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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수거물센타건립 표류에 부쳐..

우리나라의 원전이 국내 전력생산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어며,
원전은 그동안 국가 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서 역할을 다하여왔음에도 불구하고 .
우리나라는 아직도 원전수거물센터 하나 짓지 못하고 갈팡질팡하고 있다
정부의 안이한 태도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는 환경단체들의 행태라 할수 있다
원전 운영 국가 중 원전수거물센터가 없는 나라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5개국정도이며,
더욱이 원전 운영이 활발한 상위 10개국 중에 우리나라에만 그것이 없다.
우리나라는 현재 원전부지 내에 수거물을 임시 저장하고 있으며 곧 포화상태가 된다
더 이상 방치할 수가 없다. 원전수거물센터를 안전하게 건설, 관리할 수 있는 기술은 이미 개발되어있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안전한 것은 물론 주변 생태계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원전수거물센터 부지선정은 투명성과 국민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정부의 확실한 지역민과의 약속이행과 시민단체들은 여론선동보다는 합리적 대안과 시설물에 대한 안전과 관리에 대한 신념이 우선이다.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감시기구 등을 설치해 건설시공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단계에까지 투명성을 제고해야 할 것이다. 일본이나 프랑스의 경우처럼 원전수거물 관리센터가 들어선 이후 수입증대 및 사회간접자본 확충, 고용 창출 등으로 오히려 인구가 증가하고 살기좋은 마을로 바뀌었다. 정부와 지역주민이 합심하여 우리나라도 누구나 부러워하고, 살고 싶어 하는 곳으로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후보지 주민들은 무조건 반대만 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