 신도시와 청라지구 개발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벌이고 있다. 안 시장은 “시장에 당선되고 보니 돈을 주겠다는 사람이 줄을 서더라”고 했었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관급공사를 따내려고 혈안이 돼 있을 건설업자를 카페 같은 곳에서 수시로 만나곤 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안 시장의 복무 자세는 낙제점이다.



지금 사건은 “절대 그런 일 없다”고 펄쩍 뛰다가 증거가 나오면 “뭔가 오해가 있는 모양”이라고 둘러대며 버티다가 옴짝달싹 할 수 없는 증거 앞에서 “잘못했다”며 무릎을 꿇는, 늘 보던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할 뿐이다. 입력 : 2004.09.24 18:3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