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사설이 당연한것 같은데 뭐가 이리 길고도 긴글 속에서 결국 주장하는것은 김희선과 언론에 책임을 돌리는 열우당 이 잘했고 조선일보가 잘못했다? 당신 어느나라 사람 인고? 애끼 이사람!! 차라리 김희선이가 우리 아버지는 옛날 만주 경찰로써 친일을 하였는데 자손인 제가 용서를 구합니다 그러나 저는 친일 행각을 밝히기 위해 노력 하겠다 이랬다면 아무 문제 없을 터인데 족보까지 속여가며 자기는 결백한척 그것을 두둔하는 홍재희씨 당신 정상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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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재희님의 글:
> 조선 [사설] 김희선 의원 문제 열린우리당이 규명해야 에 대해서
(홍재희) ======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 수구적인 방상훈 세습족벌사주체제인 조선일보 사설은
“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는 20일 김희선 의원의 아버지가 일제시대 만주국 경찰이었는지 여부와 김 의원이 광복군 김학규 장군의 손녀인지 하는 가계(家系) 논란에 대해 “반민족행위에 대한 진상 규명을 방해하려고 국민이 관심도 없는 문제로 언론지면을 악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천 대표는 김 의원 사건의 출발과 전개 과정을 왜곡하고 있다. 우선 국민들은 물론이고 야당이나 언론이 김 의원의 아버지가 만주국 경찰이었는지, 또는 김 의원이 김학규 장군의 손녀인지에 관심을 가질 이유도 계기도 없었다. 그런데도 이 문제가 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른 것은 김 의원이 국회의원 선거과정에서 광복군 장군의 손녀이자 독립운동가의 딸이라는 점을 줄기차게 주장해 정치적 이득을 보았을 뿐 아니라, 국회에 들어와서도 자기 가족사(史)를 내세워 과거사 청산의 주역을 자임(自任)하면서 한국 건국사나 야당사의 주요 지도자들을 친일파라고 비방했다가 사과하는 행동을 되풀이해 왔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김 의원 가족사의 진위(眞僞)가 정치적·사회적 문제가 돼버린 것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는 20일 김희선 의원의 아버지가 일제시대 만주국 경찰이었는지 여부와 김 의원이 광복군 김학규 장군의 손녀인지 하는 가계(家系) 논란에 대해 “반민족행위에 대한 진상 규명을 방해하려고 국민이 관심도 없는 문제로 언론지면을 악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 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반박하고 있다. 그러나 조선일보가 오늘자 사설을 통해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의 발언에 대해 ”김 의원 사건의 출발과 전개 과정을 왜곡하고 있다. “ 라고 반론을 제기하는 과정에서 오늘자 조선일보 사설이 돌이킬 수 없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역설적으로 오늘자 조선사설은 열린우리당 천정배 대표가” “반민족행위에 대한 진상 규명을 방해하려고 국민이 관심도 없는 문제로 언론지면을 악용하고 있다”고 조선일보를 비판한 내용이 사실이라는 것을 오늘자 조선사설이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무의식중에 뒷받침해주는 논조를 그만? 독자들에게 전달해주고 말았다. 그러나 이미 엎어진 물을 조선일보는 담아낼수 없다.
(홍재희) =======조선사설은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가 최근 방씨족벌의 의도적인 조선일보의 김희선 의원가족 족보캐기에 대해서 ” “반민족행위에 대한 진상 규명을 방해하려고 국민이 관심도 없는 문제로 언론지면을 악용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한 것에 대해서 강하게 부인하면서 조선일보 사설은 이렇게 구체적으로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열린 우리당 천정배대표의 주장에 대한 반론을 제기하기를 “ 우선 국민들은 물론이고 야당이나 언론이 김 의원의 아버지가 만주국 경찰이었는지, 또는 김 의원이 김학규 장군의 손녀인지에 관심을 가질 이유도 계기도 없었다. 그런데도 이 문제가 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른 것은 김 의원이 국회의원 선거과정에서 광복군 장군의 손녀이자 독립운동가의 딸이라는 점을 줄기차게 주장해 정치적 이득을 보았을 뿐 아니라, 국회에 들어와서도 자기 가족사(史)를 내세워 과거사 청산의 주역을 자임(自任)하면서 한국 건국사나 야당사의 주요 지도자들을 친일파라고 비방했다가 사과하는 행동을 되풀이해 왔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김 의원 가족사의 진위(眞僞)가 정치적·사회적 문제가 돼버린 것이다. “ 라고 주장하는 대목이 바로 조선일보가 김희선 의원의 가족 족보 캐기에 대한 자기합리화를 위해 내세우고 있는 명분이다.
(홍재희) ====== 조선사설이 주장하고 있는 김희선 의원의 족보캐기에 나서게 된 구체적인 시점으로 추정되고 있는 ” 김 의원이 국회의원 선거과정에서 광복군 장군의 손녀이자 독립운동가의 딸이라는 점을 줄기차게 주장해 정치적 이득을 보았을 뿐 아니라,...“. “라고 하는 시점은 2004년 4 . 15 총선때 김희선 의원의 선거운동과정을 얘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조선사설이”국회에 들어와서도 자기 가족사(史)를 내세워 과거사 청산의 주역을 자임(自任)하면서 한국 건국사나 야당사의 주요 지도자들을 친일파라고 비방했다가 사과하는 행동을 되풀이해 왔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김 의원 가족사의 진위(眞僞)가 정치적·사회적 문제가 돼버린 것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 시점은 4 . 15총선 전에 조순형 의원의 부친 조병옥박사의 친일 시비가 있었을 때를 지칭하고 있는 듯 하다.
(홍재희) ===== 그리고 16대 국회말인 2003년 후반기와 이번 17대 국회에 들어와 김희선 의원과 김원웅의원이 적극 주도해서 추진했던 일제 강점하 친일 반민족 범죄행위자들에 대한 과거사 진상규명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실을 지적하고 있는듯하다. 그렇다면 조선일보가 김희선의원 족보캐기를 이렇게 2003년 말과 2004년 4 . 15 총선을 전후로 한 시기에 시작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조선사설의 주장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월간조선 10월호의 기사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홍재희) ====== 월간조선 10월호 기사내용중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한번 살펴보자 아래기사내용은 월간조선의 김희선 의원관련 기사를 인용한 미디오 오늘의 분석중 일부를 발췌한 내용이다.
”월간조선, 전봉애 여사 인터뷰에 김모씨 동행
관심을 모으는 것은 월간조선이 김 의원 부친의 친일의혹을 취재하는 과정에 김모(76)씨가 관여했다는 점이다. 김씨는 월간조선 기자가 전봉애 여사와 인터뷰하는 자리에도 동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 중략
김씨가 월간조선 기자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2002년 6월의 월간조선 보도 때문이다. 김씨는 "당시 월간조선이 김학규 장군에 대한 보도를 하면서 김학규 장군이 수원에서 첫 아들을 보았다고 기사를 썼다"며 "월간조선에 편지를 보내 김 장군에게 김일련이라는 장남이 있다고 전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당시 편지를 받은 월간조선 기자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인연을 맺게 됐다.
김모씨 월간조선과 2002년부터 인연
김씨는 "2∼3개월 전에 한 강연회에 갔는데 월간조선 기자를 다시 만났고 최근에 월간조선 기자로부터 연락을 받고 전봉애 여사와의 인터뷰에 동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씨는 김희선 의원의 부친인 일련씨가 일제 경찰이었다는 얘기를 처음에는 몰랐었는데 월간조선이 그런 제보가 있다고 하면서 자신에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김씨는 전봉애 여사의 집을 찾아가 자신과 전 여사의 남편인 김일현씨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전 여사는 "남편을 본 것처럼 반가웠다"고 당시를 회고했다. 전 여사는 월간조선 기자와 동행했던 김씨와는 안면이 없는 관계였지만 김씨와 남편과의 인연 때문에 김 의원 가족사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김씨와 월간조선 기자, 전봉애 여사는 대화의 내용에 대해서는 의견을 달리하고 있다. 양측이 수긍하는 부분은 김 의원 부친인 일련씨가 경찰, 형사로 근무했다는 말을 전봉애 여사가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료출처 = 미디어 오늘인터넷판 2004년 9월18일자중 일부발췌)
(홍재희) ======= 위의 미디어 오늘의 월간조선의 김희선의원 족보캐기관련 기사를 분석하는 기사내용중에 직접 인용한 월간조선 10월호 기사내용 중에 등장하고 있는 김모씨라는 사람의 증언은 김희선의원의 할아버지인 광복군 김학규 장군이 수원에서 첫 아들을 보았다고 기사를 내보냈던 2002년 6월의 월간조선 보도를 읽어 보았다는 대목이 분명히 나온다. 그렇다면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조갑제의 월간조선은 오늘자 조선사설이 4 . 15총선을 전후로 한 시기에 김희선의원과 관련된 문제를 제기했다는 오늘자 조선사설의 주장과 달리 2004년 4 . 15 총선을 전후로 한 시점보다 훨씬 전인 2002년 2002년 6월의 월간조선 보도를 통해 김희선의원의 보호받아야할 사생활인 족보를 캐기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홍재희) ===== 2002년 6월자로 월간조선이 보도했다면 2002년 5월에 발행됐다는 얘기가 된다. 사전 취재기간을 감안한다면 통상적으로 보통 몇 개월 내지 1년 이상 까지 시일이 소요될수 있기 때문에 2002년 초나 2001년 쯤전부터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와 조갑제의 월간조선이 김희선의원의 개인 가족사에 대한 족보를 캐기 시작했다는 얘기가 성립된다. 16대 총선때 인 2000년 4 월 13일 선거에서 김희선의원이 서울 동대문갑에서 민주당소속으로 당선됐었다. 그 당시인 2000년 4 . 13 총선에서는 오늘자 조선사설이 “ “ 우선 국민들은 물론이고 야당이나 언론이 김 의원의 아버지가 만주국 경찰이었는지, 또는 김 의원이 김학규 장군의 손녀인지에 관심을 가질 이유도 계기도 없었다. 그런데도 이 문제가 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른 것은 김 의원이 국회의원 선거과정에서 광복군 장군의 손녀이자 독립운동가의 딸이라는 점을 줄기차게 주장해 정치적 이득을 보았을 뿐 아니라, 국회에 들어와서도 자기 가족사(史)를 내세워 과거사 청산의 주역을 자임(自任)하면서 한국 건국사나 야당사의 주요 지도자들을 친일파라고 비방했다가 사과하는 행동을 되풀이해 왔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김 의원 가족사의 진위(眞僞)가 정치적·사회적 문제가 돼버린 것이다. “ 라고 주장하고 있는 김희선의원 가족과 관련된 진위(眞僞)가 정치적·사회적 문제가 2000년 4 . 13총선때에는 조선일보도 전혀 제기하지 않았었다.
(홍재희) ===== 그런측면에서 접근해 볼때 오늘자 조선사설이 주장하고 있는 김희선의원 가족과 관련된 진위(眞僞)가 정치적·사회적 문제가 된 것은 16대국회말에 친일산상규명법안에 적극적이었고 조병옥박사의 친일 문제로 여론의 도마에 올랐던 2003년 하반기부터 4 . 15 총선을 거쳐 오늘이 이르기까지의 시기를 의미 한다.그러나 조선사설의 주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월간조선 2002년 6월호의 김희선의원 할아버지에 대한 가족사추적보도는 조선일보와 월간조선이 이번 4 . 15 총선을 전후로한 시기에 김희선의원이 광복군 장군의 손녀이자 독립운동가의 딸이라는 점을 줄기차게 주장해 정치적 이득을 보면서 국회에 들어왔기 때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는 시점보다 훨씬 이전부터 관심을 가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부연한다면 조선일보의 친일 반민족 범죄행위를 저지른 방씨 족벌사주체제는 이미 김희선 의원이 2000년 4 . 13 총선에 당선된 시점을 전후로 한 시기부터 광복군 김학규장군의 손녀인 김희선의원과 그 가족들에 대해서 철저하게 견제하기위해서 해부하고 추적해왔다는 것을 알수 있다. 조선사설 안 그런가?
(홍재희) ======조선사설은
“ 미국에 사는 김학규 장군의 막내딸은 김 의원의 아버지가 일본 괴뢰정권 만주국의 경찰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김 의원과 김학규 장군의 혈연 관계도 김 의원이 선거과정이나 정치활동 중에 말해오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것 같다. 그렇다면 김 의원이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 모임’과 친일진상 규명법안을 주도해 온 중심인물인 이상, 열린우리당은 당의 이 대표적 과제를 김 의원이 맡는 것이 적합한지 판단하기 위해서라도 김 의원 가계의 정확한 내력을 조사해 가렸어야 한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 김희선의원과 관련해서 검증되지않은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방씨 족벌조선일보가 일제시대에 당시 방응모 조선일보 사장이 직접 고사포를 구입해 일제에 헌납하는 친일 반민족 행위를 저질렀고 그런 일제와 방씨 족벌의 식민지 권언유착 지배체제에 맞서 조국과 민족의 독립을 위해 김학규 장군이 파란만장한 가족사에도 불구하고 독립운동을 한 것이고 또 김학규장군과 김희선 의원이 한가정의 울타리속에서 가족사를 유지해왔다는 점이다. 이점은 누구도 부인할수 없는 점이다.
(홍재희) ===== 그러한 가운데 제기되고 있는 제기되고 있는 족보캐기논쟁은 김희선 가족의 민족대의를 위한 공익적인 조국광복운동사와 아무런 연관이 없는 개인의 사생활의 범주에 들어간다. 문제는 김희선 아버지의 만주경찰 경력문제인데 이문제는 조선사설이 ” 미국에 사는 김학규 장군의 막내딸은 김 의원의 아버지가 일본 괴뢰정권 만주국의 경찰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라는 내용도 검증되지 않았다. 조선사설의 주장과 같이 확인됐다 안됐다라는 등의 오락가락하는 주장을 가지고 경솔하게 접근하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홍재희) ======그리고 족보문제도 특성상 부계사회의 기록용이다. 그런데 조선일보의 족보캐기는 철저하게 김희선 의원가족들 중에 여성들의 오락가락하는 증언에 철저하게 의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객관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조선사설은 ” 김 의원이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 모임’과 친일진상 규명법안을 주도해 온 중심인물인 이상, 열린우리당은 당의 이 대표적 과제를 김 의원이 맡는 것이 적합한지 판단하기 위해서라도 김 의원 가계의 정확한 내력을 조사해 가렸어야 한다. ”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금 우리사회에서 중요한 것은 김 의원 가계의 정확한 내력이 아니다. 세상에 어느 공당이나 어느 국회나 어느언론이나 어느 국가가 개인의 사생활인 가계의 내력을 캐는 일이 있을수 있다는 말인가? 조선사설 안그런가? 대한민국이 그렇게 한가한 나라인가?
(홍재희) ===== 지금 절실한 것은 항일 독립운동가인 김학규 장군의 가계를 불순하게 조선일보가 파헤치는 문제가 아니라 방씨 족벌조선일보를 비롯한 친일 반민족 범죄행위를 자행하고도 민족의 정론지라고 큰소리치고 있는 친일 반민족범죄행위자들의 반민족적인 배반의 족보를 공적으로 캐는 일이다. 그러나 방씨 족벌조선일보는 김희선의원의 개인가족 족보캐기를 통해 방씨 족벌 조선일보의 친일 반민족 범죄행위라는 민족 반역의 치욕스러운 배반의족보를 감추려하고 있다. 조선사설의 주장은 적반하장이다.
(홍재희) ==== 방씨 족벌의 조선일보는 김희선 의원의 할아버지가 일제와 맞서 조국의 독립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을때 일제에 고사포를 헌납하며 한민족을 강탈한 강도인 일제와 민족을 수탈하는 강도행위를 자행 했었다. 부연한다면 일제와 방씨 족벌조선일보가 한민족을 침탈하는 강도행위를 하고 있을때 김희선의원의 할아버지는 강도일제와 강도 방씨족벌의 조선일보가 저지르고 있었던 반민족 범죄행위와 맞서 싸웠다.
(홍재희) ===== 어찌 강도가 오만방자하게 강도를 잡으려는 사람의 애국지사의 족보를 캐고 사생활을 파헤치면서 우국지사의 독립혼을 파헤치며 부관참시하고 있다는 말인가? 대한민국이 이정도 밖에 안된다는말인가? 설령 만에 하나 조선일보의 주장대로 김희선의원의 아버지가 일제 경찰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해도 국립묘지에 안장돼 있는 광복군 김학규장군의 독립운동이 훼손될수 있다고 조선일보는 보는가? 김학규장군의 손녀인 김희선의원의 과거사 진상규명 작업에 문제가 발생될수 있다고 보는가?
(홍재희) ===== 그리고 조선사설이 제기하고 있는 의혹당사자인 김희선의원이 속해 있는 열린우리당에 대해서 정확한 내력을 조사하라고 주장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치에 맞는다고 생각하는가? 조선일보가 이문제와 관련해서 순수하게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라면 열린우리당에 진상을 가려줄 것을 요구할 것이 아니라 현재 추진되고 있는 일제 강점하 친일 반민족 범죄 행위에 대한 과거사 진상규명작업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촉구해서 국가기관이 공정하게 조사하도록 해야하는데 조선일보는 국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기관의 과거사 진상규명은 반대하면서 김희선의원에 대해 자의적으로 수구적 입장에서 의혹을 제기하며 김희선의원의 소속정당에 진상을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다.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주장이 아닐수 없다.조선일보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라? 열린우리당이라는 정당은 정당이다.공정하게 밝힌다고 신뢰하겠는가? 국가기관이 공정하게 밝히겠는가? 조선일보가 과거사에 대해서 그렇게 의문이 많다면 과거사 진상규명이라는 국가기관의 공적인 역할을 촉구해라?
(홍재희) ====== 조선일보는 지금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다. 조선일보가 김희선의원의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해 김희선의원을 정치적으로 제거한다고 해서 조선일보의 친일 반민족범죄행위를 비롯한 과거사 진상규명작업을 무력화 시킬수 있다고 생각하면 그것은 커다란 착각이다, 일제강점하 친일 반민족 범죄행위에 대한 과거사 진상규명작업은 열린 우리당이나 김희선의원 개인이 정파적으로 당리당략에 의해서 기회주의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민족정통성과 국가 정체성 그리고 사회 가치관을 바로잡기위한 대한민국 공동체가 모두 가 미래지향적으로 추진하는 일이다.
(홍재희) =====그과정에서 추진세력들중에 지엽적인 문제와 하자가 있다고 해서 대의를 위한 진상규명작업을 중단한다는 생각을 조선일보가 하고 있다면 그것은 조선일보의 단견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아라 강도를 잡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문제가 있다고 강도행위 자체를 용서해줄수 있다고 보는가? 그것도 강도가 문제를 제기하고있는 사안에 대해서 강도의 마음대로 문제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경찰을 제거하고 명명백백한 반민족 범죄라는 민족적 강도행위를 없었던 일로 할수 있다는 말인가? 강도를 조사하는 경찰이 문제가 있다면 강도가 아닌 다른 경찰을 견제하는 기관이 조사를 하면 된다.
(홍재희) ======= 조선사설은
“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책임을 수수방관해 온 집권당 원내대표가 책임을 야당과 언론에 떠넘기는 것은 백번 부당한 언동이다. 김 의원의 복잡한 가계나 어두운 가족사가 새삼스럽게 들춰지는 것을 반길 국민은 없다. 그래서 이 문제는 당이 나서서 빨리 규명하고 매듭지을수록 좋다. 다만 이번 일을 계기로 강조할 것은, 자기 가족사를 조작·과장·왜곡해서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 하거나 그것을 토대로 다른 사람을 규탄하고 심판하려는 행동만은 재발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는 점이다. ”
(홍재희)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책임을 수수방관해 온 집권당 원내대표가 책임을 야당과 언론에 떠넘기는 것은 백번 부당한 언동이다. 김 의원의 복잡한 가계나 어두운 가족사가 새삼스럽게 들춰지는 것을 반길 국민은 없다. 그래서 이 문제는 당이 나서서 빨리 규명하고 매듭지을수록 좋다. ”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사안은 개인 가족사가 아니다. 독립운동가 김학규장군의 공적인 문제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는 문제이다. 이러한 문제는 어느 특정정당이나 특정정파가 정략적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다. 민족의 정통성과 가치관을 바로세우고 사회적 정의를 바로세우는 대한민국 공동체가 풀어나아야할 문제이다.
(홍재희) =====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의혹을 풀기위해서 일제 강점하 친일 반민족 범죄행위에 대해서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과거사 진상규명작업을 열린 우리당에서 적극추진해 나가자 방씨 족벌조선일보가 결사반대하고 있지 않은가? 그러면서 조선일보는 김희선의원 가족 족보캐기 라는 반칙행위를 계속 저지르고 있지 않은가? 그런 조선일보가 과거진상규명작업의 법과 제도화를 반대해온 조선일보가 김희선 의원문제를 수수방관해 온 집권당 원내대표가 책임을 야당과 언론에 떠넘기는 것은 백번 부당한 언동이다. 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은 적반하장이다.
(홍재희) ====== 조선일보가 밑도 끝도 없이 제기하고 있는 문제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국가기관의 과거사 진상규명작업은 속히 추진돼야한다. 세상에 강도가 경찰을 조사하고 파면하라고 하는 경우가 어디 있는가? 조선일보 한번 대답해 보아라? 오늘자 조선사설을 통해서 분명해 진것은 일제 강점하 친일 반민족 범죄행위자들에 대한 국가기관의 공정한 과거사 진상규명작업이 왜 필요한것인가를 실사구시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사설] 김희선 의원 문제 열린우리당이 규명해야(조선일보 2004년 9월21일자)
열린우리당 천정배 원내대표는 20일 김희선 의원의 아버지가 일제시대 만주국 경찰이었는지 여부와 김 의원이 광복군 김학규 장군의 손녀인지 하는 가계(家系) 논란에 대해 “반민족행위에 대한 진상 규명을 방해하려고 국민이 관심도 없는 문제로 언론지면을 악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천 대표는 김 의원 사건의 출발과 전개 과정을 왜곡하고 있다.
우선 국민들은 물론이고 야당이나 언론이 김 의원의 아버지가 만주국 경찰이었는지, 또는 김 의원이 김학규 장군의 손녀인지에 관심을 가질 이유도 계기도 없었다.
그런데도 이 문제가 국민의 관심사로 떠오른 것은 김 의원이 국회의원 선거과정에서 광복군 장군의 손녀이자 독립운동가의 딸이라는 점을 줄기차게 주장해 정치적 이득을 보았을 뿐 아니라, 국회에 들어와서도 자기 가족사(史)를 내세워 과거사 청산의 주역을 자임(自任)하면서 한국 건국사나 야당사의 주요 지도자들을 친일파라고 비방했다가 사과하는 행동을 되풀이해 왔기 때문이다. 바로 이런 이유로 김 의원 가족사의 진위(眞僞)가 정치적·사회적 문제가 돼버린 것이다.
미국에 사는 김학규 장군의 막내딸은 김 의원의 아버지가 일본 괴뢰정권 만주국의 경찰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한다. 김 의원과 김학규 장군의 혈연 관계도 김 의원이 선거과정이나 정치활동 중에 말해오던 것과는 상당히 다른 것 같다.
그렇다면 김 의원이 ‘민족정기를 세우는 국회의원 모임’과 친일진상 규명법안을 주도해 온 중심인물인 이상, 열린우리당은 당의 이 대표적 과제를 김 의원이 맡는 것이 적합한지 판단하기 위해서라도 김 의원 가계의 정확한 내력을 조사해 가렸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책임을 수수방관해 온 집권당 원내대표가 책임을 야당과 언론에 떠넘기는 것은 백번 부당한 언동이다.
김 의원의 복잡한 가계나 어두운 가족사가 새삼스럽게 들춰지는 것을 반길 국민은 없다. 그래서 이 문제는 당이 나서서 빨리 규명하고 매듭지을수록 좋다.
다만 이번 일을 계기로 강조할 것은, 자기 가족사를 조작·과장·왜곡해서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 하거나 그것을 토대로 다른 사람을 규탄하고 심판하려는 행동만은 재발되지 않도록 막아야 한다는 점이다. 입력 : 2004.09.20 19:02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