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설] 새 독립기념관장 "한국은 민족반역세력이 主流"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정부는 21일 독립기념관장에 김삼웅 전 대한매일 주필을 내정했다. 지난 1987년 독립기념관이 세워진 이후 독립운동가나 유족이 아닌 사람이 관장을 맡기는 처음이다. 신임 독립기념관장의 인선 과정에는 잡음과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관장 후보에 독립운동 유가족이 빠진 데 대해 관련 단체에서 항의가 있자 뒤늦게 구색 갖추기용으로 독립운동가 후손을 추가하기도 했다. 정부가 20일 느닷없이 국가보훈처장을 교체하고 후임에 전례 없이 독립운동가 후손을 내정한 것도 독립기념관장 문제에 대한 독립운동 단체들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가 어찌 감히 독립기념관 문제를 거론하고 있는가? 조선일보가 어찌 감히 독립운동가나 유족 운운하고 있는가?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가 어떤 신문인가? 독립운동가들이 만주벌판에서 시베리아동토의 땅에서 미주에서 하와이에서 멀리 유카탄 반도에서 국내외에서 풍찬노숙하며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목숨을 걸고 일제식민지체제에 맞서 조국과 민족의 독립을 위해 싸우고 있을때 일제 당시 조선일보 방응모 사장은 자기 돈으로 손수 고사포를 구입해 일본군에 헌납해 조국과 민족의 독립을 위해 일본군과 싸우는 우리의 독립군들을 살상하도록 한 반민족 매국노 집단이 바로 방상훈의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이다.
(홍재희) ===== 어디 그뿐인가? 조선일보는 일제시대에 조선의 숫처녀들을 일본군의 성노리개로 내몰기 위해 종군위안부를 모집하는데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그래서 소중한 조선 숫처녀들의 정조를 유린하는 인격살인행위를 서슴치 않았다. 방상훈의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는 일제시대에 조선의 나이어린 학생들을 일제의 총알받이로 내모는 학도병으로 나아갈 것을 부추기며 수많은 조선의 젊이들이의 목숨을 앗아가게 했다. 이러한 조선일보의 반민족범죄행위는 이에 그치지 않았다.
(홍재희) ===== 조선일보는 조국과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는 독립기념관에 조선일보의 친일 반민족 범죄행위를 정당화하고 일제시대에 일본 왕에게 충성을 맹세하며 일본의 한민족에 대한 식민지지배를 정당화하는 조선일보를 찍어냈던 친일 반민족 윤전기를 독립기념관에 전시하도록 했었다. 이러한 조선일보의 독립기념관을 유린하는 행위를 지적하고 친일 반민족 범죄를 저지른 조선일보 윤전기를 독림기념관에서 철거시킨 단체가 바로 친일 반민족범죄행위를 저지른 조선일보없는 아름다운세상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 약자로 표현하면 조아세(www.joase.org)이다.
(홍재희) ===== 이렇듯이 일제시대에는 조선일보가 일본군에 고사포를 구입해 독립군과 상해임시정부를 향해 반민족범죄의 포격을 하도록 하고 일제가 패망하고 천안에 독립기념관이 건립되자 일제시대에 민족을 팔고 조국을 팔아 일제식민지지배체제와 일본왕에 충성하고 일제식민지 지배체제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한민족의 민족혼을 더럽혔던 친일 반민족 범죄행위를 저지른 조선일보의 일제당시 윤전기를 독립기념관에 버젓이 진열하도록 한 조선일보의 행태는 독립운동가들과 유가족들 그리고 한민족의 독립혼을 일제시대에 이어 두 번 죽이는 행위였다. 이러한 조선일보의 친일 윤전기를 독립기념관에서 철거시킨 단체가 바로 조선일보 없는 아름다운세상을 만드는 시민단체였다. 조선일보는 반성하고 사과 하고 참회 해야한다.
(홍재희) ===== 이러한 조선일보가 감이 어찌 독립기년관을 거론할 자격이 있는가? 독립기념관장에 내정된 김삼웅씨가 조선일보와 같이 친일 반민족범죄행위를 저질렀는가? 아니면 조선일보와 같이 군사독재체제와 야합해서 한국의 민주주의와 언론자유 그리고 인권을 유린했다는 말인가? 방씨 족벌조선일보와 같이 천문학적인 탈세와 파렴치한 횡령을 통한 부정축재라도 했다는 말인가?
(홍재희) ===== 김삼웅씨는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가 군사독재정권과 권언유착을 통해 한국의 민주화와 언론자유와 인권을 유린하고 있을때 민주화와 언론자유 수호 그리고 국민들의 인권신장을 위해 정의로운 필봉을 당당하게 휘두른 언론활동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 조선일보가 문제를 제기하는 잡음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자질문제인가? 아니면 독립정신과 반대되는 문제가 있다는 말인가? 반민족 행위를 했다는 말인가? 그런 문제는 전혀 없지 않은가?
(홍재희) ====== 조선사설은 “관장 후보에 독립운동 유가족이 빠진 데 대해 관련 단체에서 항의가 있자 뒤늦게 구색 갖추기용으로 독립운동가 후손을 추가하기도 했다. 정부가 20일 느닷없이 국가보훈처장을 교체하고 후임에 전례 없이 독립운동가 후손을 내정한 것도 독립기념관장 문제에 대한 독립운동 단체들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구체적인 근거도 없이 ““관장 후보에 독립운동 유가족이 빠진 데 대해 관련 단체에서 항의가 있자 뒤늦게 구색 갖추기용으로 독립운동가 후손을 추가하기도 했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의 이러한 주장은 광복회등의 독립운동단체에 의해서 사실이 아닌것으로 이미 밝혀졌다.
(홍재희) ==== 그리고 조선사설은 " 정부가 20일 느닷없이 국가보훈처장을 교체하고 후임에 전례 없이 독립운동가 후손을 내정한 것도 독립기념관장 문제에 대한 독립운동 단체들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 내용도 조선일보가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논조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의 주장대로 라면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국가보훈처장 자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반발하기 때문에 무마하기 위해서 정부가 마지못해 임명한것인양 논조를 내보내고 있는 것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에 대한 모독이라고 본다. 독립유공자후손들은 국가의 중책을 맡을수 있는 역량들을 충분히 지니고 있다. 조선일보는 국가유공자 후손들을 모독하지 마라?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가 독립유공자 후손들중에 적격자를 찾아 국가보훈처장에 임명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조선일보가 무슨 특별한 일인양 무마용으로 매도하는 것은 전형적인 반민족집단의 작태 그 자체이다.
(홍재희) ====== 그리고 방씨 족벌조선일보가 지금까지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사회진출을 비롯한 활발한 공직활동을 위해 노력해온 것이 무엇이 있는가? 독립유공자나 그 후손들이 대한민국사회에서 존경받는 명문의 가족으로 대우 받을수 있는 지위와 위상을 확립하는데 기여해온 것이 무엇이 있다고 감히 독립기념관장 내정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고 있다는 말인가? 방씨 족벌조선일보의 주장대로라면 우리의 독립운동 단체들이 마치 독립기념관장자리나 탐내는 이권에 눈먼 단체인양 매도하는 파렴치한 논조를 대한민국의 양식있는 국민들이 극복해 나가야 한다.
(홍재희) ===== 조선일보는 일제에 고사포를 헌납해 독립군을 죽이도록 했고 독립기념관이 건립되자 일제에 충성을 맹세하는 신문을 찍어냈던 윤전기를 독립기념관에 전시시켜 독립운동의 민족혼을 더럽히며 또다시 두 번째 죽였고 이번에는 독립운동가 단체들이 마치 독립기념관 관장 자리나 욕심 부리고 국가보훈처장자리나 욕심내는 단체로 독립유공자단체들을 욕보이며 민족의 독립혼을 세 번째 죽이고 고 있다.
(홍재희) ===== 그렇게 독립유공자들의 공직 진출에 관심이 많은 조선일보였다면 대한민국의 건국초기에 독립운동가들을 홀대하고 친일 반민족 범죄자들이 대한민국의 모든 요직을 모두 차지하고 있을때 조선일보는 왜 독립유공자나 그 가족들이 대한민국의 공직에 두루 자리잡고 민족정통성과 국가정체성 그리고 사회공동체의 가치관 정립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조선일보의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전혀 하지 못했는가? 이렇듯이 파렴치한 조선일보는 입이 열개라도 독립기념관 운운해서는 안 되고 독립기년관장 임명에 대해서 왈가왈부해서는 안 된다. 독립지사를 욕보이고 그 유가족들을 욕보이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게다가 김삼웅씨는 자신이 1순위로 관장 후보로 추천된 사실을 인터넷 신문에 공개하면서 2, 3위와의 점수 차까지 밝혀 심사 결과를 사전에 알고 있었음을 입증했다. 사정이 이러니 현 정권이 독립기념관장 인선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몇 차례 공언한 것이 모두 빈말이었음이 드러난 셈이다. 김삼웅씨는 “2차 세계대전 후 민족 반역세력이 주류가 된 나라는 한국과 남부 베트남뿐”이라고 주장한 사람이다. 쉽게 말하면 북한과 북부 베트남은 진짜 민족세력이 주류가 된 나라이고, 남쪽은 가짜라는 주장이다. 그는 “공교롭게도 두 나라는 분단과 동족상쟁을 치렀다. 민족반역 세력이 기득권을 지키고자 통일보다 분단을 택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남쪽의 민족반역 세력이 분단을 원한 반면 북쪽의 진짜 민족세력이 통일을 위해 6·25 전쟁을 감행한 것이란 말을 둘러서 하고 있는 것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정확한 근거에 입각해 문제를 제기하라? 법적으로 제도적으로 무엇이 독립기념관장임명에 문제가 있는지 구체적으로 지적해 보아라? 조선사설은 “ 김삼웅씨는 “2차 세계대전 후 민족 반역세력이 주류가 된 나라는 한국과 남부 베트남뿐”이라고 주장한 사람이다. 쉽게 말하면 북한과 북부 베트남은 진짜 민족세력이 주류가 된 나라이고, 남쪽은 가짜라는 주장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일보는 좀더 분명하게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김삼웅씨가 했다는 얘기를 전달해야한다.
(홍재희) ===== 김삼웅씨 얘기는 식민지지배를 받았던 나라 가운데 과거사를 청산하지 못한 곳이 남한과 월남이었다는 얘기이다. 일제의 침략을 받은 중국과 대만도 일제가 패망하자 친일 반민족범죄자들을 엄격하게 청산하고 모택동의 중국건국과 장개석의 대만정권출범때 친일파들이 한명도 참여할수 없었다. 독일의 침략으로 국권을 상실했던 프랑스도 제2차세계대전이 끝나자 마자 나치독일에 부역했던 사람들을 철저하게 청산하고 극복하고 나치독일로부터 해방된 프랑스의 입법 . 사법. 행정부를 구성하는데 친나치 반프랑스의 반민족 범죄행위자들을 전혀 임용하지않았고 임용할래야 임용할 협력자들을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철저하게 민족 반역세력들을 청산했다.
(홍재희) ===== 그러나 대한민국의 건국과정에서는 중국이나 대만이나 프랑스에서 였다면 극복과 청산과 처단의 대상이었을 일본군장교(박정희) 일제경찰간부 일제 고위행정관료. 일제 법관등 극악무도한 친일 반민족 의 중추적인 핵심적 역할을 했던 세력들이 일제와 맞서싸운 민족독립의 상징적 존재인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는다는 대한민국의 헌법정신을 유린하며 대한민국의 건국에 참여해 오늘에 이르기 까지 주류를 이루면서 큰소리치면서 "대한민국의 주주" 라고 자칭하고 있다.
(홍재희) ===== 반면에 백범김구선생을 비롯한 민족독립세력들을 일제헌병오장출신인 김창룡의 사주를 받은 미국정보기관의 비밀 정보원이었던 안두희 등에 의해 암살하는등의 방법으로 숙청해 버려 친일 반민족범죄행위를 한 집안은 3대가 번창하고 독립운동을 한 집안은 3대가 천대받는 거꾸로선 대한민국의 가치관을 오늘에 이르게 까지 이어져 내려오게 했다.
(홍재희) ====== 뿐 만 아니라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등의 친일 반민족 범죄행위를 저지른 매국매족 신문들도 일제가 패망하자 하루아침에 스스로를 민족정론지라고 자칭하며 대한민국사회의 주류언론행세를 하며 민족과 국가와 사회의 가치관을 물구나무서게 하고 있다. 프랑스와 중국과 대만에서는 친일 조선일보와 같은 신문이 존재하지 않고 있다. 이러한 현실을 김삼웅씨가 지적한 것이다. 방씨 조벌조선일보는 무엇이 잘못 됐다는 말인가?
(홍재희) ===== 조선일보는 그러한 친일 반민족 세력이 주류가 된 사실을 지적한 것에 대해서 물타기하기 위해 남북의 분열상을 각인 인시키며 민족분단과 함께 발생한 비극적인 한국전쟁을 들고 나오고 있다. 한국전쟁( 6 . 25) 은 그 문제대로 다루면 되고 그 문제 때문에 민족반역의 친일 반민족적인 범죄행위를 정당화 해줄수는 없지않은가? 조선일보 안 그런가?
(홍재희) ===== 조선사설은 ” 민족반역 세력이 기득권을 지키고자 통일보다 분단을 택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남쪽의 민족반역 세력이 분단을 원한 반면 북쪽의 진짜 민족세력이 통일을 위해 6·25 전쟁을 감행한 것이란 말을 둘러서 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남북분단은 미국과 소련이라는 외세에 의해 우리민족의 의사와 정반대로 진행됐던 비극적 문제였다. 한국전쟁은 미국과 소련의 한반도 분단정책의 한 방법으로 파생된 것이다.
(홍재희) ==== 그리고 백범김구선생을 비롯한 민족세력이 분단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을 조선일보는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조선일보는 중국본토와 대만으로 나뉘어진 오늘의 중국과 대만에서 조선일보 방씨 족벌체제와 같은 친일 반민족 범죄행위자들을 모두 청산한 문제에 대해서 심사숙고해 보아라? 중국과 대만정권담당자들은 일제와 싸울때에는 모택동의 중국공산당과 장개석의 국민당이 국공합작을 통해 조선일보가 고사포를 헌납하며 충성을 바친 일본군과 맞서 싸웠다.
(홍재희) ===== 중국공산당과 대만의 장개석 국민당 정부는 일제가 패망하고 중국본토와 대만으로 나누어진 좌파와 우파정권이 각기 들어섰을 때에도 중국 본토와 대만에서 적대적 대립의 갈등과 대립을 통해 양분된 가운데서도 모택동과 장개석이 방씨 족벌조선일보와 같은 친일 반민족범죄행위자들을 모두 처벌하고 공직에 전혀 발붙이지 못하게 하는 깨끗한 역사청산의 대청소를 해놓고 새로운 나라를 세워 발전을 거듭해 현재 중국과 대만이 비약적인 발전을 통해 세계로 우뚝서고 있다. 과거사 청산을 분명하게 한 프랑스나 독일등도 세계문명국가로 거듭나고 있다.
(홍재희) ====== 반면에 우리남한은 그러한 과거사의 청산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민족반역자들이 지금까지 주류를 이뤄오면서 공동체의 분열과 갈등과 대립과 반목의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미완의 역사청산이 남긴 소모적 갈등을 이번기회에 청산하고 극복해 나가야 한다. 친일반민족범죄자들은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위해서라면 대한민국 건국이후 끊임없이 사회불안을 조성하고 헌법과 민주주의를 물리력으로 파괴하고 언론자유를 말살하고 인권을 유린하며 대한민국의 건강한 공동체복원세력들을 좌경용공으로 매도하고 억누르며 탄압해왔다. 이러한 방법으로 대한민국이 오늘에 까지 이르렀기 때문에 현재와 같이 방씨족벌의 매국매족 신문인 조선일보가 민족 정론지 라고 큰소리치고 있는 것이다. 조선일보 못됐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그는 또 “수구 정치세력과 수구 언론이 일제시대의 친일, 독재시대의 어용, 남북화해시대의 발목 잡기를 통해 구축한 인적·물적 기반으로 거대한 주류세력을 형성하고 누대에 걸쳐 국권을 농락한다”고 했다. 김삼웅씨가 독립기념관장에 발탁된 것은 대한민국의 건국 세력을 ‘민족반역세력’이라고 몰아붙이는 이런 역사관 때문일 것이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끊임없이 공격해 온 현 집권세력의 역사 인식과 그대로 맞아떨어지는 것이다. 이제 독립기념관의 행로는 현 정권의 과거사 청산작업의 선봉대가 돼 대한민국의 정통성 파괴를 향해 돌격하는 것으로 정해진 셈이다.“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전문에 대한민국의 법통은 상해임시정부로 부터 나온다고 했다. 그러나 방씨 족벌조선일보를 비롯한 친일반민족범죄행위를 저지른 집단들의 오늘이 있기 까지의 발자취는 민족과 국가와 사회공동체에 대한 반역과 배반의 역사 그 자체 였다. 방씨 족벌조선일보와 친일 반민족 세력들은 일제시대에는 민족과 나라를 배반하며 일제에 충성했고 일제가 패망하자 헌법전문에 나와 있는 민주대한민국의 국가정체성을 총칼로 유린한 군사독재정권과 유착해서 대한민국 헌법에 명시돼 있는 민주주의와 언론자유 그리고 국민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만행을 저지르며 민주정치에 대한 배반의 실체 그 자체였다.
(홍재희) ===== 이러한 방씨 족벌조선일보와 반민족 반민주 세력들에 의해서 심각하게 훼손된 민족 정통성과 민주국가의 정체성 그리고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가치관의 심각한 파괴를 복원시키는 의미에서 일제에 부역했던 대한민국 건국과정에 참여했던 군사독재체제에 참여했던 반민족 반민주적인 독소들을 청산하고 극복해서 민족과 국가와 사회의 건강한 정체성을 확립해 오늘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이게 민족을 위해 국가를 위해 사회를 위해 목숨바쳐 헌신하는 것이 공동체의 최고의 가치라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서 대한민국도 비로소 불행했던 과거와의 역사적 청산과 화해작업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방씨족벌을 비롯한 친일 반민족 범죄행위자들에 대한 진상을 규명해 구겨진 민족정체성과 민주주의 가치관을 바로 정립해 놓자.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비로소 바로 세우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사설] 새 독립기념관장 "한국은 민족반역세력이 主流" (조선일보 2004년 9월22일자)
정부는 21일 독립기념관장에 김삼웅 전 대한매일 주필을 내정했다. 지난 1987년 독립기념관이 세워진 이후 독립운동가나 유족이 아닌 사람이 관장을 맡기는 처음이다.
신임 독립기념관장의 인선 과정에는 잡음과 의혹이 끊이지 않았다. 관장 후보에 독립운동 유가족이 빠진 데 대해 관련 단체에서 항의가 있자 뒤늦게 구색 갖추기용으로 독립운동가 후손을 추가하기도 했다.
정부가 20일 느닷없이 국가보훈처장을 교체하고 후임에 전례 없이 독립운동가 후손을 내정한 것도 독립기념관장 문제에 대한 독립운동 단체들의 반발을 무마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김삼웅씨는 자신이 1순위로 관장 후보로 추천된 사실을 인터넷 신문에 공개하면서 2, 3위와의 점수 차까지 밝혀 심사 결과를 사전에 알고 있었음을 입증했다. 사정이 이러니 현 정권이 독립기념관장 인선에 개입하지 않는다고 몇 차례 공언한 것이 모두 빈말이었음이 드러난 셈이다.
김삼웅씨는 “2차 세계대전 후 민족 반역세력이 주류가 된 나라는 한국과 남부 베트남뿐”이라고 주장한 사람이다. 쉽게 말하면 북한과 북부 베트남은 진짜 민족세력이 주류가 된 나라이고, 남쪽은 가짜라는 주장이다.
그는 “공교롭게도 두 나라는 분단과 동족상쟁을 치렀다. 민족반역 세력이 기득권을 지키고자 통일보다 분단을 택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남쪽의 민족반역 세력이 분단을 원한 반면 북쪽의 진짜 민족세력이 통일을 위해 6·25 전쟁을 감행한 것이란 말을 둘러서 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또 “수구 정치세력과 수구 언론이 일제시대의 친일, 독재시대의 어용, 남북화해시대의 발목 잡기를 통해 구축한 인적·물적 기반으로 거대한 주류세력을 형성하고 누대에 걸쳐 국권을 농락한다”고 했다.
김삼웅씨가 독립기념관장에 발탁된 것은 대한민국의 건국 세력을 ‘민족반역세력’이라고 몰아붙이는 이런 역사관 때문일 것이다.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끊임없이 공격해 온 현 집권세력의 역사 인식과 그대로 맞아떨어지는 것이다. 이제 독립기념관의 행로는 현 정권의 과거사 청산작업의 선봉대가 돼 대한민국의 정통성 파괴를 향해 돌격하는 것으로 정해진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