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제가 사과문을올리고 사과방송을 해야한다는것은
sbs8시뉴스에선 객관적인 진실보도가아닌 거짓보도를 함으로써
우리학교가 욕을 먹고잇다는 것이다.
이것에대해 sbs는 사과문을 올리고 사과방송을 해야한다.
진실보도는 이런것이아니다.
--------------------------------
> 김보선님의 글:
> sbs8시뉴스에서는 공식적인 사과문을 올려야합니다.
분명 인터뷰기사는 방송에 나온것 이상이었고,
저희 학교에서는 몇일 전 이 일이 생긴후 각 학년부와
학생부에서 적극적 대응을 하였습니다.
지금 시청자들이 보듯이 sbs취재 덕분에 우리학교가
그 일을 알게되어 뒤늦게 대처한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몇일 전부터 이일을 해결위해 학생들에게 방송을하고
중징계를 내렸으며 모두 합의 된 상태에서 이런 방송을
내보내다니..정말 너무한것 아닙니까?
앞뒤내용 다 편집하고 누가봐도 저희 교장선생님께서
잘못하시는걸로 보입니다. 저 방송을 본사람중 십중팔구는
교장선생님 욕하는것이 당연한것입니다.
원래 방송이 썩은것은 알았지만 그러지마십시오.
공식 사과문 올리십시오. 전 이학교 학생으로써 매우
기분이 불쾌하군요. 그리고 지금 현제 계신 교장선생님께서는
9월1일자로 저희 학교에 오신분으로 1달도 안되신 분이신데
뭘안다고 그렇게 방송을 다 짤라서 내보낸단말입니까?
sbs 8시뉴스에서는 공식 사과문을 내보내고 사과방송을
해야 마땅합니다. 알것은 제대로알고 잘못된것은
바로 잡고 넘어가는 것이 언론의 의무 아닙니까?
그리고 기자분들, 당신들께서 정말 교육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렇게 방송을 내보내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sbs8시뉴스에서는 공식 사과문을 인터넷에 올리고
사과방송을 해야 마땅합니다. 우리학교가 잘한 것도 아니지만
그렇게 우리학교의 명예를 훼손한 일에 대해 사과문을 올리고
사과방송을 해야 마땅합니다. 한번 sbs의 대응을
지켜보겠습니다. 중3학년 학생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만은 이 나라의 미래는 초중고생들입니다.
당신들의 대응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