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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특별법 관련뉴스를 보고...

요즘은 생계형 윤락은 많이 사라졌습니다. 대신 쉽게 큰 돈을 만지고 비싼 옷을 입고 명품을 소유하고 펑펑 쓰고 싶어서 업소에 뛰어드는 여성들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서울에 있는 여대생들도 강의가 없는 주말에 지역으로 아르바이트를 한다며 토요일,일요일에 룸살롱이나사창가로 원정윤락을 하기도 합니다...다~ 비싼옷과 악세사리를 구입하려고 말입니다.
여대생들 방학을 하면 난리도 아닙니다. 룸살롱이다~ 안마시술소다~심지어는 사창가까지 몰려들어서 1~2달..동안 큰 돈을 벌려고 하는 여대생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물론,소수이기도 하지만..만만치 않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솔직히,조직세계와 건달들이 개입된 곳에는 저런 인권유린이나 폭력들이 있긴 하지만...그렇지 않은 곳이 많습니다.
신문과 방송에 나오는 여자분들은 참..안타깝지만!! 어떤 여자들은 흥청망청 살다가...카드빛이 많아지자 일부러 빛을 까기 위해서 윤락에 띄어들어서 업주들에게 선불금 명조로 몇천만원이라는 거금을 받아낸뒤에 도망치거나 배째라 하는 여성들도 있습니다. 그리곤..자신이 자발적으로 윤락을 해놓고선 "강요"당했다면서... 거짓말을 해서 선불금을 갚지 않으려고 "수"를 쓰는 여성들 말입니다.
선불금을 갚지 않으려고 show를 하는 여성들도 많고요!! 룸살롱에서의 2차문제요? 그거..만약에 아가씨들이 가게 장사 안돼서 2차를 못나가면 오히려..2차를 안보내준다면서 업소 사장이나 상무의 무능력을 탓하는 아가씨가 많습니다. 자신들은 2차를 나가야 큰돈이 되는데..사장이나 마담(=상무)가 능력이 없어서 자신들이....2차가는 횟수가 줄어들어서 돈벌이가 안된다고 말입니다.룸살롱의 아가씨들의 대부분이 이런 상황입니다.강제로 2차(손님과 관계를 가지러 나가는 것)를 나가는 것보다 오히려 스스로 돈벌이를 하려고 2차를 나가는 것이 대부분인 것입니다. 아가씨들 2차 안걸려 보십시요..얼마나 짜증을 내는데요!

경상도의 유흥업소 종사 여성들에게 소위 "따당"이란 말이 있습니다 하루에 2차를 두번 가는 것인데요.. 아가씨들..이런 따당을 하면 얼마나 좋아하고 자랑하는 줄 아십니까? 1번의 2차로 평균 25만원을 벌면 2번이면 50만원을 하루에 버는 것이니까요!!
언론에 나오는 강요된 성매매나 강요된 2차 ...는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지만..대부분의 윤락종사자나 룸살롱,노래클럽,소주단란주점에서 종사하는 아가씨들은...큰 돈을 만지고 싶고 자신들의 사치를 만족케 하거나 방탕한 생활로 인한 빛을 갚기 위해서 일하는 아가씨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렇게 업소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이 보통 일반사람들보다 많은 돈을 만지면서도 그리고 오랫동안 그 일에 종사하면서도 돈을 못 벌거나 빛을 갚지 못하는 이유는 뭔지 아십니까?  다~씀씀이가 크고 헤퍼서 그런 겁니다. 호스트 빠도 가고 한벌에 100만원 하는 옷도 사입고 버는 만큼 마구 쓰고 다녀서 그런 겁니다.

20대초반 아가씨들이 한달에 최소 400에서 1000만원까지 버는데...빛을 못 까내릴 이유가 뭐가 있겠습니까?...다 자신들이 씀씀이도 크고 하고 싶은데로 다 하고 살아서 그런 겁니다. 그러다가 일이 귀찮고 힘들어져서 정상적으로 자신들이 업주에서 빌린 몇천만원이나 되는 선불금을 못 갚을 것 같으니까.. 일부러 터트리기도 하는 겁니다. 물론,정말 갖은 인권유린이나 폭력과 협박에 시달리는 불쌍한 아가씨들도 있지만....제가 알기론 대부분의 윤락 종사자나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아가씨들이 겪는 일들은 스스로가 자초한 탓이 많습니다. 실컷 자신들이 필요로 해서 수천만원을 빌리고 나서 제 멋대로 쉬엄 쉬엄 살다가 이제 일이 귀찮아지고 하면 선불금 문제를 터트리거나 선불금 사기(선불금을 모아서 도망가는 일)를 치는 아가씨들이...문제죠 그것을 "탕치기"라고 하는데...요즘엔 판결이 아가씨들에게 유리하게 되어서 이런 "탕치기"가 굉장히 많아 졌습니다. 만약에 잡히더라도...강요와 협박때문에 그랬다고 하면 어쩌지 못하니까 말입니다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아가씨들 옷,가방,구두,..등등을 한번 보십시요..일반서민들은 만져보지도 못한 비싼 것들로 도배합니다.정말 제대로 된 아가씨들은 한 1~2년 열심히 뼈빠지게 일하고 아껴서  빛을 다 갚거나 돈을 벌어서 유흥업소에서 벗어나서 자기생활을 합니다. 몇년씩...일을 해도 빛이 늘어가는 아가씨들..수두룩 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요!! 서로 이해관계로 얽힌 업소 사장들과 여성들...
여성들은 자신들이 돈이 필요해서 윤락업소나 유흥업소 사장들에게 몇백만원에서 몇천만원이나 되는 돈을 급히 빌리는 것이고 사장들도 큰 돈을 빌려주면서 고용을 하는 것이고요!
그런데..나중에 돈을 빌린 여성이 뒤가 틀려서 갚지 않는다고
"강압에 의한 것이었다!~"고 발뺌을 하면.....그 수백에서 몇천만원에 이르는 돈은...어찌 하는 겁니까? 정말 인권유린,폭력,협박을 하는 사람들은..벌을 받고 처벌받아서 마땅하지만..그렇지 않은
그저...장사로 하는 사람들은 어찌 되는 것입니까?

제가 아는 어떤 여성은 일부러 이곳 저곳 가게에 돌아다니면서 일하겠다고 선불금을 받아서 한~1억정도 모은 후에...도망쳐서 숨어 버렸습니다..이것도 지금의 움직임으론 처벌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여성 나중에 잡더라도 "강요에 의해서였다"고 발뺌을 하면 그 몇천만원이나 되는 돈은 받을 길이 없는 겁니다.
성매매는 근절이 되어야 하지만......그렇더라도 너무 일방적인 움직임은 잘못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무조건 "피해자"이고 사장이란 이유만으로 무조건 "가해자"로 모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선불금과 유흥종사자들에 대한 기준은 너무 현실적이지 못하고 모순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라리..윤락이나 유흥업에 세금을 엄청 세게 메기거나..인권유린과 폭력과 협박을 일삼는 조폭들이나 잡아 들이시지요!! 그리고 성을 매매하는 사람들에 대한 법적인 제재도 엄청나게 강화 하시고요!! 성매매를 근절 시키려면...세금과 법으로 조져 버려야 합니다.
검찰들과 경찰들...자기들도 성매매 근절을 외치고 피해자의 인권과 가해자의 범죄를 외치면서도 지금 이 시간에도 일부 검찰,경찰,국회의원들...룸살롱 다가고 자기 자식뻘 되는 아가씨랑 2차도 다 갑니다. 아참 당분간은 단속이 심해 못가시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