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의 소망
나는 경기도 시골에서 태어났습니다.
나는 그 시골을 지금도 사랑합니다.
나는 원자력발전소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나는 20년 동안 원자력발전소에서 근무했고 지금도 계속중입니다.
나는 방사선안전관리 업무, 발전설비 운영업무, 발전설비 정비업무 등을 수행하면서 방사선 쪼임(피폭)도 여러번 당했습니다.
나는 14년 전에 결혼하여 아들, 딸, 아내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나의 토끼 같은 자식들은 잘 생기고 예쁘다고, 이웃에서 “깎은 밤, 클레오파트라”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나의 토끼 같은 자식들은 학교생활은 물론 공부도 매우 잘 합니다.
나는 현재 원자력발전소 건설조직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나는 원자력발전소의 오랜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우수한 성능의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나는 정년퇴직할 때까지 원자력발전 산업에서 종사할 계획입니다.
나의 평생직장인 원자력발전소 주변 주민들의 경제생활은 매우 안정적인 편입니다.
나는 나이가 들면서 한가지 소망이 생겼습니다.
나는 내 고향을 부자마을로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나의 고향은 서울에서 1시간여 남짓한 곳입니다.
60대가 가장 젊은이고 오로지 농사뿐으로 생활형편이 매우 어려운 편입니다.
나의 고향도 원자력발전소 주변마을 정도의 생활수준으로 높이고 싶습니다.
나는 고향 어르신들이 지금보다는 풍요로운 여생을 즐기게 하고 싶습니다.
나는 원전수거물 관리쎈터를 나의 고향에 유치하고 싶습니다.
이 원전수거물 관리쎈터 유치 말고는 나의 고향 발전은 요원할 것입니다.
이 원전수거물 관리쎈터는 원자력발전소보다 더욱 안전한 설비입니다.
나의 큰 소망 한가지!
나의 그리운 고향에 원전수거물 관리쎈터를 유치하여
내 고향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발전시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