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
올해 7월 3일 탁묘를 맡기러 경주에서 서산까지 갔습니다.
애들이 어떻게 지낼지가 궁금하여 탁묘맡기는 집에 갈려고 하니 그 여자가 않된다고 하더군요.
지금 자신의 집 상황 핑계를 대면서 주변에 산다는 다른 언니네 집으로 저를 안내했습니다.
그 언니네는 4녀석의 고양이가 잇엇는데, 그 언니가 애들한테 너무너무 잘해주는거예요.
저도 그 언니와 알게 되고, 그래서 저의 애들을 그 여자네 집에 맡겼습니다.
애들과 떨어진 후,, 솔직히 일을 하면서 많이 바쁘고 힘들어 연락을 자주 못햇어요.
그래도 연락 할때 마다 애들 잘 지내고 잇다고 하드라고요,
애들을 찾으러 가는날이 8월 20일이엿습니다.
그런데 저의 어머니께서 몇일만 일을 더 하다가
학교에 가라고 해서 집에서 일을 22일까지 했어요. 집은 속초고, 학교는 경주고,,
애들을 탁묘처에 몇일 더 부탁하니 흔쾌히 괜찮다고 하더군요.
고마웠습니다. 그래서 27일날 데리러 가기로 햇죠. 그런데 제가 24일날 시간이 되길래 데 리고 갈려고
연락을 햇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는 자신이 시간이 안된다면서 28일날 데려다 주겟다고 하더군 요.
믿었습니다. 그런데 28일이 되도 애들이 않오더군요. 연락을 해도 않받고, 걱정이 되는 마음에
같은 동네에 산다는 언니한테 연락을 했습니다.
그 언니가 그 여자랑 통화해 보고 연락을 준다고했습니다.
나중에 그 언니한테 들은 이야기는 그 여자네 집세 애기를 꺼내면서 집세가 밀려
부동산인지, 어딘지에서 사람이 나와 그 사람과 잇느라고 못 내려왓다고 하더군요.
그 여자는 미안하다면서 그 다음주에 데려다 주겠다고 했어요. 저는 서산이 경주에서는 먼거리
이니깐 그냥 이해를 햇어요.
막상 그 다음주가 됐습니다. 또 않내려오더군요. 백도가 아프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자기가 병원에 데리고 가고 싶다고 뻑뻑 우기더라고요. 저는 그냥 데리고 내려오라고
말하고 싶엇고. 또 그렇게 말을 했는데도, 그 여자는 지금 백도가 상태가 않좋아서
서산에서 경주까지 가려면 애가 힘들어서 잘못될수도 잇다는 말과, 자기가 너무 미안해서
그냥은 못보내겠다고 말을 하더군요.
토요일날 온다기에 기다리고 있는데 오후 늦게 되서야
그런말을하니 차마 데리러 가지도 못햇습니다.
또다시 다음주에 데려다 주겟다면서,, 또 다시 그렇게 한주가 지낫어요.
이번에 아예연락을 두절햇더군요.
하루종일 전화기만 붙들고, 연락을 했는데고 불구하고 그 여자와 연락이 않됐습니다.
그 전날 통화할때만 하더라도, 출발하기 전에 연락하라고 말을 하니 알겟다고 대답한 여자였습니다.
토요일날 계속 기다려도 연락이 오지를 않고, 연락을 해도 받지를 않고,,
나중에는 언니한테 연락이 오더군요. 그 여자가 사정이 생겨서 못온다고 햇다고,,
언니한테 말하길 저한테 너무 미안해서 연락을 못하겠다고 ,,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뒤로 2틀정도 지난뒤에 겨우 연락이 되엇습니다. 의심가는게 이만저만이 아니였어요.
일부러 애들을 않돌려 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엇습니다.
그래서 이젠 제가 올라가겠다고 햇어요.
9월 18일 늦어도 11시에는 서울에 도착을 하니 그 때 만나자고, 그 여자는 알앗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금요일날 언니한테 전화가 오더니 백도가 죽을꺼 같다고 하더군요.
어이가 없엇습니다. 언니도 그 여자한테 연락만 받앗는데, 백도가 몇일 째 아무것도 않먹는다고,,
무엇을 쪼끔만 먹어도 토해 낸다고.. 진짜..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저는 불안한 마음과,, 그동안의 이해가 않되는 일들이 너무 많고,
그 여자에게 쌓이고 쌓인 불신감 때문에 그날 새벽기차를 타고 서울에 갓습니다.
남부터미널에서 가서 서산가는 8시차를 타고 가면서8시 30분에 그 여자한테 연락을 했죠.
그 여자는 시내에 나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백도가 너무 않좋아서
문 열은 병원을 알아본다고,, 저는 그냥 백도데리고 병원 가지 말라고 햇습니다. 어차피
1시간 30분만 있으면 제가 그 곳에 도착을 하니깐요.
그래서 그냥 백도 데리고 병원에 가지 말라고 말을하고
제가 지금 그 여자가 있는 곳으로 가고 있다는 말을 않했습니다.
9시 50분에 도착을 해서 처음에 신세를 졌던 언니가 일하는 곳으로 갓어요.
도착해서 그 여자한테 연락을계속 하니 연락이 않되더군요..
10시 25분이 되어서 결국 통화가 이루어졌습니다.
내가 지금 언니네 가게에 잇다고,이리로 빨리 오라고,, 15분거리니 늦어도 45분까지는 오라고,,
그 여자는 당황하더니 알았다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런데 쫌잇다가 전화가 오더니 언니를 바꿔 달라고 하더군요,,
언니랑 통화를 하고 나서 저와 통화를 하는데
그 여자는 저에게 화를 내더군요. 왜 왔냐고,, 서울에서 만나기로 해놓고서는 왜 이곳으로 왔냐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때문에 저와의 약속 말고 또 다른 중요한 약속이 있엇는데 저 때문에 그
약속이 깨질꺼 같다면서,,그래서 말햇습니다.
"니가 11시에 나와의 약속을 지킬 생각이엿으면, 8시 30분에 시내에 왜 나가고 잇었냐??
서산에서 서울까지 나올려면 적어도 2시간은 잡아야 되는데
그 시간에 터미널로 애들데리고 나오지 않고
서산 시내에 나가는 거엿으면 아예 나와의 약속은 지킬 생각이 없엇떤거 아냐??"
저는 이런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솔직히 흥분햇죠, 너무 어이가 없엇어요.
만나고 애기하자고, 그냥 얼굴
보고 애기 하자고 오라고 하니 그 여자는 전화를 뚝 끊어버리더군요,, 다시 전화를 거니 또 다시
전화를 않받고,, 두시간동안 한곳에서 그 여자만 기다리다가 결국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믿을 수 없는 광경들이 제 눈에 보이더군요..
택시기사 아저씨가 동네 할아버지에게 물어서
겨우겨우 찾아간 곳에서 잔디 깔려져 있는 아담한 집이엿습니다.
집 안에 들어가니 너무 깔끔하더군요..
집에는 그 여자가 없고, 그 여자네 어머니와 남동생이를 저를 맞이하더군요. 방안은 도저히
고양이를기르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없을만큼 깨끗하고, 용품하나 챙겨볼수 없었습니다.
그 여자는 고양이를 10마리 넘게 기른다고하던 여자고, 언니도 그렇게 알고 잇엇는데
집안에서는 고양이 털 하나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그 여자의 어머니에게 고양이 맡긴 사람인데 고양이 어딨냐고 하니,,
뒤에 창고 같은곳을 가리키면서 저곳에 잇다고 하더군요,, 집을 나와 그곳에 가니..
여러분은 제가 어떠한 심정이였는지 모를껍니다. 조고마한 콘테이너 안에 화장실 두어개인가..
바닥이 고양이의 소변과, 변, 그리고 사료인지 모래인지 구별할 수 없는것들이 쫙 깔려있엇습니다.
문을열자 마자 심각한 악취가 나 코를 막고 안을 보니, 삐짝 마른 고양이가 있더군요..
저의 황도였습니다. 말이 않나오더군요..... 백도를 찾았습니다. 애가 않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옆에 그 여자네의 할머니가 다가오더군요. 저는 하얀고양이는 어딧냐고 물으니,
제 옆에있는 불록 튀어난 장판을 걷더군요.. 장판에 가려진 것은 빨간 소쿠리 바구니 였습니다.
식당에서 흔히 쓰이는 바구니,, 그 안에는 백도가 갇혀있엇습니다. 바구니로 가둬서 그 위에
돌을 올려놔서,, 비가 온다고 장판을 그 위로 다 덮어놨던거였어요......
진짜 입이 벌어지더군요... 백도만이 아니엿습니다. 근처 1미터 옆에 또 다른 소쿠리에
또 다른 고양이가 갇혀 있떠군요.. 두녀석이엿는데, 한녀석은 러시안블루고,,
한녀석은 제대로 보지못햇습니다. 솔직히,, 지금 생각하면 잘못된것데,,
그 때의 저의 애들의 상태가 저에게 너무 급해 주변애들을자세히
보지 못한게 너무 후회가 됩니다..
우리 애들 상태가 너무 좋지 않기에,, 이동장을 찾으니 쓸만한게 없더군요..
주변에 박스에다 애들을 넣고,택시를 불러 그대로 서울에 가서 차지우에 갓습니다.
의사선생님과 언니들이 모두 놀래더군요...
백도는 영양실조에 피부병, 눈병, 한쪽 다리에 염증, 기관지 문제, 감기,,
황도도 영양실조에 피부병, 눈병, 전염병 가능성,,,잠깐 동안에 밝혀진게 이정도 인데,,
애들이 상태가 않좋아서 잠깐 봐서 밝혀진 병들이 이정도인데,, 정밀한 검사가 이루어지면
말 할 수 없을 정도의 병이 나올 가능성도 잇죠..
백도가 아파서 음식을 제대로 못먹는다던 그 여자의 말,, 황도와 백도는 간호사 언니가 줄려는
영양식에도 온몸으로 그것을 달라고 표현하더군요..
주자마다 순식간에 그것을 먹어치우는 애들,,
의사선생님과 그곳에 있던 언니들도 어이 없어하던 모습이 눈 앞에 훤합니다.
저 말고도 이 여자에게 탁묘맡겼던 분들이 몇분 더 있었다고 언니에게 들엇어요.
그런데 그 집에 가서 상황을 본것은 저 하나뿐인것 같더군요..
이 여자를 어떻게 해야 될지 너무 막막합니다..
우리 애들이 고통받은것을 모두 돌려주었음 바라는데,,
처음맡기는 탁묘엿고, 이런일을 처음 겪어서,,
저와 비슷한 상황이나, 이러한 경우 제가 할수 있는 일들을 알고 계신 분들은 저에게
약간이나 지식을 나누어주세요..
지금까지 저의 긴 글을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부디 저희 애들의 예전처럼 건강해 지기를바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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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아가들 창고에 가둬놓고 소쿠리 안에 넣어서 못나오게 무거운거 올려놓고..
정말...동물학대로 이렇게 심할수가..것두 20살밖에 안된여자가..
그가족들도 정신이 이상한건 아닌지.. 밑에글은 어떤님이 쇼핑몰에서 위의 문제의 여자
글...이렇게 가식적일 수가..... 애묘인중 한사람으로 분통터져서 글올립니다.
추석도 다가오고 탁묘 맡기려고 하신분들에게 사기사건에..동물학대에...
병걸리고 제대로 못먹어서 하늘나라로 간 아가들이 반이상이랍니다..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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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케X네에요 ^ ^
헤헤..물건보내주신지가 언젠데.. 지금 글남겨서
죄송합니다..ㅜ,ㅜ
말아세틱 .. 정말 좋더라구요..^^
저희집이 방이좀 남아서
사정이급한분들 탁묘를 해드리고있어요
직므 대충 20애들 탁묘가능해서...^^
ㅎㅎ 탁묘건으로~ 많이 이용해야겠네요~
참...
양군이 어머님이 물건주문하셨다는데
보내셧나요?...
그리고.. 제가 탁묘맡아야하는 순정이,마루,둥이
아가 셋이있는데.. 조난희 님께서 모래먼저 보내신다
하셨거든요.. 그것도 혹시 보내셨나요..ㅜ,ㅜ..
혹 . 안보내셨음
M&S 헤어볼제거제 두개좀 끼어주시면 안될까요..
물론 입금하겠습니다..^^;;
택배비가 들까봐서리...
흠.... 지금 일때문에 바빠서 제할말만하구가네요..
헤헤.... 자주자주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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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속이상하네요 집에있는 애들중
아깽이들빼고 다 중성화가되어있는데
케빈만 중성화가 안되었어요 전주인께서
꼭 교배는 두세번은 시켜주구 중성화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하셧는데...
그래서 당진사시는분께서 연락이왔길래
늦음밤에데리고오셧더라구요..
애는 착해서... 좋았는데..
상태를 살펴보니깐.. 궁딩쪽에 하얀게 일어나구 비듬이
많이 꼬여있더라구여.. 피부병같다구 아니 피부병맞다고
하니까 이틀전에 병원엘 갔는데 아니라고 먼지라고
했다는거에요 그리고 강아지 샴푸를 써서 그런거라고
햇다고.. 괜찮다고 아무 지장없다고 그러시길래..
그런건가..하구 .. 케빈이랑 교배를 시켯네요..
근데 아이가 간후에.. 3일후쯤..
애들이 헛구역질하고.. 열아홉중 열여덟아이가..
궁딩쪽에 그애와 똑같은 증상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구요
자꾸 긁고.. 그래서 문자를 드렸죠..
애들이 피부병에 다 전염된거같다구 어떻할꺼냐고..
근데 하시는말씀이
\\\"글쎄 병원서 아니라고 했다니깐요 그리고 울슈슈지금
많이아퍼여 고열증상이나고 감기걸렸데요
구역질하고.. 그집에갔다오면서 이런데요\\\"
...저희애들은.. 다 건강했는데...
괜히 교배를 부쳐줬네요....
열여덟아가들이 피부병에 걸렸으니.. 남은아이두..피부병에
걸리겠죠... 약용샴푸 대짜리는없을까요?..
이애들다 데리고 병원에갈수도없는상태고..
지금 자금이 심히 딸리네요....
너무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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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지요?^^
요새들어 업둥이가 늘어날것만 같은 예감이 듭니다ㅎㅎ
사비가 거덜이나고도 적자가 ....... ㅎㅎㅎㅎ
냥이네 후원란에 람바다님께서 구조하신
로아를 어느덧 한달가까이 탁묘를해오고있네요 ..
9월까지 탁묘를 해달라고 부탁하셧거든요..^^
첨에 이단철장서부터.. 이것저것 챙겨주시는데
로아가 요즘 간식을 안줘서 그런가.. 말썽을피워
여러가지 물품이필요해서 말씀을 드렸더니
쇼핑몰에들어가서 예산에 맞춰서 멜로보내주심보내주신다했는데
ㅎㅎㅎ 이번에 월급받음 애들 캔간식 많이구입을 해야겠네요
^^ 좋은하루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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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여자가 보낸 멜
2004년 06월 28일 월요일, 밤 10시 24분 54초 +0900 (KST)
^^안녕하세요 xx네입니다..
야옹이네서 글보고 메일드립니다
냥이네서 주로활동하고있구요
친환경 캣타워를 무료제작하시는
카페"행복 XXXXXXXXXXX"
이카페에 운영직을 맡고있습니다.
우선 저는 충남서산에서 사는
슴살 재수생이구요..(흠흠슴살이지만생일빨라요^^;)
원래는 안산으로 이사를갔어야하는데
친할머님께서 시골에 남겠다하시어
부모님과 동생들은 안산에서 살고
제가 할머님을 모시게됬답니다..
단독주택 윗층 45평 아랫층 60평입니다..
저와 할머님 단둘이 사는셈이죠..
할머님이 더 냥이를 좋아하시어..
저희집엔 애들이 꽤있답니다
방이 남아서 급하신분들 탁묘를
해드리려고 하다가 우연치않게 님글보게
되었네요.
아..그리고 같이사는 친할머님께서
가끔애들맛있는거 사먹이라고..
돈도주시구요...ㅎㅎㅎ..
그래서 갖가지 영양제와 사료를 사먹입니다
그렇다고해서 물론 항상 할머님께 의지하는건아니구요
가끔일본에 나갈일이? 聆?애들 먹거리를 좀사오곤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공부를하며 알바를해서
월170만원을 ? 事만?애들먹거리를 항상사줍니다..
동물반려경력은 10년이넘구요..
조금은 설명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답메일기다리겠습니다..
그 여자가 보낸 멜
제목 : 악...ㅠㅠ언니!!
보낸날짜 2004년 08월 29일 일요일, 아침 08시 53분 57초 +0900 (KST)
언닛!! ㅜㅜ 나폰이이상해 전화가 안와... 전화두안되구 폰도 끊기고 ㅠㅠ... 집에전화두 끊기구... 힘들다..ㅠ0ㅠ 흐엉엉 어제 서울에가서 애들이랑 가치갈려구했는데.. 집에 전화세랑 전기세 왜안내냐구 찾아와서 얘기하느라 못갔어.... ㅠㅠ...정말 미안해 물건은 오늘이나내일 택배로 보낼께 애들은 좀 많이 보고싶어도..흐엉엉 담주이내로 꼭델꾸갈껫..ㅜ,ㅜ 흐엉흐엉.. 정말 미안해...ㅜㅜ...
보낸날짜 2004년 09월 09일 목요일, 저녁 7시 24분 15초 +0900 (KST)
언니 전화하려는데
너무 미안해서
ㅠㅠ......
황도랑 백도..
병 다 치료하고
보내고싶네....
아무래도 ...
지금 애들도 없는데
양군이도 많이나아져서
괜찮을것도 같고..
언니 걱정 많이 되겠다
미안..
어떻게해야할지를 모르겠네..
황도는 스트레스때문인지는
몰라도 많은양을 먹는데
그렇게 먹어도 살이 쭉쭉
빠지고...
정말 보기가 안쓰럽게
빠졌어..
둘다 스트레스는 많이 풀린거같은데..
살이 문제네..
미안해서 어떻게해..
이것이 그 여자가 저에게 보냇던 멜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