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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노동`발사준비, 日비상





● 北朝鮮이 노동 發射準備인가



防衛廳이 이지스(Aegis)艦 派遣



讀賣新聞(요미우리신문) 2004年9月23日 03:07



日本의 거의 全域을 射程에 넣는 北朝鮮의 彈道 미사일(Missile) 「노동」[射程 約 1,300km]의 發射의 徵候가 있음이 日·美의 偵察衛星이나 電波情報 등의 分析으로 判明되었다.



複數의 政府關係者가 9月22日 밤, 分明히 했다.



防衛廳은 警戒監視態勢를 强化하기 위해, 海上自衛隊의 이지스(Aegis)艦 「みょうこう(묘코)」와 電子戰데이터(Data)收集機 EP-3 등을 日本海[東海(동해)]와 그 上空에 出動시켰다.



日·美 兩政府가 「노동」 發射의 徵候를 잡은 것은 9月21日 午後. 關係者에 의하면, 北朝鮮 東部 등의 複數의 「노동」 發射基地周邊에 北朝鮮軍의 車兩이나 軍人, 미사일 技術者 등이 集結하고 있다고 한다. 實際로 發射하게 되더라도, 『數日後부터2週間 程度』라는 見解가 强하다.



「노동」 發射基地의 가까이에는, 「노동」보다도 射程이 긴 彈道 미사일 「대포동 2號」[射程 3,500-6,000km 以上]의 地下發射基地도 있어, 日·美 兩政府는 「대포동」 發射의 可能性도 있다고 보고 警戒하고 있다.



「노동」은 液體燃料를 注入해서 發射하는 構造이므로, 發射臺付着의 車兩에 搭載해서 移動이 可能. 沖繩(오키나와) 등 一部를 除外하고, 日本 全土를 射程에 넣는다. 다만, 大部分이 地下基地에 들어가 있어, 液體燃料注入 등의 徵候는 確認되어 있지 않다. 發射臺起動의 움직임도 없는 模樣이다.



發射徵候의 情報를 받고, 防衛廳은 9月21日 저녁, 海自 舞鶴基地(마이즈루기지)[京都(교토)]의 이지스艦 「みょうこう」와 佐世保基地(사세보기지)[長崎(나가사키)]의 護衛艦 「ゆうだち(유다치)」를 日本海로 派遣했다. 게다가, 電子戰데이터收集機 EP-3를 發進시켜, 24時間態勢로 미사일 發射를 향한 動向을 監視하고 있다.



政府가 北朝鮮의 彈道 미사일 發射의 徵候를 把握한 것은 2003年3月 以來. 그 때는, 北朝鮮 東北部에 軍事車兩 등이 集結했지만, 發射에는 이르지 않았다.



北朝鮮은 1998年8月의 「대포동」 發射의 다음해, 베를리(Berlin)에서 行한 美·朝 高官協議에서, 미사일 實驗의 凍結에 合意해, 美國은 經濟制裁를 解除했다. 2002年9月에 小泉(고이즈미)[小泉純一郞(고이즈미 준이치로)] 首相과 金正日 總書記가 주고받은 「日·朝 平壤宣言」에는, 2003年 以後의 發射의 凍結도 明記되어 있다. 그 때문에, 가령 實驗이 目的이어도, 北朝鮮이 「노동」을 發射하면, 「日·朝 平壤宣言」의 明確한 違反行爲로 된다.



▶ 노동 = 北朝鮮의 中距離 彈道 미사일. 舊蘇連(구소련)의 스커드(Scud)를 改良해, 1993年에 처음으로 發射實驗이 行해졌다. 射程은 約 1,300km이며, 이미 200基 程度가 配置되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北朝鮮은 「노동」보다도 射程 긴 「대포동 1號」「대포동 2號」도 開發하고 있다.



http://www.yomiuri.co.jp/main/news/20040923i10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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