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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정일 末期증세, `노동`위협





● 北朝鮮, 미사일(Missile) 燃燒實驗인가



防衛廳, 監視强化



共同通信(교도통신) 2004年9月23日 13:13



北朝鮮이, 日本을 射程에 넣는 彈道 미사일(Missile)의 엔진(Engine) 燃燒實驗을 準備하고 있을 可能性 놓음이 9月23日, 알려졌다. 複數의 政府消息通이 分明히 했다. 防衛廳은, 發射의 憂慮도 否定할 수 없다고 해서 日本海[東海(동해)]에 이지스(Aegis)艦 등을 派遣, 監視態勢를 强化했다.



9月25日부터 北京(베이징)에서 日·朝 實務者協議를 앞두고 있는 것 때문에, 政府關係者는 『北朝鮮에는 現時点에서 미사일을 發射할 메리트(Merit)가 없다』라고 指摘. 日·美 兩國 등에 대한 「牽制」에 머물고, 發射에는 이르지 않는다는 見解가 强하다.



關係者에 의하면, 日·美 兩政府는 지난週 中半, 偵察衛星 등의 情報에 의해, 北朝鮮 北東部의 미사일 發射基地周邊에서 車兩이나 사람의 出入이 始作된 것을 確認. 9月21日에 그러한 움직임이 活潑化되었다고 한다.



兩國政府는, 中距離 彈道 미사일 「노동」[射程 約 1,300-1,500km]이라든가, 보다 射程이 긴 彈道 미사일 「대포동」[射程 3,500-6,000km]의 엔진의 새로운 燃燒實驗을 準備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고 分析하고 있다.



政府關係者는 『彈道 미사일을 發射하면, 死活的인 事態를 부르는 것은 北朝鮮도 잘 알고 있을 것. 偵察衛星 등으로 監視되고 있는 것을 勘案하고, 日·美 兩國을 牽制한 것은 아닌가』라고 指摘하고 있다.



小泉純一郞(고이즈미 준이치로) 首相과 金正日 總書記가 2002年9月에 주고받은 日·朝 平壤宣言에서는, 北朝鮮의 미사일 發射凍結을 明記. 5月의 日·朝 首腦會談에서도 凍結을 再確認하고 있다.



▶ 「發射의 可能性 낮다 라고 韓國」



韓國 統一省[統一部]의 李鳳朝 次官은 9月23日, 記者會見에서『北韓[北朝鮮]에서 미사일에 關連된 活動의 一部가 確認되었지만, 定例的으로 行해지고 있는 미사일 部隊의 兵器訓練의 可能性가 높다고 判斷하고 있다』라고 말해, 미사일 發射의 可能性은 낮다 라는 認識을 나타냈다.



그리고, 韓國 國防省[國防部]도 同日, 美·韓 情報當局이 最近, 北朝鮮의 彈道 미사일 「노동」에 關한 活動을 確認했지만, 『每年定例의 訓練의 可能性이 높다』라고 發表했다.



李 次官은 한편으로 『美·韓 情報當局은, 미사일 發射 可能性도 排除할 수 없기 때문에, 繼續 追跡해 [事態를] 確認中이다』라고도 말했다.



미사일 發射의 可能性이 낮다고 判斷한 根據에 대해서는, 『[事態의 性格上] 具體的인 根據를 말하는 것은 適切하지 않다』라고 말했지만, 情報當局이 判斷을 위한 根據를 갖고 있다는 것을 示唆했다.



通信社인 聯合뉴스에 의하면, 韓國의 情報當局者는 『「노동」 發射基地의 周邊에서 北韓[北朝鮮] 軍의 車兩·軍人·미사일 技術者 등이 모여있는 事實을 把握하고 있다』라고 指摘했다.



http://www.sankei.co.jp/news/040923/sei044.htm





▶ [意見] 2004年5月에 北朝鮮은 미사일(Missile) 發射場에 液體燃料를 옮겨들여, 미사일 噴射實驗을 行하는 것 같은 움직임을 보였다. [2004年9月20日付 朝日新聞(아사히신문) 朝刊에 寫眞]



그러나, 머지않아 이 燃料는 撤去되었다. 게다가, 9月8日의 深夜에, 北朝鮮의 北部에 있는 中·朝 國境 가까이에서, 核實驗을 予測하게 하는 櫓(야구라)[Scaffold]를 組立해, 거기에서 通常爆藥을 大量으로 爆發시켜서 危機意識을 부추겼다. 이른바 「뒤흔들기」를 걸쳤던 것이다.



이번도 北朝鮮流의 「뒤흔들기」로 보는 것이 常識的인 見解이다. 이것으로 大騷亂이 일어나면 北朝鮮의 생각 대로 된다. 北朝鮮은 拉致問題 등에서 硬直化해, 全혀 進展되지 않는 日·朝 交涉에 「뒤흔들기」를 걸치고 싶은 意圖가 있다.



가령, 여기에서 實際로 미사일 發射를 行하면, 2002年9月에 小泉(고이즈미)[小泉純一郞(고이즈미 준이치로)] 首相과 주고받은 日·朝 合意를 破棄하는 것으로 된다. 거기에서 北朝鮮이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스스로 自身의 목을 매는 것 같은 것이다.



9月8日의 大爆發이라고 하는, 이번의 움직임은 하나의 方向性으로 움직이고 있다. 그것은 「뒤흔들기」이다. 北朝鮮은 中國에서 胡錦濤(후진타오) 主席이 中央軍事委主席에 就任한 것에도, 危機感을 높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 胡錦濤 主席 등 指導部 第4世代는, 北朝鮮에 대해서 심퍼시(Sympathy)를 느끼지는 않는다. 오히려, 中國 東北部의 經濟發展에 有害한 北朝鮮의 政治體制를 障害物로 생각하는 世代이다.



北朝鮮의 末期症勢로서, 앞으로도 「뒤흔들기」가 繼續된다고 읽는 것이 좋다. 그러나, 北朝鮮이 延命할 수 있는 補給 파이프(Pipe)는 確實히 좁아졌다.







● 北朝鮮의 彈道 미사일(Missile) 發射基地에서 움직임



政府에 官邸連絡室



朝日新聞(아사히신문) 2004年9月23日 12:39



北朝鮮의 彈道 미사일(Missile)로, 日本의 大部分이 射程에 들어가는 「노동」[射程 約 1,300km]의 發射基地周邊에서 軍用車나 人員의 움직임이 있는 것이, 複數의 政府關係者의 이야기로 밝혀졌다. 防衛廳은, 海上自衛隊의 이지스(Aegis)艦 등을 日本海[東海(동해)]에 派遣해서 警戒·監視에 臨하고 있지만, 政府關係者는 『現段階에서는 미사일 發射 등 눈앞에 닥친 狀況은 아니다』라고 말하고 있다.



情報收集에 臨하기 위해, 政府는 9月23日 午前 6時半에 「官邸連絡室」을 設置했다. 그리고, 首相官邸에는 同日 午前, 杉浦(스기우라)[杉浦正健(스기우라 세이켄)] 官房副長官, 二橋(후타하시)[二橋正弘(후타하시 마사히로)] 官房副長官 등이 모여, 事實關係의 確認作業 등에 臨했다.



關係者에 의하면, 數日前에 日·美의 偵察衛星 등의 情報로부터 北朝鮮 東部 등에서 複數의 「노동」 發射基地周邊에서의 움직임을 察知. 防衛廳은 9月21日, 이지스艦 「みょうこう(묘코)」와 護衛艦 「ゆうだち(유다치)」, 電子偵察機 EP-3를 派遣해, 警戒·監視態勢를 取했다.



現段階에서는 미사일에의 液體燃料注入이나 發射臺準備 등, 發射를 향한 具體的인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고 하지만, 9月25日부터 日·朝의 實務者協議를 予定하고 있는 만큼 北朝鮮側의 움직임을 注視하고 있다.



北朝鮮은 1993年에 「노동」의 發射實驗을, 1998年에는 「대포동」[射程 約 2,000km]의 發射實驗을 實施. 2002年9月의「日·朝 平壤宣言」에서는, 2003年 以後도 彈道 미사일의 發射實驗의 凍結을 延長하는 것으로 合意하고 있지만, 그 後도, 北朝鮮이 開發中인 「대포동 2」로 보이는 엔진(Engine)의 燃燒實驗을 行하고 있다.



http://www.asahi.com/politics/update/0923/007.html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