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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40대가 대통령에 맛 잃은 이유

공개일: 2004. 09. 22. (수)


소망의 窓: 政權교체, 政治교체, 議會교체, 言路교체


이 땅의 40대가 대통령에 등 돌릴 이유


노대통령은 늦기전에 세대별 국민과의 대화에 나서라!


이 땅의 40대가 정부여당을 떠나는 이유


참여정부는 하루속히 계층별 국민과의 대화에 나서라!


황석영과 이문열, 같은 소설가끼리 어찌 저리 다를까?


원한광박사 조언, 밖의 외국인 초빙말고 안의 외국인이나 내쫓지 말라


닫힌 불균형 모순사회, 16만명의 해외유학생 8000명의 국내유학생


BUSH 사행시 영작모음


























이 땅의 40대가 누군가?


군대 가서 뒈지게 맞고 고참 돼선 두들겨 패보지도 못한 채 제대해버린 낀 세대다.


초근모피 50대에 짓눌리고 안하무인 30대에 치이며 자라난 이 땅의 중추(中樞)세대다.


기라성같은 누나 형님 틈바구니 속에서 귀가길 아버지 손에 들린 먹거리 기다리다 곤히 잠든 세대다.


공중목욕탕에서 생면부지 낯선 이에게 등 밀어 달라 때 밀고 때 밀어주는 더불어 살 줄 아는 세대다.











인정하긴 싫지만 지난 대선과 총선 당시 노대통령과 참여정권을 지지했던 이 땅의 40대가 대선 총선 때와는 달리 정부여당에 등 돌린단 중앙일보의 의도된 혹세무민(惑世誣民) 지적을 겸허히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다고 열린우리당 지지철회가 한나라당 지지선회로 직결됨은 더더욱 아닐 것이다. 밥술 깨나 뜨는 자들의 경제만능 밥의 리더십 위장논리는 배고픈 세상을 너무 쉽게 혹세무민하는 까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땅의 40대를 비굴한 가장으로 몰아가는 대통령과 참여정부의 뼈저린 자성을 촉구하는 바이다. (지난 탄핵 직후 화합의 상생정치가 절호의 기회였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람에겐 목숨(soul)보다 더 소중한 게 마음(heart)이다.


목숨보다 소중한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따라 가는 까닭이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하는 어버이의 마음은 그 목숨까지 기꺼이 바치게 하는 까닭이다.


무엇을 하고자 남기고자 하는 뜻(mind)따위가 목숨과는 맞바꿀 순 없다.











대통령과 정치인은 자신들의 뜻을 국민보다 더 높은 곳에 세워선 반드시 실패한다.


국민사랑 대통령이라면 민심이 이반함을 수수방관 방치하는 것처럼 위험천만한 일은 없다.


노대통령은 하루속히 세대별 국민과의 대화에 나서라!


나라사랑 정치인이라면 민심이 이반함을 수수방관 방치하는 것처럼 위험천만한 일은 없다.


참여정부는 하루속히 계층별 국민과의 대화에 나서라!


그리고 그들을 설득하려 먼저 말하지 말고 그들의 소리를 귀 기울여 먼저 들으라.


그리하여 대통령과 정치인은 국민의 마음이 떠나려는 이 나라에서 더 늦기 전에 인정할 건 인정하라!


그 모습을 지켜보는 이 땅의 국민들이 스스로 낮춰 이해하리라.


그 모습을 지켜보는 이 땅의 국민들이 스스로 낮춰 오피니언 리더로 자처하리라.











들끓는 국민적 배고픈 성화를 친일역사청산, 국보법개폐논란, 핵의혹, 자이툰부대 아르빌로 돌리고,


국빈방문보다도 한단계 낮은 러시아 공식방문으로 열심히 일하는 척 스스로 속이지 말았으면 싶다.


Let's not pretend to work hard.


이 땅의 40대를 혹세무민 말라!








題目: Once There Was A Love


歌手: Jose Feliciano





Once there was a love 한때 내게도 사랑이 있었지요.


deeper than any ocean 어느 바다보다도 깊은


Once there was a love 한때 내게도 사랑이 있었지요.


filled with such devotion 헌신으로 가득 채워진


It was yours and mine 그런 사랑이었습니다.


To hold and cherish 내 인생 모두를 바쳐


and to keep for a lifetime 소중히 간직했습니다.


Then you went away 그러나 어느 쓸쓸한 날


on the lonely day 당신은 떠나고 말았습니다.


Once there was a love 한때 내게도 사랑이 있었지요.


Now I don't know how I can go on 지금 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Some how I feel so all alone 외롭고 허전한 마음


wondering where I've gone wrong 어디서 잘못되었는지 모르겠어요.


Once there was a love 한때 내게도 사랑이 있었지요.


that will never come again 이제 다시 그런 사랑을 할 수 없겠죠


so let's not pretend 그래서 없던 일로 여기기로 했습니다.


Once ther was a love. 한때 내게도 사랑이 있었지요.


But that was long ago.그러나 아주 오래전의 일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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