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대 비정한 엄마가 바쁘다는 이유로 쓰레기더미의 집안에 두아이 방치했단 기사중
참혹했던 현장을 사실그대로 방영하겠다는 불타는 의지의 카메라기자및 기자는 사람의 배설물인지 동물의 것인지..
저녁 식사시간중 배설물을 장시간(5-6초이상) 방영한것에 너무 불쾌합니다..
보통 그런것에는 모자이크 처리 하지 않나요?
SBS뉴스가 한시간 빠른 8시대란걸 잊지 마시길..
보통 퇴근하고 집에와서 저녁먹는 시간이란 말이요..
그렇게 자세히 보여주지 않아도 그 현장이 얼마나 엉망이였는지.. 다 보여지던데..
전체장면만으로도..
뭘그리 자세히 보여주고 싶어서... ㅉㅉ
그거 많이 보여줘서 올해의 카메라기자상 받으려는건 아닐테고..
아뭏튼 너무 역해서 , 화가나서 글올립니다.
주의좀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