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속보-교도소에선 지금 전쟁상태(교도관과재소자의
번호:2524669 추천:0 / 신고:0 조회:2 날짜:2004/09/20 23:46:08
뉴스속보-교도관에선 지금 전쟁상태(교도관과재소자의 난투극)
번호:2524666 추천:0 / 신고:0 조회:0 날짜:2004/09/20 23:43:12
아래 내용은 22일 수요일날 추적60분에서 지금 전국 교도소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쟁상태를 적날하게 보여드립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추적60분 많은 시청 바랍니다. 조회수 : 471
작성자 : 들꽃 등록일자 : 2004.09.20
바로가기 http://www.kbs.co.kr/2tv/sisa/chu60/index.html
교정가족여러분들의 많은 시청을 부탁드립니다.
최초공개! 교도소에는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방송일: 20040922
기획의도
지난 1월 초 추적60분은 교도소 내에서 벌어지는 비공개 내부 화면을 긴급 입수했다. 얻어맞는 교도관, 자해, 난동 그동안 소문으로만 돌던 충격적인 화면이었다. 교도소에서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지난 7월 12일에는 대전교도소에서 교도관이 재소자에게 맞아 살해됐다. 추적60분에서는 재소자들에게 악명이 높았던 청송교도소와 대전, 안양 등 4개의 교도소의 실태를 통해 우리나라 교도소의 실상을 독점공개하고 40여명 교도관의 증언을 통해 그 대책을 진단한다.
주요내용
□교도소 비공개 내부화면 긴급입수
매맞는 교도관, 자신의 가슴에 대못을 박은 재소자, 4일 동안 손가락 자해하고 혈서를 쓴 재소자, 교도관과 재소자의 난투극 등 소문으로 떠돌던 교도소 비공개 테이프를 긴급입수 해 언론으로는 최초로 충격적인 화면을 공개한다.
□빠삐용의 섬 청송교도소 - 36년 간 닫혀있던 문 드디어 열리다
김태촌, 신창원 등 국내 최고 흉악범들의 집합소로 불리는 청송교도소.
지금까지 정해진 장소만 일부 공개됐던 청송교도소가 최초로 담장 안의 실상을 전격 공개했다. 볼펜으로 만든 문신기구, 칫솔을 갈아 만든 소형 칼 등 재소자들이 생활용품을 이용해 만든 살인 무기를 살펴보고 이 제작이 어떻게 가능한지 재소자의 입을 통해 확인 해 본다.
최근 조직폭력배의 대명사 김태촌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만기출소일을 앞두고 청송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했던 독방을 찾아가 그의 행적을 살펴본다.
□김교위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들
재소자가 휘두른 흉기에 살해당한 대전교도소 김교위 사건.
사건이 발생한지 3개월이 지나도록 범행도구의 반입과 은닉등 재소자의 범행을 둘러싼 의문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다.
10여 일에 걸친 교도소 내부 취재를 통해 교도관 살해 사건이 남긴 문제점은 무엇인지 짚어본다.
□최초로 실시한 교도관 정신감정, 설문조사
국내 최초로 전국 420명 교도관의 정신건강에 관한 임상실험을 실시했다. 제작진이 이런 조사를 실시한 이유는 교도관들이 느끼는 열악한 조건들이 결국 재소자의 인권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험은 뇌파검사, 자율신경검사와 설문조사로 진행되었으며 설문조사의 내용은 금품의 유혹, 재소자로부터 위협, 과도한 업무스트레스로 구성되었다. 조사결과 교도관 정신건강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 충격적인 결과를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 최초공개! 교도소에는 지금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