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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통머리 없는 지디자동차를 고발합니다.

1년전 GD자동차에서 할부로 자동차를 샀는데요...



1년후 갑자기 완납을 하라고 하더군요...



이유는 다른 카드사에 연체가 있어서라더군요..(다 합쳐서 한 150정도)



차가 생활에 중요한 사람이라서 차 할부는 연체를 안했는데도 말이지요..



그리고 차를 살때는 자기네 차좀 사달라고 그렇게 애원하더니...



아무튼 완납을 못하면 차를 팔아서 돈을내고 나머지는 할부로 끊겠다고



며칠전에 연락이 왔더군요... 이렇다할 준비기간도 없이 말이죠



담당자 말로는 사용자가 타회사에 연체가 되도 완납을 요구할수 있는게



계약서에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자동차를 구입할시에는



전혀 그런이야기를 하지 않고 갑자기 그렇게 나오다니요..



그래서 그럼 차를 팔아서 완납을 할테니 준비를 좀하게 한달정도만



미뤄달라고 했더니 그것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아니 자동차로 벌어먹고 사는 사람인데... 그것도



지금 한 1년째 빚도 다 갚아가고 이제 150정도 남았는데...



자기네 회사 꺼 연체한것도 아닌데 그렇게 일방적으로



할수 있는건가요?



요즘같이 다같이 힘든 세상에 지네 힘들때 자동차사준 고객들한테



그거하나 못 봐준다는게 말이 되는건가요?



아무튼 억울하면 돈벌라고 돈이 많으면 이런꼴 안당해도 되겠지만



아무튼 한번 잘 살아보려는 서민들한테 이런식으로 횡포를 부리는건



대기업으로써 비도덕적인 행위라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