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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의 뜻을 뒤바꾸어 인식하고 있는 병균(病菌)에 의해 받는 고통.

◈선악의 뜻을 뒤바꾸어 인식하고 있는 병균(病菌)에 의해 받는 고통.



"악을 선하다 하며 선을 악하다 하며 흑암으로 광명을 삼으며 광명으로 흑암을 삼으며 쓴 것으로 단 것을 삼으며 단 것으로 쓴 것을 삼는 그들은 화 있을진저"(이사야5:20)



"또 광명을 배반하는 사람들은 이러하니 그들은 광명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 첩경에 머물지 아니하는 자라 사람을 죽이는 자는 새벽에 일어나서 가난한 자나 빈궁한 자를 죽이고 밤에는 도적같이 되며 간음하는 자의 눈은 저물기를 바라며 아무 눈도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고 얼굴을 변장하며 밤에 집을 뚫는 자는 낮에는 문을 닫고 있은즉 광명을 알지 못하나니 그들은 다 아침을 흑암같이 여기니 흑암의 두려움을 앎이니라"(욥기24:13~17)



인간다울수록 깨끗하게 단장하려 하고 짐승에 가까울수록 탐욕으로 더러워지려 합니다. 오늘날 청.장년층들의 옷차림을 보십시오. 그들의 옷이 깨끗한 쪽으로 단장되는 것을 거부하고 일부러 옷을 찢어 발기고 더러운 색소를 칠하여 난잡하게 입고 다닙니다. 그들의 그런 윤리적인 정신질환은, 하나님이 바라는 청결한 인간상에 대한 반항심에다 악마 자신의 추악함을 오히려 자랑하려는 오기심에서 발생된 병균의 심리상태입니다.



인간에게는 육체적인 정신질환이 있고 윤리적인 정신질환이 있습니다. 이 두가지 정신질환 중, 윤리적인 정신질환은 육체적인 정신질환과 비교할 수 없는, 치료의 대상에서 제외된, 오직 분리하고 격리시켜야 할 질병 그 자체(병균)입니다. 육적인 정신질환도 마귀가 인간의 어느 지체 한 부분만을 장악하여 비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하지만, 윤리적인 정신질환은 모든 육체를 주관하고 자우하는 운전사, 곧 두뇌적인 생각과 심성을 악마가 장악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육적 장애를 가진 소위 지체부자유자들은 그래도 선을 좋은 것으로, 악을 나쁜 것으로 인식할 수 있는 올바른 정신력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을 나쁘게 취급하고 악을 좋게 취급하고 있는 윤리적인 정신장애를 소유하고 있는 자들은 참으로 인간사회에서 영원히 격리수용 당하여야 할 병심(病心), 곧 질병 그 자체(병균)입니다.



육적인 정신질환을 갖고 육체의 한 부분이 비틀어지는 병신(病身)이 될지언정, 오늘날의 김대중.노무현과 그 추종 세력들처럼 미국이 대한민국을 도와 준 선은 악하게 취급하여 멀리하려 하고, 북괴가 대한민국을 겁탈한 악은 선하게 취급하여 가까이 하려하는 병심(病心) 그 자체가 되려 마십시오. 오늘날 같은 자유사상 시대에 선악의 뜻을 좀 뒤바꾸어 인식하고 있는 것이 그게 무슨 큰 잘못이냐고요?... 약을 독으로 인식하고 독을 약으로 인식하는 자유도 숭고한 인간의 자유사상이라고 우기는 미치광이 논객들이여! 그런 착각도 귀중한 목숨을 앗아가지만, 선악의 뜻을 뒤바꾸어 인식하고 있는 잘못은 목숨을 잃는 실수와 비교될 수 없는, 마치 천국과 지옥의 실태를 잘못 인식하고 선택한, 생명 최대의 실수라는 걸 기억하십시오.



지난날 월드컵 때 이 땅의 청.장년층들이 붉은악마를 숭상하며 승리를 기원하던 미치광이 짓을 생각해 보십시오. 태고적부터 인간들에게 전해 내려온 하나님=승리, 악마=패배라는 진리의 공식을 일순에 무시하고, 승리의 상징을 하나님에게서 붉은악마로 대체시킨 사건이 바로 오늘날 이런 윤리적인 정신질환, 곧 선악의 뜻을 뒤바꾸어 인식하는 정신착란의 시작점이라는 걸 깨달으십시오. 이런 정신착란 행위를 다만 지켜보고 웃고만 있었던 이 땅의 어른(정치인, 지성인, 종교인, 문화예술인 등등)들이여! 똑 같이 그런 정신질환 상태에서 마냥 웃고 즐긴 그 대가가 바로 오늘날 이런 난국을 생산하게 된 근본원인인 줄 아십시오. 그래서 하나님이 오늘날 이 시점에 이르러서도 그들 붉은악마 떼(노사모패거리)들과 그를 지지한 국민들과 지성인들을 향하여 "월드컵 4강까지 올라가게 한 그 붉은악마(악신)에게 호소하면, 지금의 이 난국도 이겨내고 해결할 수 있을 터인 데 무얼 그리 고민하고 있나?" 하시며 팔장만 낀 채 지켜보고만 계십니다.



오늘날 이 나라 이 땅에서 김대중.노무현 같은 병심자(病心者)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근본 원인, 그것은 바로 박정희 이후 대부분의 정치인들과 지성인들이 이 땅에서 육체적인 정신질환만 질환으로 취급하고, 윤리적인 정신질환을 공산주의 사상보다, 아니 가난보다 더 심각한 악성 전염병균으로 취급하지 아니한 육적 사고방식, 곧 인간 학문지식 위주의 삶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육적(동물적)인 사고방식의 왕성은 곧바로 하나님의 말씀, 곧 인간윤리의 지식을 무시하게 되는 근본병폐가 됩니다.



"네 악이 너를 징계하겠고 네 패역이 너를 책할 것이라 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버림과 네 속에 나를 경외함이 없는 것이 악이요 고통인 줄 알라 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예레미야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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