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사태로 인하여 국제유가가 연일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며 급등하여
부존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만 피해를 본다.
국민들의 가계에 적자투성이고 신용불량자가 엄청 늘어나고 있다.
중동사태를 보면 미국이 왜 중동에 집착하고 있는가를 알아야 한다.
미국내에도 석유가 많이 매장되어 있지만 개발은 별로 하고 있지를 않다.
왜냐하면 최후에 사용하기 위해 아껴두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 화석연료인 석유도 머지않은 장래에 고갈된다.
아마도 100년도 가기 전에 없어질 것이다.
직장인을 비롯한 서민들은 자가용 출근을 포기하고 옛날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비율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주유소에 따르면 기름을 넣으로 오는 차량들의 80%가 넘는 운전자들이
“가득넣어주세요”라고 말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제는 1만원 혹은2만원씩만 넣는다고 한다.
우리나라처럼 부존자원이 없는 나라는 곧 위기가 올 것이다.
에너지원의 9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는 하기때문이다.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에너지는 생명이다.
절약 실천에 앞장서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앞으로
에너지 자립을 위한 정책 및 기술개발, 에너지원 수입의 다변화도 필요할 것이다.
고유가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국내 전력의 약 40%를 생산하며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원자력발전이 더욱 필요한 때이다.
다른 대체 에너지가 개발되기 전까지는 말이다.
원자력발전에 의존하다 발전 부산물 보관장소인 원전수거물센타를 건립하여 한다.
원자력발전에 따른 원전수거물괸리센타는 위험하지도 않을뿐더러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경제가 어려운 이때에 정부와 지역주민들의 힘을 합쳐 하루 속히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